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월 전역인데 동기한테 280만원을 빌려줬는데 나도 지금 돈이 없는 상태인데 얘가 1월부터 60씩 5개월 걸쳐서 갚는다는거야 그래서 난 믿고 있었는데 얘가 뒤에서 나 전역하면 빼째라 하고 안갚을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말을 3자한테 들어서 너무 열받아서 금전거래로 몇개월 전에 징계도 받은 상태고 중대장도 나란 얘랑 채무 관계릉 알고 있는데 몇일 전에 나를 불러서 돈 받고 싶은 생각 있으면 말하라고 도와주겠다고 해서 중댐한테 도와달라고 했는데 중대장이 얘네 부모님이랑 전화 하더니 그냥 1월에 60만원 먼저 받으라고 말하고 자기가 내 돈받아 주는 사람이냐고 뭐라해서 너무 열받아러 군인권센터에 신고 했는데 군인원센터에서 돈 받게 도와줄수 있을까?

참고로 얘네 부모님은 중대장이랑 통화한 후에도 아들한테 월에 60도 주지말고 30씩만 줘라라고 말하고 내가 뭐라하면 협박 죄로 신고하라고 했다고 아들놈도 1월에만 60 갚고 나 전역하면 잠수탈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