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마지막년도꺼 남겨놓고 사업실패로 공황장애랑 과호흡 우을증및 중증 자살징조로 밖에 못나가고

집 병원 반복하면서 예비군 미뤘는데

동대에서 이런 상황이면 예비군 면제 신청 해보라길래 

병무청 전화했더니 진단서 이것저것 끊고 대충 20만원 정도 드는데

이거 그냥 2년동안 진단서 제출했는데 그거로 안되냐했는데

그거로 안된다더라

그래 씨발 그럴 수 있다고 하자 시발련들이 2년동안 병원비 한번 진단서 비용 한번 안 보태줫지만

규정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럴 수 있다고 치자

근데 씨발 밖에 못나간다고 말했는데도

직접 병무청 방문해야된다고 하길래 폭발함

병신같은 새끼들이 내가 병무청 갈 정신상태면 그냥 예비군 훈련장 가서 나 환자라고  하고

나 누워있다가 갈테니깐 수료만 시켜달라고 해놓고 대충 누워있다가 오면되는데

밖에 나가면 숨 자체를 잘 못쉬고 심박수 조지게 올라가서 노동도 못하는 사람한테 씨발련들이

한다는 소리가 이러니깐 진짜 욕밖에 안나오더라

개씨발련들 불러가서 허리 디스크 걸려서 나온것도 좃같은데 예비군도 저지랄하니깐 

결국 윗사람 데려오라고 염병떨다 현타와서 전화끄고 그냥 동대에 전화해서 나 예비군 참가할테니깐

그냥 대충 열외자로 조용히 아무도 없는데 찡박아 주면 안되냐고 물어보는게 훨씬 나을거 같아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여기다 글싸는중

이 개씨발 새끼들은 진짜 일생에 도움이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