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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말하는 "정치적 중립성"
정치적 중립성때문에 북한에 해킹 8번당하고도 점검 거부한 선관위. 대체 얼마나 정리적 중립성이 확고할까? 흠... 흐으음...크흐으으음..... 그러니까 선관위는 북한이 8번 해킹해도 점검 안시켜주던 서버실을. 대통령이 비상계엄령 선포 때리고 겨우 점검 가능했던 서버실을 더불어민주당에게는 무료로 오픈하고 점검시켜줄 정도로 정도로 정치적 중립성이 확고하구나 ㅋㅋㅋㅋㅋ 선관위 그냥 존나 골때리는 새끼들이면 개추- 선관위 막장 운영 스폐셜.jpg"데이터 보관"은 하지도 않고 "보안 평가"는 즈그들끼리 "보안"은 문재인이 후원했던 기업이 "선거통합위탁운영"은 쌍방울 자회사가 "서버"는 조선족 중국인 회사가 "전자개표기"는 지원사업받은 성남시 소재의 업체가 "개표기 주문"은 DJ, 이해찬이 "서버 비밀번호"는 "12345" "개표"는 중국인들이 . 응~ 우리는 정치적 중립성 때문에 우리는 국정원 점검 안받아~ ????? ???????????? 선관위가 부정선거혐의 수사 받아야하면 개추. 윤석열이 내란혐의 수사 받아야하면 비추 - 이종배 "선관위, 부정채용-부정선거"
작성자 : ㅇㅇ고정닉
日 미츠비시 은행 직원이 고객 금고에서 백억원대 금품 훔쳐 논란
[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 일본인의 양심, 무인점포편 (치바현 야치요시) · 일본인의 양심, 슈퍼마켓편 (사이타마현) · 일본인의 양심, 한국식료품점편 (효고현 고베시) · 양심적인 일본 사원이 큰 돈을 벌 수 있던 이유 · 일본의 양심적인 병원이 단기간에 16억을 벌어들인 비결 · 일본인의 양심, JR큐슈편 · 일본인의 양심, 무인 옷가게편 (오사카시) · 일본인의 양심, 화재경보기편 (오사카시) · 일본의 황당한 도둑... '이것'만 노출하고 불법침입 · 일본 근황) 하다하다 '교자'까지 훔쳐가는 일본 · 충격! 스시녀는 어떻게 20억을 등쳐먹었나... 일본사회 대혼란! · 양심적인 일본 유명 장어집의 비밀 (feat. 고향납세) · 일본 근황) 지진 성금까지 훔쳐가는 일본... 이해불가한 그의 양심 · 노인 등쳐먹은 일본 국가대표 선수... 한국 카지노에 탕진 · 일본근황) 동급생한테 93만엔 사기당한 日초등학생 · 日, 또 원산지 속인 고향납세 답례품 논란... 브라질산을 국산으로 속여 · 양심적인 일본인이 신사를 참배하는 방법 (가가와현) · 일본근황) 고기 십수만원 어치를 훔쳐간 스시녀 · 日, 소방단 발전기 49개를 훔쳐다 판 스시부부 체포 · 충격! 혈세 23억엔을 해쳐먹은 일본 의원의 양심 (코로나) · 일본인의 양심, 요양보호사편 (도쿄 스미다구) · 일본인의 양심) 소고기 1팩이 겨우 870원?! 뒤에 숨겨진 충격반전 · 일본인의 양심, 라멘 가게에서 선풍기를 훔쳐간 스시남 · 일본인의 양심, 트레이딩 카드를 상습절도하는 찌질한 스시남 (오사카) · 양심없는 日유명 사립대, 가짜 서류로 수업료 등 부정 징수하다 적발 · 열도의 흔한 기부방송... 日방송국장이 10년간 기부금 착복하다 발각 · 열도의 흔한 신사참배... 갓파男의 기이한 행동 · 일본근황) 가난한 일본... 옷 살 돈이 없어서 코인 세탁소에서 절도 · 충격! 한국-일본 오가던 日여객선 침수 사실 숨기고 운행하다 발각 · 유명 샤브샤브 가게, 지방이 90% 넘는 고기 제공해 논란... · 日, 고속도로에서 시비 걸면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는 신기한 나라 · 양심없는 양로원, 임금체불에 직원 집단 탈주하자 노인 방치해 논란 · 日, 거대한 스시녀와 똘마니 2명이 구제샵을 습격... 순식간에 털려 · 日해자대, 허술한 계약 때문에 잠수함 충전료 과다 지불... 방산비리? · 日, 실존하지 않는 대학에 재학중인 수상한 남대생 체포 · 日, 이웃 밭에서 파 150kg 훔친 농부 체포... 