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약간 시스템을 바꿔서 사람마다 맞는일이다르니까

서로 다른일시켜서 모르니 선임이 후임한테 물어봐야되는

경우도 생기는데 첨에는 선임이 후임한테 배우는거 불편해하지

익숙해지고 그문화가 자리잡히니 다들 자연스럽고 아무도

이상하게 안봤음 처음
대신 첨에는 약간 이런거 선임이 해야되는거 아니야?라던지

위계질서 라던지  그런부분이 단점으로 작용할수도 있는데

그냥 어떨땐 선임이 후임 가르치고 어떨땐 선임이 후임한테

배우기도 하면서 선임은 길잡이역활로 조언 주의주는정도로

가니.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았음
서양에선 이런 나이 유연화가 되어 있어서 직장문화만큼은

한국보다 좋다고 외국사는형한테 들었는데 어떤 느낌인지

알듯  거기는  해고당하거나 실패해도 하나의과정이자

기회로 보는부분도 있는데  한국은 실패하면 끝이다 이마인드임  그리고 군대에서 좀 불쌍한케이스가 후임중에 그림은

되게 잘그리는데 군생활만  적응안되서 맨날 닦이고 힘들어하는애도 있었음
근데 시스템적으로 좀 유연화시키고 애한테 맞는일로 따로

빼주니까  괜찬았음    누가 예전에 그랬는데  어떤애들은 애를 폐급으로 보지만 사실 어떤 운영자를 만나냐에 따라 폐급이될수도 있고 에이스가 될수도 있다고
근데 군부심부리는건 아니고  뭔가 사회랑 대조되서

해본말임  그리고 동기들 마편찔린이유도 내가볼땐 문제가
있었음  이동기들이 당근과채찍이 필요하다곤 생각하는데
약간 감정적이거나  건설적인 피드백이  부족해서 찔린것도
있다고 생각됨 근데 이런애들 생각보다 많더라

근데 대체로 좋은 선임들은  행동에 대해 비판하고 건설적인
피드백을 해주는데 혼낼때도 직접적으로 혼내기보다
~해서 이런문제가 생겼어 이런부분을 개선하면 좋겠다
같이 다시알아보자.   이런식으로조언하더라

착하면 만만히본다는애들도 있는데  그전에 건설적인피드백을 본인이 했는지검토해봐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