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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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진서가 비교적 객관적으로 말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모두 바둑을 위한 마음이라면, 빠르게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결국 2국과 3국 모두, 양측이 모두 실수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유해도 (11시간 전)

👍 26 👎 13
"나는 개인적으로 신진서의 발언이 비교적 객관적이라고 생각한다."

리샤오보 (9시간 전)

👍 13 👎 7
*"신진서가 객관적인 말을 했다.

1. 자신도 규정을 안 지키는 상대를 만난 적이 있지만, 참았다.
2. 본인은 철저히 규칙을 지켰다.
3. 마우스 미스를 해도 스스로 감내했다.
4. 바둑은 국제 교류가 없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나?
5.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국제적으로 통일된 규정을 만드는 것이다."*

우밍샹 (10시간 전)

👍 6 👎 2
"그렇다. 2국에서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3국에서는 커제가 스스로 너무 못 둬서 패배했다.
그는 직접 복기해 보면 분명 후회할 것이다.
3국에서 바로 기권했다면 모두가 그를 지지했겠지만,
끝까지 두었고 결국 변상일에게 철저히 압도당했다.
AI도 ‘백이 필승’이라고 평가한 상황이었다.
진정한 바둑 팬이라면 누구도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을 것이다."

위신 사용자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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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의 말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리자웨이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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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이 한국 기원에 반기를 들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이세돌이 그렇게 한국기원과 싸우다가 결국 은퇴당했다.
신진서 역시 한국 입장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역시 불이익을 당할 것이다."

후칭한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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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가 이렇게 말한 것만으로도 괜찮다.
그는 한국인이기에 한국의 입장을 완전히 배척할 수 없다.
그러나 그는 이미 한국이 먼저 실수를 저질렀음을 인정했다.
그의 논리에 따르면 2국에서 한국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하며,
따라서 2국부터 다시 둬야 한다.
그러면 3국도 재경기를 해야 한다.
결국 중국과 한국은 대화를 해야 하며,
바둑이라는 스포츠는 계속되어야 한다."

념글에 안좋은 중국반응만 올라가있길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긍정적인 댓글만 뽑아왔다

맨 위에 "나는 신진서가 비교적 객관적으로 말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한 강기 라는 사람의 글을 보면

추천 74 비추 34로 중국 사람들도 신진서가 객관적이라는 의견에 어느 정도는 공감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한국을 까는 댓글들이 훨씬 많다. 하지만 중국에도 균형잡힌 시각으로 보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