잇따르는 절도사건 · 日, 노래방에서 7시간 무전취식 20대 스시녀 체포 · 日, 수십만원짜리 기타들을 훔치고 다니던 도둑男 (도쿄) · 日해경,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거짓말하고 휴가 쓴 직원 징계 · 日공무원, 구내식당 식권을 무단 카피해 사용하다 적발! · 日여성, 인천공항에서 폰, 카드 훔치고 무단 결제까지... 징역 6개월 · 日, 무인식료품점 상습절도 욕심쟁이 도둑의 최후... 숨겨진 반전은? · 日, Lv999 오타쿠들 집난 난동... 굿즈 쟁탈을 위한 대소동 · 日, 도둑질이 걸리자 편의점장을 차로 치어 죽이려고 한 스시녀 일본 최대 은행인 미츠비시 UFJ 은행 직원이 고객들의 금고에서 한화로 백억원대의 금품을 훔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음 이런 황당한 사건이 발생한 건 미츠비시 UFJ 은행 네리마지점과 타마가와지점 두 지점의 대여금고에 보관되고 있던 현금 등 수십억엔 상당의 금품을 은행원이 훔쳤다고 함 일본은 지진이나 화재, 강도 사건이 많기 때문에 대여금고의 수요가 많은 편인데 최근 일본에서 창궐중인 야미바이토 떼강도들 때문에 5년전에 비해 이용객이 2배 가까이 늘어났을 정도라고 함 대여금고는 연간 사용비만 1~3만엔 정도가 들며 보통 보석이나 귀금속, 각종 권리서 등 가치가 상당한 물품들을 보관하기 때문에 보안이 더욱 엄중한데 그 방식은 은행마다 달라서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굉장히 까다롭게 관리된다고 함 예시를 하나 보여주겠음 이곳의 대여금고는 금고가 물품이 보관된 장소에 들어가기 위해서 전용키로 2개의 철문을 통과해야 함 첫번째 문의 두께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웬만한 도둑은 뚫는 것 자체가 불가함 두 번째 문 역시 금속으로 막혀있어 전용키로 해제해야 들어갈 수 있음 두 개의 문을 통과하면 나오는 금고들 각 금고는 개별 키가 있어야만 열 수 있고 모든 금고를 열 수 있는 마스터키는 없는 게 일반적임 다만 금고주인이 열쇠를 분실할 때를 대비한 스페어키는 존재함 그러나 그 열쇠는 전용 봉투에 넣어 보관되고, 보관봉투는 은행측 담당자 2명과 이용자의 도장을 찍어 봉인하기 때문에 함부로 스페어키를 사용한다면 발각되게 되어있음 이렇게 여러 장치에 의해 엄중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수 없다고 여겨져 온 대여금고지만 금고를 관리해야 할 직원이 도둑질을 해버리니 대부분의 보안장치가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것 그야말로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긴 격임 이번 일을 일으킨 은행원은 네리마지점과 다마가와지점 2곳의 대여금고 관리릉 담당하고 있을 정도로 신뢰를 받던 인물로 상당한 직위에 있던 자라고 함 이놈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약 4년 반 동안 60여명의 고객들의 대여금고에서 시가 십수억엔의 금품을 훔쳐왔는데 지난 10월 31일 한 이용자가 물품이 사라진 사실을 은행측에 알리며 발각되었다고 함 아무리 담당자라지만 그래도 4년이나 들키지 않고 범행을 할 수 있었다는 건 쉽게 이해하기 힘든 부분임 수많은 고객들과 언론이 미츠비시 은행 측에 이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지만 은행은 조사중인 사항에 대해 공표할 수 없다며 범행 수법은 물론이고 관리방침까지 전부 비밀로 일관하고 있음 재밌는 건 이런 일이 발생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임 일본의 유명 방송작가는 5년전 다른 은행의 대여금고에서 비슷한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고 함 [아다치 모토이치(59, 방송작가)] 분명히 대여금고에 물건을 넣었을텐데 5년만에 열어봤더니 안이 텅 비어있더라고요 은행 직원분한테 '대여금고가 텅 비어있는데요'라고 말했더니 은행원이 저를 의심하면서 '아다치씨, 정말 넣은 거 맞아요?'