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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위해 신혼여행도 늦추는 모습이 멋있다.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5.02.10 17:27:35
조회 227 추천 0 댓글 1

이번에 박하민 김채영 부부는 결혼식을 올리고 나서 KB리그가 끝나는 4월 이후에 신혼여행을 간다고 하는데,
팀에 책임감을 느끼고 팀을 위해 개인사정도 늦추는 모습이 멋있다.
타 기사도 본받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리그 도중에 개인사정으로 빠져야할 것 같다면 아예 리그에 참여하질 말았어야 하는 게 맞는거고
병으로 인해 더이상 바둑을 둘 수 없는 상황이 아닌 이상, 최대한 개인사정을 늦추는 게 맞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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