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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의 썰 [역대 바둑 세계대회 일본인 우승자]

(218.153) 2014.02.27 00:43:37
조회 7962 추천 15 댓글 23

(일본)


1. 다케미야 마사키  51년생

세계대회 우승횟수 6회

다케미야.jpg

우주류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다케미야 마사키라는 일본 프로기사가 있었다. 

지금은 늙은 노인이 되었지만, 그에게도 눈부신 전성기가 있었다.

오다케 히데오, 고바야시 고이치 등 일본 바둑계를 풍미했던 거장들과 마찬가지로 다케미야 역시 기타니 미노루 9단의 내제자였다. 

1976년 일본 최고(最古)의 기전 ‘본인방’ 타이틀을 획득하며 이름을 날렸고, 

1980년대 말에는 세계 최초의 국제기전인 후지쯔배에서 1·2회 대회를 모두 우승했다.

하지만 다케미야가 다른 스타 기사들보다 더욱 큰 인기를 끈 이유는 이런 성적 때문이 아니다. 

그가 창안해서 세계로 퍼뜨린 ‘우주류’라는 기풍 덕이다. 도대체 어떤 기풍이기에 우주류라는 광활하면서도 심오한 이름이 붙었을까. 

다케미야는 중앙을 중시했다(그것도 과도할 정도로). 이에 세상에서 ‘가장 감탄을 잘하는’ 일본인들이 바둑판의 중앙을 우주로 비유하고, 

중앙을 중시하는 다케미야의 기풍을 우주류라 명명한 것이다.


남들이 열심히 귀의 실리를 탐하고 있을 때, 묵묵히 세력을 쌓아 놓은 뒤 막판에 이르러 중앙에 손바닥이 척 들어가고도 

남을 대형 주택단지를 건설하는 다케미야의 솜씨는 과연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멋이 있었다.

여긴우주야.jpg

그렇다고 중앙에 집을 내주기 싫어 뛰어들기라도 하면, 그동안 묵묵히 쌓아 놓은 두터운 세력이 말을 하기 시작한다.

다케미야의 중앙은 우주라기보다는 거미줄에 가까웠다. 

실제로 기사 중에는 중앙의 큰 집이 배 아파 뛰어들었다가 대마가 몰살한 경우도 왕왕 있었다.
 

이것이우주류다.jpg
다케미야의 우주류는 프로보다는 아마추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당시 기원에 가 보면 너도 나도 화점포석에 중앙으로 진출하는 우주류를 흉내 내기에 바빴다.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승자는 없는 법. 199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다케미야의 우주류는 라이벌 기사들에 의해 무너지기 시작했다. 

실 우주류라는 기풍 자체가 꽤 낭만주의적인 구석이 있어, 치열한 승부세계에서 장기집권할 만한 ‘류’는 아니었던 것이다.



2. 요다 노리모토 66년생

세계대회 우승횟수 : 4회

요다.jpg

1980년 14세의 나이로 입단하여 그 때부터 일본 바둑계에서 주목받는 기사였다. 

일본 바둑기사 중에서 대한민국에 특히 유명한데, 전성기를 달리던 1990년대 이창호 킬러이기 때문. 

대회에서 이창호와 만나기만 하면 상대전적이 90%를 넘을 정도로 이창호 킬러로 불렸다.

물론 2000년대 이후로는 이창호 바둑만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강동윤같은 이창호 잡는 기계가 나오기도 하지만, 

1990년대 이창호에 대해 적수가 없던 시절에 요다 九단은 이창호 킬러라 불릴 정도로 이창호만 잡고 다녔다.(...) 

서봉수나 조훈현, 유창혁 등한테는 약했지만 유독 이창호만 만나면 이겼다.(...) 1998년 이창호가 요다 九단을 보고 "요다는 내 약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길 수 없을 거 같다"라고 한 적도 있었다. 그런데 저 인터뷰 다음 해 춘란배 16강전에서는 이창호가 요다를 반집 차이로 이겼다.

물론 2013년까지 이창호가 요다를 이긴 횟수는 한 손에 꼽을 정도지만...

유독 이창호만 잡는 이창호 킬러가 된 방법에 대해 요다가 직접 말하길, "이창호가 출전한 모든 기보를 어떻게든 구해서 몇 번이고 복기했다."라고.(...)

이창호의 대국은 2000국이 넘고, 이걸 다 복기해서 패턴을 숙지했다고 할 정도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참고로, 제 7회 농심신라면배에서 불패를 달리던 이창호에게 첫 패배를 안김과 동시에 이 대회 유일한 일본의 승리를 가져오기도 했다. 쯤 되면 천적 확정.

일본 국내 기전에서는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명인전을 4연패하고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기성전을 3연패

(이후 2009년에도 한번 더 기성 자리 차지)하는 등 성적이 좋은 편이었지만, 2010년부터는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했는지 알려진 프로필이 많지 않다.

유연하고 발빠른 기풍을 가졌으며, 사석작전을 벌이는데 탁월하다.


