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유명인들 그림실력 보세오앱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4.09.16 03:11:50
조회 188 추천 0 댓글 0
														

1eacf176e8f939836fb5ffb81bdd7624e848babeb6d9ac94a86196f2147a7e12f3e45466b40af61da65f89d4653f196235028c728f9ad53089ff6ecf59df6c4e554aeaaf4f4f8d

1cb4de2dc0f90faf54b1f7e737e12f27df49713ef4e1d8bbaad2e5246aae617d7afec2d30e34ada0e0db31153471acfa70e7834859850b250f5b620fb38f62e4b92e20ba61deb5

0bb6e17fe48330f15aa8dbbe23d0330978e6e4e274f5b8bd75c54185b2ebd90fd49d92c3baf2a44723312b6ea35051ea817b708fdeac250aea4a685dca1c4bc4363dd17c913102

0c9ce50dcae12c8758bce2e126de3c32697d5f172f5cafae7ccde4ae2aaa36bdb3f964bb725809e2e6e6504c781041865c7f41e95e4b10212b6589086d91db7c3b9c164d0a2180

2bb2e70affc66ef47ca6f0ed478322084f758b429edb6f95544160f7e2b0c3abd9c6f34dc8da17845d817f9b3656107c5e7b20b74067d4d64e06f6bea329fd06e6d76bb78bdbc8

그는 입문하기 비교적 어려운 유화에 대중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는다. 또한 어렵게만 여겨지던 페인팅에 대한 인식을 깨트리고,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영상 하나만 갖고도 사람들에게 큰 흥미를 주었기 때문에 그림에 관심이 없던 이들에게도 긍정적인 평을 받는다. 그러나 예술계에서는 그를 무시하고 저평가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그는 예술업계보다는 교육업계 종사자에 가깝기 때문에, 저평가하기보다는 그냥 별 관심이 없는 것에 가깝다.

종종 밥 로스의 그림을 소위 '이발소 그림'이라며 비하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로스가 그림을 그리는 목적이 취미 미술 강의임을 무시한 발언이다. 누구든지 1~2년 정도만 배워서 따라할 수 있는, 전통적인 유화에 비하여 훨씬 쉽고 간단한 기법을 이해하기 편하게 가르쳐주는 것은 누가 뭐래도 그만의 큰 장점이다. 즉, 쉽고 빠르게 한 장의 그림은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의 진짜 목적이며,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기법 등을 소개하는 것 역시 이러한 현대인의 취미 생활을 위한 것이다.

로스 본인이 자신의 작품을 지고의 예술품인 양 떠벌리고 다닌 것도 아니다.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 대중 미술가인 로스를 그렇게 까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대리석만이 석재가 아니듯, 현대를 살아가는 일반인의 취미를 위한 대중 미술 역시 현대 미술에서 중요한 영역이다. 실제로 저 시기, 국내를 포함해 그로 인해 미술계에 관심을 가지고 그쪽으로 진로를 정한 이들의 수 역시 무시할 수 없을 정도. 밥 로스의 예술은 '그들의 예술'과 다른 것이지 예술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 탓으로 대중적인 명성에 비해 예술계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 당연하지만 이는 그가 순수 미술 시장에 진입하지 않은 것에 기인한다. 로스 본인도 자신을 예술가로 포장한 적이 없다. 실제로 예술품 옥션에서 그의 그림은 2000년대 딱 2개가 그것도 저가로 판매된 것에 그쳤다.밥 로스는 생전에 자신의 그림이 아마 동네 미술관에 걸릴 순 있어도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갈 일은 없을 것 같다고 했는데, 정작 사후 그의 작품이 스미소니언 국립 미국 역사 박물관의 영구 보존품이 되었다. 2019년에 밥 로스 재단은 스미소니언에 네 점의 그림들과 다른 기념품들을 기증했다. 스미소니언은 2020년 밥 로스 공인 강사들과 함께 그림 워크샵을 열기도 했다. 스미스소니언 국립 미국 역사 박물관은 로스의 작품인 'On a Clear Day'의 세 가지 버전을 소장하고 있는데 이 중 하나는 박물관이 2021년 전시하기도 했다. 로스의 대표 이젤, 팔레트 나이프, 그리고 그가 사용한 것으로 유명한 붓들도 전시되고 있다.# 2019년에는 시카고에 있는 드폴 미술관(DePaul Art Museum)에서 열린 ‘New Age, New Age: Strategies for Survival’에서 그의 작품이 전시되기도 했다.[22]#

