그냥 일단 내 이야기 적어봄
초5때 킥복싱 시작함
중1때 킥복싱 체육관에 중딩들 데리고 하는 킥복싱 클럽에서
나름 준수하게 했음
중1때 시 대회 우승
중2때 도 대회 개인,클럽 수상
이때 중등부 주장이 나였음
근데 중2때 같은 클럽 한살 위 형이 나 아빠 없다고 패드립하길래 싸우고 클럽 짤림
그후로 취미로 무에타이 하면서 고2까지 방황함 흔히 생각하는 양아치짓 많이했다가 엄마가 힘들게 홀로 나 키우는데 내가 너무 병신 같아서 고3때 실업계로 가서 20살에 취업
20살에 나름 입식에 자신있었고 관장도 나보고 나름 재능있다, 꾸준히하면 나중에 프로데뷔해도 나쁘지않다 이런말 들었어가지고
mma체육관 찾아가서 수업들음 나보고 입식 잘한다고 관장이 칭찬해줘서 이때 수업 끝나고 관심 존나받음
근데 이때 여자 딱 한명있었는데 고딩이였고 걔한테도 내 타격 노하우 알려주고 취미반이여서 그런지 타격폼이 엉성 하길래 자세 잡아줌 여잔데 여왕벌도 아니고 열정적이길래 나도 열심히 알려줌
그러다가 그 체육관 주짓수 퍼플벨트가 나한테 그라운드 알려준다
해서 나도 좋아서 받았는데 구석에서 하자하고 시작하자마자 하체관절기 걸고 그때 나 아킬레스건 부분파열까지 당하는 부상 입음
텝쳐도 안놔주고 나 발견한 코치님이 바로 달려와서 때줌
들리는 얘기로는 얘가 여미새에 그 여자애 짝사랑중이였던듯
맨날 체육관에서 찝적된다 했음
이때 이후로 나는 재활 마쳤지만
군대3급, 절뚝 걸이다가 겨우 고쳤지만 팔자걸음됨, 입식 나는 뒷발 많이쓰는데 오른발에 반응이 0.3초 늦는 몸이 되버려서 타격이 어색해짐+뒷발 축으로 못쓸정도로 후유증 있는데 참고 하는중
이제부터 핵심인데
뜀걸음 하면 후유증으로 다리에 근육통 쌔게옴 그래도 뜀걸음 열외 안하고 열심히하고 뛰는데 너무 아파서 눈물 날정도로 뛰었더나 발목 끊어지는 느낌나서 다음날 열외하고 양주외진 갔는데 아킬레스건 파열 후유증이 심해져서 뜀걸음은 당분간 열외하라 진단 받아서 열외 하는중인데
뜀걸음 열외한다고 요즘 뒷담 ㅈㄴ까이는중인데 이거 맞냐?
여기 수색대대 다들 허리디스크 발목 부상있는데 참고 하는데 짬찌인 내가 왜 열외하냐고 하루종일 혼났다
(뜀걸음 전입와서 3번 빠졌는데 나보고 뜀걸음 한번하고 쭉 열외 했다고 날조 해서 중대에 소문낸새끼임)
아니 아프면 열외 하는게 맞는거 아니였어? 아킬레스건 파열은 순수 발목 삔거랑 비교가 안되는데 진짜 ㅈㄴ억울하더라
운동부 하다 와서 군생활 잘할줄 알았는데 회사에서 사회물 먹어서 그런지 지잡애들이랑 수준이 안맞음 경찰준비중인데 붙기만 하면 이런애들 다 깜빵에 넣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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