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프로기사들은 기전에 출전하면

예선전부터 대국료를 받았다.

주로 신문사에서 주최하면서 신문에 기보가 나오니 

받을만한지도 모르겠다.

또 스폰하는 기업에서 

예로 10억을 후원하면 우승자, 준우승자 등 상금을

주고도 일부 돈이  되겠지.

그런데 지금은 바둑티브와 한기에서 워낙 많이 방송료와 운영비로 가지고 가니 우승상금도 몇푼 안되는데

대국료까지 줄수는 없겠지.

그래서 하삐리 기사들은 자기들이 대국료 안받고

희생해서 세돌, 정환, 진서가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하지.

그럼 기업 후원사는  후원은 10 억을 하는데 우승상금은 고작 천만원도 안되는 대회이면 팬과 기업이 과연 이해할까?

그리고 예선대회가 과연 대국료 받을만한 가치가 있을까?

차라리 인기  기사들 인터넷 연습 대국을 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

또 대국료를 지급하면 옛날처럼 바둑은 두지않고

고의로 내가 졌다고 할텐니

대국을 한것처럼  해놓고

대국료만 가져가는 소위 사범이라고 하는 작자들의

사기를 팬들이 또 보아야하나.

어쩌든 이번에 좌파 한귀들이 없어지는 꼴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