또한 2019년에는 그의 작품 중 가장 큰 전시회인 1993년 세션과 아카이브 비디오에서 발췌한 24개의 풍경의 작품이 현재 버지니아 주 퍼셀빌에 있는 프랭클린 파크 아트 센터(Franklin Park Arts Center)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 곳에서 진행한 '행복한 사고: 밥 로스 오리지널 그림 전시회'는 2019년 9월 일일 관객이 15,000명 이상 몰리며 엄청난 히트를 쳤다. 이 현상은 큐레이터 엘리자베스 브레이시에게 놀라운 일이었는데, 밥 로스는 오랫동안 현대 미술계에서 소외된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영국의 권위있는 현대 예술 잡지 '프리즈[23](frieze)'는 이 현상을 보고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가 마침내 미술계의 인정을 받는다."라는 평을 남겼다.# 2020년에는 캐나다 펜틱턴 미술관(Penticton Art Gallery)에서 그의 개인전이 열렸고#, 또 같은 해에 네덜란드의 박물관 '뮤지엄 모어(Museum MORE)'가 그의 개인전을 여는 유럽 최초의 박물관이 되었다.



7be48473bc846cf53eeee9e14e87766bdc56617c4e9623f6e7cbb079a5e704396155ad37901ef03ce204b1e34c7df031a01300e9cac6e4ced24d3a28a33636c0e1dde95f56f37c

28b9d932da836ff438eb84e64e8977659ed0c4b07faeb36408972aa0f0dd3173ffb4

28b9d932da836ff438eb84e64e88766fb595f168fd48e71714c2d6987181e9551aff

28b9d932da836ff438eb84e64f81746ef270f9017e5b1e78c090a48f4b7cd2da861c

28b9d932da836ff438eb84e64f817369efda1bf22cc87458a78278b94219c3a0b76a

28b9d932da836ff438eb84e64f847d6f7602baa41a2da6d3c822e6f10ba94e61fd90

7ce5d676b5d63da76dbd81e110d076381b8f0356cfc4948c6b113b3294341abb46

7ce5d676b5d63da76bbbd3e110d07638e65d4725f0db4ca5577bd72f0c74e95e72

7de4d423bc8068a03ce982b347d3773fb924b45652ccd55c575380d709fad1263bd4d6bdded8d194b1701e8d661a3285ba87ae1a48e2ba9b

7eee8477b6d73ca33aeb8fe44287226516c32fc551b8d1093c2842d4d0e8a5b58ee7fdc2b4a696f572d1a02006952e82

24b0d76bb69c32b6699fe8b115ef046b672d004f

7fed817fb58a68f751ee86e0448371731c850e584fe6146efcde7373a21c

1d9ce074b58069f63def84e54288776dfca18b779077bc3f20d3e943c7a0be204fc38a0c120376

그는 평생 조울증에 시달려 이를 극복하기 위해 40세 넘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피카소가 "그림으로 먹고 살만하다."고 할만큼 상당한 수준의 실력이였다




7fed8176b78a6af63e8087e74e816a371cde28a4133f9988a9cbdab944

7fea8170e38568a43cba8ee14fd72764af5d3ca7bb8a0983dff530760bb51677e828ef88bd3f3ca469120f376a02bc5aa3

2ce48975e6d46ff139bb84e110d02138fb626514a0fde9b6666308064380630fcc5982af4f6f0c9f28680f12d89edf

1f978032bc822ae864afd3b258db343a090de58e18340986fb0e205ebf

05bcc036fcfe31b27ab3d3961ade313903aa3e7431c976d140b409d049f68925031ded297768f8

2ab1d135f69f28a767b1c2bc18d66937883640a7b53feab7db957b308333ccdbadd5a71f0427867534aac519f93ea752032936bcf6cd152be0c56548cc21b2a8bcda028491a43f389f89386cb8b5a66bcf3692923c29b87abf5ff460d5d89ba17a1267a532c7

