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원래 그렇다. 자기밖에 모르는 성향이 몸에 배어있다.


- 남자같으면 절대 그런 옷 못 입을텐데 여자들은 생식기 윤곽, 유방 윤곽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 쫄티 입고 잘만 돌아다닌다. 세상에 발레복 입고 돌아다니는 남자 본적 있냐?


- 피서철에 해수욕장 주변 봐라. 여자들 생식기 윤곽 다 드러나는 수영복 입고 편의점 잘만 들어간다.


- 팀원들 눈코 뜰새 없이 바빠도 생리휴가 혼자잘만 쳐 쓴다.


- 회사에서 점심메뉴 고를 때 남자들은 거진 팀 최고상사가 원하는 메뉴 "저도 그거 좋아해요"하면서 따른다. 근데 여자들은 말단 막내 사원도 부장님 앞에 두고 "파스타집(존내 양 적고 비싼) 가요" 이 지럴하면서 지 주장 밝히는데 거침이 없다.


- 사이비 종교 빠져서 집안 거덜내는거 봐라. 전부 아줌마다. 그냥 냉정한 사태파악이 안 되고 허경영같은 새끼한테도 돈 바치고 몸 바쳐가며 정신 못 차리는거 전부 여자다.


- 전철에서 빈자리 나면 가방 던져놓고 후다닥 달려가서 앉는거, 심지어 그 옆자리까지 가방 올려놓고 맡은 다음 지 친구 손짓해서 부르는거 전부 여자다.


- 전철 버스에서 콤팩트 꺼내서 눈 치켜뜨고 마스카라 바르고 분칠하고 립스틱 바르는, 철저하게 지 개인공간에서나 할 짓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하는거 전부 여자다.

- 만원 버스나 전철에서 서있는 사람들 다리 아픈데 지 옆자리에 태연하게 가방 올려놓고 서있는 사람들 앉지도 못하게 하는거 전부 여자다.

- 전철 큰소리 통화 빌런 거진 여자다.


- 전철 버스에서 굳이 하지 말래도 죽어라고 테이크아웃 커피 들고 타서 버스기사랑 싸우는거 백이면 백 여자다.



- 최정 봐라. 온 바둑계가 절 위해서 공주님 떠받들듯 해줬는데 지좀 피곤하고 돈 안 된다고 바로 저 지원해주던 지자체팀 쌩까고 불참해버린다.


- 이민진 김윤영 봐라. 시즌 도중에 애새끼 밥해준다고, 지 몸 아프다고 입장표명도 없이 그대로 해외로 토껴버려서 팀 와해시킨다.


- 김혜림 봐라. 팀 그렇게 와해시킨 주범들의 관리감독 책임있는 사람이 공식사과도 없고 그 다음해에도 여전히 졸라 당당하게 또 감독 맡았다. 그 과정속에 여전히 어떠한 입장표명도 없다.


- 김은지 봐라. 나같으면 치팅 징계받으면 창피하고 죄스러워서 모든 언행 조심조심 숙이고 할거다. 근데 1년 징계기간 끝났는데 뭐 어쩌냔 식으로 졸라 당당하고 활발하다. 자중의 개념이 없다.

이게 여성혐오냐? 이중에 틀린 말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