3.오타케 히데오  42년생

세계대회 우승횟수 : 2회 

오타케.jpg

이 선수는 '미학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바둑을 두면서 모양을 굉장히 따지고 또한 아름답게 두기 때문. 

비록 지더라도 모양이 참혹한 수를 두기 싫어할 정도이다.

어째 국내에서는 뭔가 화초 바둑 이미지가 강한데, '미학자'라는 별명도 그렇고 제2회 응씨배에서 서봉수에게 깨져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이때의 결과를 두고 '한국의 실리 바둑이 일본의 형을 중시하는 바둑을 이겼다'라는 평이 나왔다.

기성(碁聖)전에서 6연패하며 명예 기성을 칭했다. NHK배 우승 5회 등 속기에 뛰어나 '속기의 신', 

명인전 도전기에 통산 12회 출장하며 '명인전의 사나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같은 세대의 라이벌 린하이펑과 함께 '죽림(竹林)'이라고 불린다.

당시 서봉수와의 응씨배 결승 제 5국은 초반 완착으로 굉장히 유리했었던 바둑을 형세를 뒤집기 위해 서봉수는 강수 일변도로 두었는데 

이에 제대로 응징하지 못하면서 서봉수9단에게 응씨배우승을 넘겨주어 화초 바둑이란 인상이 상당히 강하게 남게 되었다.


4. 조치훈 56년생


세계대회 우승횟수 : 2회
조치훈.jpg


조치훈선수를 일본국적을 가진 한국교포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한다. (저역시 그랬음)

사실 일본기원에서 활약하고 있고 일본부인을 두었지만 국적은 한국선수라고한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천재 프로기사인 그는 6세에 일본으로 건너가서 활동하며

1968년 프로 입단(만 11세9개월로 일본기원 최연소 입단 기록)
1983년 기성전, 명인전, 혼인보전에 우승하여 대삼관(大三冠) 달성.
1987년 천원전에 우승하여 최초의 그랜드슬램 달성.
1989년 혼인보 탈환. 이후 10연패하여 제25대 명예 혼인보(혼인보 치훈) 자격 획득.
1997년 두 번째 대삼관 달성.
2010년 12월 일본 최다승 경신.(1364승)
2011년 9월 현재 일본 최다 통산 타이틀 획득(72회) 기록.

위와같은 기라성같은 기록들을 세웠다.

조치훈에 대한 유명한 일화로는 휠체어바둑이 있다.
휠체어대국.jpg

평소 '목숨을 걸고 둔다' 고 자신의 바둑을 평가하던 그는  

86년 일본 최대의 대회인 기성전 도전기를 불과 10일 남기고 차에치여 전치 25주판정을 받았다.

교통사고로 두다리가 부러지고 왼쪽팔,손목이 부러져 15시간의 대수술을 받는다. 

이상태에서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깁스에 휠체어를 타고 비행기를 탄채 대국장으로 가서

대국을 벌인 일이다. 결과는 2:4로 패배 하였으나.. 

바둑에 대한 조치훈의  자세와  집념을 보여주는 유명한 일화로 남아있다.

명성에 비해 세계대회 우승횟수가 유독적은데 .. 일본바둑은 2일에 걸쳐 바둑을 두기도 하고 생각시간이 긴데

반면, 세계대회는 생각시간이 2~3시간으로 짧음 때문은 아닐까 하는 의견도 있다. 

세계우승상금이 일본내 대회를 우승하는것과 별차이가 없어(일본은 자국내 우승상금이 매우큼) 크게 중요시 하지 않기 때문일수있다.


5. 고바야시 고이치

세계대회 우승횟수 : 1회


고바야시고이치.jpg
실리를 굉장히 좋아해 3선이고 2선이고 마다하지 않고 실리를 챙기는, 흔히 말하는 '땡기는' -혹은 속어로 '빨대'- 바둑을 둬 

그와 정반대의 기풍인 다케미야 마사키로부터 '지하철 바둑', "3의 3에 두면 바둑돌이 판 바깥으로 떨어질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현대에도 종종 쓰이는 포석인 '고바야시류'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조치훈의 라이벌로, 위에서 말했듯 실리를 챙기고 소름끼칠 정도의 냉정함으로 상대의 실수를 정확히 응징해 가면서 승리를 낚아채는 기풍이다. 

많은 대회에서 우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치훈 때문에 2인자의 이미지가 강하다. 

특히 1990~92년 혼인보전에서 조치훈에게 도전했으나 번번이 역전패하면서 대삼관 달성에 실패했다. 

고바야시의 전성기는 1984~94년의 약 10년으로 기성(棋聖)전 8연패, 명인전 7연패 포함 8회 우승, 천원전 2연패, 기성(碁聖)전 6연패, 십단전 3연패를 기록했다.

사위는 조치훈이 "빨리 사라져 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장쉬 9단. 2012년 만 60세가 되자 명예 기성(棋聖, 碁聖), 명인을 칭했다.



