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X쳐서 자전거 묶어놨다.. 무개념 주차 참교육한 남자에 네티즌 ‘환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4 10:46:19
조회 1538 추천 0 댓글 7
														

길 막은 차량 안 빼주자
자전거와 바퀴 묶어버려
역대급 대응 그 결말은?

무개념 주차 참교육 한 자전거 남성 / 사진 출처 = ‘디시인사이드’, ‘보배드림’

주차 자리는 한정되어 있지만, 자동차는 꾸준히 늘고 있다. 국토교통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이후 국내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매년 2~3%씩 꾸준히 상승했다. 이에 따라 2022년 국내에 등록된 자동차 수는 2천 5백만 대가량으로 나타났다.

자동차가 늘어나면서 야기되는 문제도 있다. 바로 주차 문제다. 주차 자리는 한정됐지만, 자동차는 계속 늘어나다 보니 퇴근 시간만 되면 주차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결국 주차 자리를 찾지 못한 일부 차량들은 이중주차나 길 한쪽에 주차를 해놓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참고를 위한 사진 / 사진 출처 = ‘뉴스1’

참고를 위한 사진 / 사진 출처 = ‘뉴스1’

한정된 주차 자리 문제에
관련 분쟁도 꾸준히 늘어


주차된 차량으로 도로 위가 얽히면서 다른 차량들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사례도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주민 간의 주차 시비나 분쟁도 늘고 있지만, 한정된 주차 자리를 늘릴 수 없는 만큼 뾰족한 방법이 없다고.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주차 문제를 토로하는 시민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불법주차나 이중 주차를 해 다른 사람들의 차량을 나가지 못하게 하고서도 나타나지 않는 일부 운전자들로 인해 피해를 겪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이 가운데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이런 주차 문제를 해결한 사례가 있어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사진 출처 = ‘디시인사이드’

참고를 위한 사진 / 사진 출처 = ‘뉴스1’

자전거 바퀴와 자동차 휠
자물쇠로 묶어 잠가버렸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침에 어떤 XXX가 차 안 빼 주길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거친 언행을 보인 글쓴이는 자전거 바퀴와 차량의 휠을 자물쇠로 묶어 잠근 사진을 첨부했다. 글을 쓴 A씨가 길을 막고 주차한 차량의 운전자에게 차를 빼달라고 연락했지만, 상대측 차주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상대측 운전자가 차량을 빼주지 않아 자신도 차를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 결국 A씨는 사건이 발생한 날 출근을 위해 택시를 탔다고 한다. 택시를 타며 비용이 발생하자 이에 격분한 A씨가 자신의 자전거 바퀴를 상대 차량의 휠에 묶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 것.

사진 출처 = ‘디시인사이드’

참고를 위한 사진 / 사진 출처 = ‘뉴스1’

