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4살인 프로기사가 바둑만 잘둬도 그게 바둑계 발전 시키는 것이고 바둑계 발전은 정부지원 받는 한국기원과 대바협이 해야할 일인데

유투브나가서 쇼하고 시구하고 책까지 내고 책에도 바둑두는 것 이상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한국기원 총재와 직원들이 해야할 생각을 신진서가 하고 있음

이건 신진서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고 봄

누군가 신진서 옆에서 바둑계 발전을 위해서 대국 이상의 것을 해야한다고 부추긴다고 본다

하지만 신진서가 알아야할 것은 그런 방송활동 하는 것보다 세계대회 우승 한번이라도 더해서 커제와 조훈현을 넘고 10관왕 이상하는게

더 홍보가 되고 바둑을 알리는데에 도움이 된다는 것임

신진서도 느꼈겠지만 인공으로 인한 상향평준화로 이제는 세계대회 우승 한번 하는 것도 쉽지 않음

중국은 커제 이후로 3관왕 하는 기사도 안나오고 있음 

신진서가 앞으로 3번을 우승하는 것도 쉽지 않고 점점 신진서도 나이를 먹고 있음

최소 앞으로 3년동안  10관왕 하기 전까지만이라도 외부활동을 줄이고 바둑에 전념해야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음 

우승 7~8회로 끝나서 구리정도의 기사로 남고 싶지 않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