라고 묻더군요 저는 분명 제대로 넣었다고 말했죠 근데 대여금고 특성상 제가 뭘 넣었는지 증명이 불가능하잖아요 결국 아다치는 직접 대여금고에의 입실기록이나 자신의 행동을 조사해서 은행에 조사해달라고 호소하는 수밖에 없었음 그렇게 2~3개월이 지나서야 밝혀진 건 역시 은행 직원이 대여금고 속 물품을 훔친 거였음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은행... 고객을 의심할 때는 언제고 ㅉㅉ 그런데 아다치가 5년이 지난 지금도 대체 어떻게 자신의 물건이 도난당한 건지 모른다고 함 미쓰비시와 마찬가지로 그 은행도 관리 허점을 숨겼기 때문 [아다치 모토이치(59세, 방송작가)] 은행원이 훔쳤다는 건 알겠는데 어떤 수법으로 훔쳤는지는 결국 알려주지 않더군요 추후 같은 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보안이 철저하다고만 홍보할 뿐 막상 털리고 나면 대체 어떻게 털린 건지,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게 안전 대책을 마련한 건지 전혀 밝히지 않고 은폐하기 바쁜 일본 은행들 때문에 고객들의 불신과 걱정만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임 신뢰하는 은행에 그런 일이 생길까봐 무섭네요 대여금고 이용을 해약한 후라 다행이에요 대체 누구를 믿어야할지 모르겠는 세상이에요 미쓰비시 UFJ 은행은 문제의 직원을 징계해고했다며 대충 사건을 마무리하려고 하는 중인데... 과연 이런 식으로 꼬리 자르기 하고 끝날 만한 사건인지 ㅋㅋㅋ 쪽본에 지진 일어나서 때죽음 당할 때마다 한몫 크게 챙긴 은행원들이 대체 몇명일지 궁금해지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도쿄 직하 지진 터지면 쪽본 은행들 볼만할듯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F1에게 13은 어떤 숫자일까?-W13 편
내일 13일의 금요일이라길래 미신은 안 믿지만 재미삼아 써봄22년 그라운드 이펙트 규정이라는 대규모 규정 변경에서, 메르는 두 번째 바레인 테스팅에서 런치 스펙을 뒤엎은 아예 새로운 구성의 사이드팟을 가져옴팬들에게 당시 속칭 W13B(실제로는 이게 메인 W13이지만)라 불렸는데, 인테이크를 시작으로 전반적인 사이드팟 부피를 극단적으로 깎아낸 디자인임개막 전에는 이 디자인을 보고 “혼자서만 저런 디자인이라니 이번 규정변경도 메르가 압도할 것 같다”는 반응이 많았고, 토토가 본질에서 “모두가 긴장해야 할 겁니다”라며 입을 턴 것도 있었거니와 21시즌 아부다비의 여파가 한창 남아있던지라 메르에게 큰 기대가 쏠린 상황. 일부는 윌리엄스로 뛰어난 모습을 보인 조지 VS 8챔을 노리는 해밀턴의 실버 워 시즌 2를 기대하기도 했었음.[현 규정의 정답지로 뽑히는 레드불 VS 제로팟의 메르 VS 당시 성능 자체는 상위권이던 욕조형 사이드팟의 페라리]하지만 테스팅을 거쳐 가면서 “제로팟 딱히 안 빠른 거 같은데?”라는 관계자들의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고, 결국 개막전 바레인 퀄리파잉에서 메르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음.보다시피 페라리와 레드불은 30초 중후반의 기록에 안착했지만, W13은 해밀턴이 1:31:238(최고는 Q2에서 나온 1:31:048)을, 그리고 러셀이 1:32:216(최고는 Q2의 1:31:252)라는 다소 동떨어진 기록을 내 버렸음[바레인 퀄리에서 0.3초대 차이는 이 정도임]본선에서야 레드불 듀오가 연료계통 문제로 뻗으면서 해밀턴이 포디움 말석을, 러셀이 4위까지 올라왔지만 W13은 경기 내내 페라리와 레드불이 벌이는 경쟁을 따라가기 힘들어했음결국 메르에게는 W13으로 챔피언십 경쟁은 커녕, 일단 정상적인 상황에서 포디움에 올려놓을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야 하는 과제가 떨어져 버림예전처럼 돈을 맘대로 쓸 수 있었다면 2019년의 W10/W10B처럼 두 가지 스펙을 동시에 테스트하는 식의 운영이 가능했겠지만, 버짓 캡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 무지막지한 자금으로 각종 컨셉을 시도하는 것은 불가능해졌음결국 메르는 경험 많은 해밀턴에게 각종 셋업이나 업데이트를 테스트하게 하는 한편으로, 조지는 최대한 안정적인 운영을 하도록 했음. 