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육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육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디워 음악감독 섭외 스토리.JPG ㅇㅇ
- 기숙사에 바퀴벌레 우글... 1시간만에 퇴사.jpg ㅇㅇ
- 현생에 지친 선배와 함께 놀이터에서 노는 만화 Patronus
- 소름돋아vs문제없어' 레스토랑 직원 채용 논란 스다
- 아오모리현 고쇼가와라시는 진짜 레트로에 미친사람들임 Aomori
- 일본의 인종청소 역사 ㅇㅇ
- 충격! 日여고생이 15세 남친에게 50세 전남친 살해하도록 지시 난징대파티
- 10살 여아에 '부적절 사진' 요구해 놓고 수치심 못 느끼니 무죄? ㅇㅇ
- 맨발 걷기 운동법의 대유행 소식 당돌
- 폭염이 부른 잇따른 재앙..여의도 20배 '잿더미 마스널
- [단독]의료공백 메꾸려고 건강보험 재정2조원 끌어썼다 카드뉴스지망생
- 7살 유치원생의 달리기 실력 ㄷㄷㄷ.JPG 런갤러
- 냉혹한 실사 AI가 미남,미녀만 생성하는 이유의 세계...JPG 인터네코
- 칼빼든 MBC, '정년이' 제작사 가압류…법원 인용 ㅇㅇ
- 여름 지나갈때쯤 올리는 여름고백 . manhwa WOLFY
[북해도 4박 5일] 0,1일차 - 전역과 공항노숙 그리고 오타루
20240904 드디어 전역전역을 해서 기쁘지만 당일에 바로 서울에 올라가서 대학 기숙사 입관과 수업을 듣고 다음 날은 바로 삿포로 출국이라서 바빴다그래도 어찌어찌 다 끝냈는데...여행 짐을 싸던 도중 중요한 걸 본가에 두고 온 걸 까먹음...여권을 안 챙겨왔던 거임;이미 시간도 늦어서 여권 긴급 발급도 안되기 때문에 답은 대구에 갔다가 여권을 챙긴 뒤 심야 버스를 타고 인공을 가는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다행히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하니 고속버스 택배로 보내주신다고 하심근데 버스가 22시쯤에 도착을 하다보니 기숙사에 가서 다시 자고 나오기도 애매해서 공항 노숙을 하기로 결정함옷만 몇 벌 챙겨가니 가벼운 캐리어노숙했던 벤치생각보다 잘만해서 대략 5시간 정도 푹 잤다옆 자리 샌드니거가 좀 코 골아서 중간에 한두번 정도는 깨긴 했다자고 일어나니 20분 정도 지연되어 있는 비행기결국엔 저 시간보다도 대충 20분 정도 늦게 출발함 ㅎㅎ;그래도 2시간 20분 지연된 에어서울을 보며 위안을 삼았다..2시간 정도 푹 자니 도착한 신치토세 공항북해도는 처음 가는 거라서 4박 5일 국룰 코스로 다녀왔어제일 먼저 갈 곳은 공항 내에 있는 미쿠 뮤지엄일단은 구경만 하고 나중에 귀국할 때 사는 걸로 하고 공항을 떠난다JR 패스 수령을 위해서 방문한 안내 데스크직원 분이 한국어도 어느 정도 할 줄 아셨고 엄청 친절하셨다쾌속 에어포트를 타고 삿포로 역에 도착하자마자 스시로 입갤 ㅎㅎ호스텔 체크인 시간이 좀 애매해서 파르코에 있는 스시로에서 점심을 해결했음1일차에 묵을 숙소는 THE STAY SAPPORO처음으로 묵는 호스텔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음체크인 후 대충 짐만 풀고 나와서오락실 입갤일본 오기 전부터 하고 싶었던 게임이라서 대략 1시간 정도 조지고오타루로 이동가는 길로 창 밖으로 보이던 바다오른쪽 창으로 좌석 지정할껄..