결국 왕복 택시비 4만 원 받고
자물쇠 비밀번호 알려준 A씨


자전거 바퀴와 상대 차량의 휠이 자물쇠로 묶여져 있어 자물쇠를 끊어내지 않고선 운전이 불가능한 상황. 이후 A씨는 상대측 운전자에게 4만 원 상당의 왕복 택시비를 받고서야 자전거 자물쇠의 비밀번호를 알려줬다고 한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참교육이다’, ‘차 안 빼주는 사람들은 저래도 된다’, ‘보는 내가 다 속이 시원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 반면, ‘저러다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까지 하는 건 좀 아니다’, ‘사실상 금품갈취 아니냐’ 등의 비판을 보내기도 했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제보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뉴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아빠들 세컨카로 딱이다! 우주 최강 하이브리드, ‘이 모델’로 종결▶ 단돈 ‘3억 원’ 캐딜락 방탄 SUV 등장.. 강남 아빠들은 계약한다 난리▶ 욕 먹어야 X듣네.. 논란의 테슬라 고속 충전, 그 근황에 차주들 분통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4448 평생 타도 괜찮다? 결함 걱정 1도 없는 내구성 끝판왕 자동차 Top 6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449 2
4447 이딴 게 ‘3억’이란다.. 미국서 등장한 의문의 머슬카, 그 놀라운 정체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298 2
4446 ‘또 터졌다’ 테슬라 치명적 결함 발생.. 전국 차주들 그야말로 비상 [1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465 3
4445 “벤츠? 너나 실컷 타라” BMW X5, ‘이 모델’ 등장에 아빠들 대환장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145 2
4444 돈 아끼다 평생 후회.. 신차 살 때 ‘꼭 넣어야 한다’는 옵션 3가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438 0
4443 “카니발 대안 떴다” BYD 하이브리드 미니밴, 그 실물 드디어 포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233 0
4442 테슬람 ‘혼절’ 직전.. 무려 1,000마력 뽐내는 궁극의 전기차 정체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3628 0
4441 “이건 당장 계약” 토요타 프리우스, 미친 비주얼 튜닝카로 재탄생 [4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7048 9
4440 이렇게 싸다고? 감가 제대로 맞은 ‘중고 오픈카’ 전국 김대리들 환호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3499 2
4439 ‘한국이 제일 싸다’ 가성비 대박 폴스타 신차, 드디어 그 실물 포착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536 0
4438 “이걸 훔쳐가네?” 마이바흐 짝퉁 오픈카 등장에.. 벤츠 비상 걸렸다 [1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4253 5
4437 “테슬람 X 먹어라” 출고 앞둔 사이버트럭 낙서 테러에 차주들 ‘멘붕’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433 0
4436 가격이 무려 1억?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충격의 소식 전해졌다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476 0
4435 투싼보다 싸다고? 르노 신형 SUV ‘오로라 1’ 역대급 소식 전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339 0
4434 ‘이건 GV80에도 없어’ 신형 팰리세이드, 역대급 옵션 탑재 확인됐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445 0
4433 “차 사기가 무섭다” 사회 초년생 인기 모델.. 가격 얼마나 올랐을까? [1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976 3
4432 공개 며칠 안 남았다, 도로 출몰한 르노코리아 오로라 1 실물 수준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87 0
4431 모터쇼 열어도 되겠다.. 푸틴에 또 차량 선물받은 북한 김정은 근황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420 4
4430 완전 티구안 축소판.. 폭스바겐 ‘2천만 원대’ SUV에 아빠들 난리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45 0
4429 X친놈 또 등장.. 동부간선도로 질주한 무개념 자전거, 네티즌 ‘격분’ [1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228 1
4428 욕 먹어야 X듣네.. 논란의 테슬라 고속 충전, 그 근황에 차주들 분통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769 0
X쳐서 자전거 묶어놨다.. 무개념 주차 참교육한 남자에 네티즌 ‘환호’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538 0
4426 아빠들 세컨카로 딱이다! 우주 최강 하이브리드, ‘이 모델’로 종결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26 0
4425 국내 출시 임박? 논란의 BYD 전기차, 역대급 실물 드디어 포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04 0
4424 아빠들 현실 드림카, 제네시스.. 드디어 하이브리드 ‘이 모델’ 만든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50 0
4423 저게 보급형이라고? 기아 신형 전기차 ‘EV4’, K8 뺨치는 실물 등장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32 0
4422 1시간에 6번 완충? 믿기 싫을 지경이라는 중국 배터리 기술력 수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443 1
4421 진작 좀 달아주지.. 19만 원 오른 신형 아반떼, 무려 ‘이 옵션’ 추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668 1
4420 “인생 하드모드 시작” 부산서 터진 슈퍼카 사고, 충격 반전 드러났죠 [2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4594 2
4419 “내가 대통령 친군데” 차량 막아선 여성, 골프채 꺼내 들더니 결국.. [6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4581 16
4418 “모닝을 왜 사?” 쉐보레 스파크 중고차, 요즘 이 가격이면 충분하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82 0
4417 차주 억장 무너지겠다.. 삽시간에 잿더미로 변한 ’55억’ 슈퍼카 정체 [1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466 6
4415 거짓말이었어? 벌써 뻥스펙 논란 터진 캐스퍼 전기차, 그 진실은요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883 0
4414 거지들이 따로 없어.. 충전소 들른 전기차 차주들 분노 폭발한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16 0
4413 진짜 너밖에 없다.. 2025년형 아반떼, 단돈 2,500이면 게임 끝납니다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142 2
4412 삼각별 좀 빼라.. 벤츠 신형 S 클래스 유력 디자인에 회장님들 초비상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65 0
4411 “타이칸? 필요 없다” 역대 최강 아우디 전기차 등장에 포르쉐 초비상 [3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3346 0
4410 진짜 슈퍼카 아니냐.. 파가니 회장도 깜짝 놀랄 고물차의 충격 변신 [2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3425 0
4409 “중국에도 밀렸다?” 일본 진출 현대차, 충격적인 근황 전해졌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250 0
4408 배터리 대신 ‘엔진’ 탑재한 사이버트럭 등장.. 미국 결국 뒤집어졌다 [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4441 3
4407 한국에선 관심 1도 없는 코나 전기차.. 미국에서 인기 제대로 폭발?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420 0
4406 중형 SUV 2천만 원대?.. 역대급 할인 시작한 국산차 ‘이 모델’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244 0
4405 “싼타페 보다 낫다!” 지금 나오면 대박 100% 포드 패밀리카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85 0
4404 ‘아빠들 난리 났네’ 단종 됐던 미국 미니밴, 역대급 디자인으로 부활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314 0
4403 ‘이건 당장 계약’ EV3 보다 저렴한 기아 전기차, 드디어 그 실물 포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58 0
4402 BMW 왜 이러냐.. 신형 X3, 충격적 디자인 수준에 아빠들 모두 ‘멘붕’ [1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343 0
4401 “우린 굶어 죽으라고?” 통수 제대로 친 재규어, 결국 집단소송 직면 [1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3576 1
4400 하이브리드 살 바엔.. LPG 자동차, 요즘 다시 인기 폭발한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519 0
4399 “역시 SUV 맛집” 포드 역대급 패밀리카 등장.. 아빠들 난리 났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38 0
4398 국산차는 근처도 못 가.. 하이브리드 끝판왕 SUV, 바로 ‘이 모델’이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41 0
뉴스 블랙핑크,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11월 빅데이터 1위 차지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