이 과정에서 해밀턴은 사우디아라비아 퀄리에서 Q1을 탈락하거나, 이몰라에서 백마커가 되며 선두 막스에게 77초 뒤처진 격차가 방송으로 나오는 썩 좋지 않은 경험을 했음.(이몰라에선 러셀도 해밀턴과 같이 Q2 탈락에 그쳤지만, 러셀이 빠른 스타트로 순위를 올린 반면에 해밀턴은 그대로 DRS 트레인에 갇혀 버림)그나마 러셀은 실험적인 역할은 안 맡은 덕분도 있거니와, 메르가 쌓아올린 상위권 팀의 경쟁력을 힘으로 영국 GP에서 리타이어하기 전까지 모든 경기를 탑5로 완주하는 꾸준함을 보여주었고 컨챔 3위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 줌시즌 중반부에는 더블 포디움이나 연속 포디움을 먹는 등 준수한 모습을 보여 준 W13이었지만, 여전히 선두 싸움을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았음. 심지어 이 포디움들 중엔 페라리가 전략 실패, 부족한 내구성 등등으로 자멸한 경우가 많아서 “과연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얘네가 포디움을 땄을까?”라는 의문이 남아 있었고.그나마 영국 GP에서 하드 타이어 페이스가 상당히 좋아서 해밀턴이 우승을 노릴 만도 했지만 갑작스런 세이프티 카로 물거품이 되었고, 헝가리에서 딴 더블 포디움의 경우 레드불은 스핀까지 하고도 우승/페라리는 전설의 미미하소 전략을 한 날이었음싱가폴에선 0.054초 차이로 해밀턴이 퀄리 3등을 먹는 등 희망찬 모습이 보이기도 했지만…벽을 들이받는 실수로 희망이 그대로 날아가 버림. 와중에 러셀은 퀄리부터 본선까지 내내 적응을 못 해서 도박수 전략만을 구사하다가 14위에 패랩만 가지고 끝남.메르는 후반부를 거치며 상당한 고민에 빠짐. 스페인, 미국 GP나 멕시코 GP처럼 특정 서킷에서는 상당히 페이스가 좋았을 뿐더러 브라질에서 조지가 첫 우승까지 만들어내는 호조가 겹치니까 이 제로팟 컨셉을 유지할까 말까 하는 난제가 생겼음. 세팅의 스윗 스팟이 상당히 좁아도 그게 잘 맞는 서킷에선 나름대로 가능성이 있는, 애매한 상태니까 함부로 도전하기 힘든 상황결국 메르는 2023년에도 제로팟에 기반한 디자인을 유지했지만(다만 W14는 제로팟 컨셉 기반의 캐논팟이라고도 불렸음), 모나코 GP를 기점으로 사이드팟 부피를 최소화한 컨셉을 포기함.메르는 2014년 이래로 8연속 컨스트럭터 타이틀을 획득했지만, 2022년 규정 변경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515포인트/컨챔 3위로 마감함. 해밀턴은 매 시즌 최소 1폴/1승 확보라는 대기록도 놓침.3등도 잘한 거 아닌가? 하는 반응도 당연할 수 있지만, 바로 전년도의 W12가 드챔 경쟁에서는 졌어도 613.5포인트로 컨스트럭터 타이틀을 방어한 걸 감안하면 꽤 아쉬운 성적임. 게다가 1위 레드불은 759포인트를 따낸 상태였고, 2위 페라리가 554포인트로 격차가 적긴 했다지만 이는 페라리 전략팀+내구도가 환상적인 조합을 보인 탓도 컸음.이미 제로팟 구조의 문제에 대한 글은 많으니까 이 정도에서 줄임. 메르에게는 13이 그들의 몰락을 부른 숫자였지만, 13을 달고 드컨챔 모두를 확보한 팀도 존재했음.다음 글은 1998년 양대 챔피언십을 따내고, 맥라렌의 상징인 오렌지 컬러를 테스팅에서나마 입고 달린 MP4/13이 주인공임.
작성자 : 22153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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