6. 장쉬 80년생

세계대회 우승횟수 : 2회


장쉬.jpg
세계대회에서도 종종 모습을 보엿던 일본기사로

2003년 본인방, 왕좌가 되었다. 2004년 1월 고바야시 고이치의 딸 고바야시 이즈미와 결혼했는데 당시 장쉬가 본인방, 

고바야시가 여류 본인방이었기 때문에 '본인방 커플'이라고 불렸다. 

데이트할 때마다 장이 고바야시에게 묘수풀이를 주고 다음 데이트까지 풀어오게 했는데 

이에 대해 고바야시는 '이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나 밖에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조치훈에 이어 사상 2번째로 그랜드 슬램(7대 타이틀을 모두 경험)을 달성했다. 

묘수풀이를 만드는 게 취미로 부채의 휘호에도 마음에 드는 것을 쓰고 있다. 바둑의 보급에 열의가 있어 4로 바둑 ,

바둑 퍼즐 앱 '장쉬의 검은 고양이 4로등을 고안했다. 담배에 대단히 약해 본인에 의하면 승률 8할 가까이 기록했던 젊은 시절에도 

"만약 대국장이 금연이었다면 1년에 2~3패 정도는 줄어들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일본기원은 금연이다.



7. 린하이펑(임해봉)  42년생

세계대회 우승횟수 :  1회

임해봉.jpg

한국에서는 한자 그대로 읽은 임해봉으로 유명하다. 젊었을 때 끈질긴 기풍으로 이중 허리라고 불렸으나 장년 이후에는 전투적으로 바뀌었다. 

같은 또래 라이벌인 오오다케 히데오와 함께 죽림(竹林)이라고도 한다.

1952년(10살) 대만을 방문한 우칭위안과 6점 접바둑을 둔 다음 그에게 재능을 인정받아 일본으로 오게 된다. 

1955년 12세에 입단했는데 이는 당시 최연소 기록으로 훗날 조치훈이 깨뜨린다.

1965년 명인전에서 사카타 에이오에게 도전했을 때 스승인 우칭위안조차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했을 정도로 당시 전성기였던 

사카타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예상이었다. 사카타 본인도 1국에서 이긴 다음 "20대 명인이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는데 

린하이펑이 4-2로 역전승하며 23세에 당시 최연소 명인이 된다. 이는 '타이틀을 따려면 40대가 되어야 한다'는 당시 일본 바둑계의 통념을 뒤집은 것이다.

이후 1966~67년 명인전에서 사카타의 도전을 물리친 다음 1968년 본인방전에서 사카타를 4-3으로 이기고 사상 2번째 명인 겸 본인방이 되며 

사카타 독주 시대를 종식시킨다.

1989~93년 천원전 5연패로 명예 천원이 된 것을 포함해 통산 35개의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2012년 4월 당시 1371승 850패 2무승부로 조치훈이 경신하기 전까지 통산 최다승 보유자였다.

이창호가 10대 시절 존경하는 기사를 물으면 바로 린하이펑이라고 대답할 정도의 인물이었다. 

이후 세계대회 결승에서 자신을 꺾은 이창호에게 자상하고 친절하게 복기를 해 주었던 일화는 유명하다.

이러한 사람조차도 실수를 할 때가 있게 마련.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1987년 故 가토 마사오 9단과의 명인전 제4국에서 벌어진 사건이었는데, 

두 수를 연거푸 두는 바람에 반칙패당하며 0-4로 명인 도전에 실패한다. 이때 바둑은 린하이펑 9단이 1집 반 정도 우세한 상황이어서 더욱 안타까웠다고 한다.



8. 이야마유타 89년생


세계대회 우승횟수 : 1회

이야마유타.jpg


몰락한 일본바둑의 유일한 희망이자 유일하게 경쟁력이 있는선수라고 평가받는 선수이다.

현재 일본 바둑계를 씹어먹고 있지만 세계대회에서는 그다지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지 못하다.

1회 우승한것도 가장 마이너한 세계대회인 TV바둑아시아 선수권이다.

2013년 3월 14일 제37기 기성전(棋聖戰)에서 장쉬(張栩) 9단을 꺾고 타이틀을 획득, 일본 바둑계 사상 최초로 6관왕의 자리에 올랐다. 

2013년 6월 30일 제25회 TV바둑 아시아 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박정환 9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제38기 명인전에서 야마시타 케이고(山下敬吾)9단을 꺾고 타이틀을 획득, 조치훈 9단에 이어 사상 2명째의 대삼관(大三冠)을 달성했다.





9. 왕리청 58년생

세계대회 우승횟수 : 2회

왕리청.jpg
대만에서 태어나 일본기원에서 활동한 선수로

2000년
학성전 4회 우승 달성
제 24기 기성전 우승 (4-2 조치훈 9단)
제 48기 왕좌전 우승 (3-1 조치훈 9단)
제 2회 춘란배 우승 (2-1 마샤오춘 9단)
제 34회 최우수 기사상 수상
상금랭킹 1위 달성
2008년 : 통산 1000승 달성

주요 경력은 이와 같다.




다음엔 중국편, 한국편 올릴예정임ㅇ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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