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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남자는 마약 먹이고, 여자는 성폭행한" 의대남 16년 실형
- 관련게시물 : 여성 환자 수십명 마취 강간한 의주빈 징역 16년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22432 '롤스로이스男'에 마약 처방, 환자 성폭행한 의사…징역 16년 확정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에게 마약을 불법 처방하고, 수면 마취 상태인 여성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의사에게 징역 16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n.news.naver.com이거 더 필요할 거 같네.... - '롤스로이스남' 마약처방·환자 성폭행 의사, 징역 16년 확정https://naver.me/53lZb96R '롤스로이스남' 마약처방·환자 성폭행 의사, 징역 16년 확정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처방하고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에게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 3일 의료법 위반, 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의사 염naver.me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처방하고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에게 중형이 확정됐습니다.사진=연합뉴스 원본보기사진=연합뉴스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 3일 의료법 위반, 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의사 염 모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6년과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앞서 원심 재판부는 "의사이자 마약류 취급 업자인 지위를 변태적 성적 요구 충족 수단으로 악용했다"며 "사회적 해악이 심각하고 엄히 처벌해야 할 정상에 해당하고 그 행위에 상응하는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선고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이어 대법원도 원심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해 형을 확정했습니다.한편, 염 씨는 2023년 8월 약물에 취해 차를 몰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에게 프로포폴 등을 혼합 투여하고 진료기록부를 허위 작성한 혐의를 받습니다.2023년 10월 초부터 의사 면허 정지 상태로 프로포폴 투여 등 의료행위를 하고 수면마취 상태인 여성 10여 명을 불법 촬영하고 일부 환자를 성폭행한 혐의도 있습니다.염 씨에게 처방받은 약물에 취해 운전하다 사고를 낸 신 씨는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징역 10년으로 감형됐고 지난해 10월 확정됐습니다.
작성자 : 갈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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