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출신들은 다 알겠지만

헬조선에서 취향이나 사고방식이 대중적이지 못한 사람은 사회생활 많이 힘들고

심지어 인성 좆같은 인간 눈에 띄면 찍혀서 괴롭힘당하고 그러는데,

인간 정규분포의 평균치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인간들 중에 평균 미달인 사람들이 흔히하는 착각이

소위 '난 달라' 병이라고,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자신이 우월하다는 양 과시하는 그런 질병이 있다.

가령 남자는 존나 센 척 오지고 여자는 옷하고 화장을 졸라 괴상하게 해대는데, 공통점이 존나 과시적이라는 거다. 선빵 존나 친다는 거지.   

근데 그런애들 정보수집 조금만 해보면 남자는 여자한테 인기 존나 없거나 집이 개가난하고, 여자는 존나 못생겨서 남자들한테 인간취급 못받거나 그렇다.

결국 자격지심 때문에 선빵치는 그런 건데, 애초에 사회경험에서 자기가 선빵안치면 맨날 남들한테 선빵 맞으니까 트라우마가 몸에 배이는 거겠지.

상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 수순아니냐.

가후승상 저 ㅅㅋ 글 쭉 읽어보면 결국 쟤가 원하는 건 '난 존나 우월하다' 이건데

우월한 사람이 난 우월한걸 원해요, 난 우월하고 싶어요 이런 생각 가지냐?

돈 많은 사람이 나는 돈 많고 싶어요 이럼?

결국 스스로도 자기한테 확신 없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