0fb2d26bd7dd2bb52392d9a018c52534c976bd0fc37950d12067b0a148cd89ddcc0fd7bbb3fb4041

7cee8176abd828a14e81d2b628f1766b82344555

2cf0c027ecdc2caf60b89bbc189c26326aaee45c53a9d7fbc9245dac9c5c850cba6f3601365c373f10cc4d30dd60c6762d235b4c10f34d33194e61f773

0fb2d26bd7dd2bb52392d9a6029c01253138632cb570e8b94a256886b40683821e15553e557d8e4d182e1f01e89bcd

29b2dd2febdb3beb7aab9bb119dc2d33feff2cbffce2310f0006ed070faa3dc381b12b4e23527f9f29000ebba241c23f1d9e21faa97bed9b52034cf1145bcfaa0e1b9e718cbf14d1a5f2a838a1416822a225e202b793300a4a83c2c8f929b5e07f9ba79e3a42828cd75450192f1b6f9472ce54768492a10441f3227dc8afd9374e8092

7aec8328dc8a2bbc399efafb1cc1231dc00957c52c48845a0d1a4c

39b5d56bebdd2ab266bac4bb5bdd2d3a8ac4629eb08c9944383e4e09bc958f81d57ea8a95c132631d897036da137c4a2c9c2adc67cc8744b74d4e1e417788d90a494930708f0a0ae0b835e0bca5babbfdb2a8e296b49450d

2299c37ec89f37b54ce685e646c80968e6fb8f3be01eff450808184a864a10019b62769306004e65bc62199e97d81d19b4bd79168ffe6009bfb392177a791fa701019258a1dabc47644d581d841dbffa9faddda3d9dc7e37f7a5814ab294bacf3aaead0187bd

28b9d932da836ff438eb84e3468077648e4955b88b66fa92fb683ed4681ec8120538

2ab4c22af6c736a27ebed8af13c3696ff15cb97f23c109adb50f89133fb7ce09b53f11b655c87db5fa280b2994c3750c88a1

2ab4c22af6c736a27ebed8af13c3696ff15cb97f23c10aadb4048d163fb5ce09b34c5aefa6596c7acea5275c2b615492e8