미나미오타루 역에서 하차18시 30분 쯤에 방문해서 오르골당이랑 상점가는 이미 다 닫은 상태..대신 유명해보이는 어묵 가게에 방문해서 오타루 맥주와 어묵 2개를 구매해서 운하로 이동했음내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렇지 예뻤음사람도 별로 없어서 좋았고...맥주 들고 다니기도 귀찮고 배고프고 다른 사람들도 먹길래 그냥 여기서 깜다 먹고는 운하를 걸었어아코디언을 연주하는 사람도 있었고..아 그리고 저기 사진에 있는 애 나중에 뛰어가다가 머리로 넘어지고 울었음나룻배?도 있고...구라시키, 도톤보리 이런 곳에서 항상 봤었는데 난 어차피 타봤자 일본어 못 알아들어서 타본 적은 없음이렇게 꾸며놓은 곳도 있었음그리고 주변에 리뷰수가 엄청 많았던 곳인 나루토 본점잔기를 먹으라고 했던거 같아서 그거랑 삿포로 클래식 시킴웨이팅은 대략 20~30분?맛있긴 한데리뷰에서 말하던 것처럼 좀 짜긴 하더라 ㅋㅋ맥주랑 같이 먹으면 맛있긴 해먹고나서 바로 오타루 탈갤삿포로 도착해선 다시 오락 1시간 정도 하다가 자러 갔어 ㅎ
작성자 : 이윤모르겠어고정닉
고닉팟음 feat.부산 투어 일기
입문 한달차 저번에 고닉 추천 받은것들 토대로 만듬 두카티 몬스터는 중학교 다닐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충동적으로 사기러 마음먹음 몬스터는 무조건 트렐리스 프레임이다 하고 구형만 봄 4일정도 매물 고민하다 하나 고르고 점심에 전화 후 저녁에 탁송부터 받음 근데 이렇게 클줄 몰랏음,, 지나가던 인터넷 설치기사님(스즈키 카타나, R1 등등 완전 고수) 께서 탁송 내려주시고 주차장까지 넣어주심 아직은 면허가 없어서 담날 2종소형 신청하러감 헬멧은 인터넷에서 이쁜거 찾아가지고 사이즈 대충 써보고 중고로 사야지 하는 파렴치한 마음을 갖고 실물 보러 갓는데 넘 이뻐서 그냥 사버림,,,지금까지도 후회 없는 선택 주변에 오토바이 타는 친구도 없고 하다보니 이어폰이나 끼고 타면 되겟지 싶엇는데 인터넷에 좀 찾아보니 세나가 그렇게 신세계라 해서 관심 갖고 찾아봄 근데 세나보다 카르더가 더 좋다길래 고민 좀 함 헬멧 산 곳에서 카르도도 취급하길래 다음날 가서 샀음 음질충이라 프로로 샀음 이것도 후회하지 않는 지출 장갑도 하나 삼 이뻐서 대만족 한 일이주 타니까 연습도 좀 된거같고 싶어서 부산으로 휴가쓰고 출발함 가는길에 청수헬멧 들려서 헬멧 가공받음 스피커가 좀 커서 귀가 눌렷는데 귓구녕 안쪽 파서 매립하니 완전 편하거 쾌적해짐 암튼 배낭 하나 매고 부산을 목적지로 출발해서 친구가 청주 공군에서 근무해서 만나서 얘기하고 하룻밤 자고 다시 출발 암튼 청주를 거치고 두카티 대구점에 도착 차를 타다 와서 3000알펨 이상으로 돌리면 고알피엠인줄 알고 털레털레 왓는데 차가 좀 절고 그런것같아 몬스터가 문제인지 운전자가 문제인지 조언 듣고싶어서 왓음 김포에서 부산까지 가고 있다고 하니 대기없이 바로 현장에서 시운전 및 스캐너 등등 간단한 점검까지 해주시고 대시보드에 차량 설명 및 변속 타이밍 교육까디 해주심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명함까지 주시며 투어 중 고장나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달라고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먹음 아직도 감사함 ,, 대구에서 후임 만나서 카페갓다 전역한 선임이 일하는 국밥집 가서 한그릇 먹고 포항에 후임 및 간부님 만나러 출발 재밋게 놀고 하룻밤 자고 구룡포쪽으로 가서 해안도로를 타고 부산 기장을 목표로 출발햇음 날씨도 너무 좋고 해안도로 경치도 너무 좋아서 행복햇음 문무대왕릉도 지나감 열심히 달려서 울산에 후임 부모님이 하는 고깃집에서 저녁먹고 다시 부산으로 출발 해 지고 나서 도착햇음 ,,, 송정이 밤에 핫하다길래 가서 근처 숙소 잡고 사람 구경함 두카티 몬스터 방에 계신 분이 보러 와주셔서 만나뵙고 두시간졍도 얘기한듯 얘기하고 서로 바이크 구경하다 오일이 거의 업ㄹ어진거 발견함 겉에 보이는 누유는 단 1도 없고 항상 냉간 시 바닥 확인하는데 그때마다 바닥에 보이는것도 없어서 여쭤보니 전에 대구갈때 너무 저알피엠으로 다녓던 것 때문에도 그럴 수 잇다 하여서 일단은 안심함 일단 자고 일어나서 정비소 찾아봣는데 일요일이라 같은 오일 쓰는 정비소는 다 닫아잇엇음 ,, 그때 몬스터 방에 계신 분께서 오일을 주신다고 하여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송정에서 만나뵙고 한시간 좀 넘게 얘기함 오일 보충하고 부산 사는 선임들 만나서 고기먹구 카페 갓음 한 6~7시간정도 떠든듯 헤어지고 광안리로 감 광안리에서 동기 만나가지고 동기랑 열심히 돌아다님 부산 온 기념 이재모도 먹어주고 다른 동기 만나서 광안리 앞 고깃집 감 뷰도 좋고 맛잇엇음 광안리 석화연 개추 저녁먹고 서울로 출발하려 햇는데 장염 걸린듯해서 방잡고 바로 잠 ,, 부산 투어 일주일 전에 코로나로 살이 7키로 빠진 상태였는데 이때 장염으로 1~2키로 더 빠짐 아직도 복구가 안됨,,, 담날 배아픈걸 꾹 참고 출발해서 대구 잠시 들렷다가 충주까지 옴 주차장에서 만나뵌 국토여행 하시난 아저씨랑 아주머니랑도 얘기함 자식들 다 키우고 두분께서 국토여행 하신다는데 낭만있어 보였음 국토여행 할만한 코스들 추천받고 이것저것 얘기하다 다시 출발함 다시 열심히 출발해서 서울로 달려가는데 마침 태풍이 상륙해가지고 비가 너무 많이 왓음,,, 비는 참고 뚫을만한데 배고프고 치킨이 먹고싶어서 근처 20키로 밖에 치킨집에 미리 주문하고 가서 치킨 받음 그러고 근처 야놀자 최저가 찍으니 5만원짜리 방 나와서 입갤 이게 5만웜짜리 방이엇음 방은 큰데 혼자 있고 밖에 천둥도 마구 쳐서 좀 무서웟지만 뮤비 틀고 잣음 담날 일어나자마자 바로 출발함 출발핳때는 비 안왓는데 한 20분쯤 타니까 또 폭우가 쏟아짐 ,, 배고파서 국군교도소 앞에서 밥 먹음 먹고 다시 비바람 뚫고 서울 두카티코리아 도착함 도착하고 이것저것 여쭤보고 간단하게 바이크 상태 체크받고 헬멧 구입햇던 용품점으로 출발함 이번 여행 때 헬멧에서 냄시가 너무 나버려서 헬멧 건조대 삿음 이제 진짜 집으로 감 ,, 도착 전 고급유 한접시 여행하면서 느낀건데 국내에 경치 좋은 곳이 이렇게 많은거 첨 알앗음 앞으로 차타고 돌아다닐때도 가끔 국토로 다닐듯 업로드 금지파일 뭐시기때문에 사진 반도 못올림,,
작성자 : 처니배갈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