2ab4c22af6c736a27ebed8af13c3696ff15cb97f23c10aadb4048d163fb6ce098356ca03462c96d3cf84b42d0889770e71d0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공지 최신 트렌드 뉴스를 한눈에! 디시트렌드 운영자 24/11/06 - -
공지 [공지] 입문자 및 바둑뉴비들을 위한 바둑의 룰과 규칙 [130] Godzne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2.01 212467 670
공지 바둑 갤러리 이용 안내 [108] 운영자 05.07.29 85140 48
988845 175.208(당가문) 75 프록 바찐이 심기 존나 불편함 건들지 마라 바갤러(211.234) 21:08 18 3
988844 내일 여자갑조 17R 오더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 23 0
988843 그럼 결국 문제는 인원수가 많아서 문제인거 아냐? 바갤러(89.147) 21:06 20 0
988842 바찐이 특징 바갤러(211.234) 21:05 15 0
988841 (공지) 75 211.38로 댓글 열심히 달고다닌다 바갤러(211.234) 21:03 11 1
988840 엘지배 결승, 커제 변상일 대 신진서 상대 전적으로본 예측 [6] 바갤러(185.239) 21:00 76 4
988839 진지하게 이세돌이라서 돌파고한테 졌다고 본다 [1] ㅇㅇ(106.101) 20:57 37 3
988837 체스는 바둑이랑 많이 다름 [1] 바갤러(220.121) 20:56 22 1
988836 바둑 특수노릴수있는 마지막방법 ㅇㅇ(223.62) 20:55 25 0
988835 신진서랑 돌파고 붙는거 보는게 소원이야 [2] ㅇㅇ(106.101) 20:52 30 0
988834 체닷 "사람들은 자신이 치터를 잡아낼 수 있다고 과대평가"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51 51 0
988833 박정환-신진서 한국일인자 계보라서 다행이지 않냐 ㅇㅇ(59.19) 20:51 29 0
988832 바둑 잠깐이라도 흥하는 법 바갤러(89.147) 20:50 14 0
988831 한국바둑의 마지막 발악은 10초 바둑이지 [1] 바갤러(106.102) 20:50 37 1
988830 바둑계 최고 흥행 시나리오 짜봤다 [1] ㅇㅇ(211.241) 20:48 42 5
988829 박정환한테 기대거는건 신진서상대로 1승거둘때 그떄부터해라 바갤러(221.154) 20:46 29 2
988828 박정환이 우승할 실력이 되지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43 26 1
988827 kb리그 팀수를 늘리면되는데 [1] ㅇㅇ(218.209) 20:41 40 0
988826 세계대회 유입 들어옴? [1] ㅇㅇ(121.141) 20:38 43 0
988825 이쯤되면 중국애들도 자존심상한거임 [2] ㅇㅇ(223.62) 20:38 63 3
988824 리쉬안 중요한 세계대회 많이 참가하면 안되는 이유 ㅇㅇ(106.101) 20:37 32 1
988823 기사 평균 수입이 늘어나려면 메멘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7 46 0
988822 내가 대통령이면 바둑 룰 이렇게 바꿈 바갤러(112.165) 20:37 27 1
988821 사실상 신진서가 세계대회 열게 만든거 [1] ㅇㅇ(106.101) 20:36 39 3
988820 솔직히 일본새끼들도 국제하나처열자 [5] 123(118.235) 20:34 43 1
988819 와 삼화배 엄청 혜자네 [1] 바갤러(112.186) 20:30 72 2
988818 프로연우 님 유명한 분이신지?? [1] 바갤러(223.33) 20:26 52 1
988817 박정환이 보란듯이 삼성화재배 먹을거다 [7] ㅇㅇ(175.223) 20:20 82 3
988816 바둑 카타고? 이거 구매하면 좋음?? 선인장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 26 2
988815 적어도 리쉬안 춘란 8강은 인간이 둘수없는 기보입니다 [1] ㅇㅇ(223.39) 20:13 71 6
988814 우리나라도 한상훈이나 안국현 같은애들이 나와야함 [2] ㅇㅇ(223.62) 20:12 63 2
988813 박정환, 최정 이제 남은 역할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 62 3
988812 카타고 14000점 돌파 방울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 44 2
988811 박정환 역할은 이제 이거밖에없어 [2] ㅇㅇ(223.62) 19:52 106 7
988810 슈퍼컵 카톡방 상황.jpg [2] 바갤러(106.102) 19:51 130 4
988808 신안 세계 메이져 대회 진짜 열릴 예정인가보네 ㄷㄷㄷ [2] 바갤러(112.167) 19:49 126 5
988807 롤,바둑 같은건 판수박치기보단 피드백이나 리플/기보 분석을 해야하는데 [1] 바갤러(123.140) 19:41 47 2
988806 신진서 은퇴 5년후 농심배-엘지배-삼성화재배 순으로 바갤러(185.239) 19:35 86 3
988805 지금도 신진서없으면 변상일이 박정환같은 역할햇겟지 바갤러(118.47) 19:33 46 1
988803 박정환은 중국 기사였으면 걍 커제2지 [2] 바갤러(220.121) 19:25 69 1
988802 왕싱하오는 고레이팅이 왜그렇게 높은거냐 [3] ㅇㅇ(106.101) 19:20 88 0
988801 박정환은 커리어에 비해 임팩트가 너무 없어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8 97 0
988800 팩트) 신진서 다음 1인자 계보 이을 년대생 추정해봄 [7] 바갤러(185.239) 18:54 172 6
988799 중국 바둑 인구 (펌) [6] 바갤러(220.121) 18:50 134 3
988797 할배들이 생각하는 이창호 [1] ㅇㅇ(218.209) 18:26 96 2
988795 중국인들이 인정한 세계1인자 계보 ㄷㄷ [3] 바갤러(185.239) 18:22 260 7
988794 가문이는 무슨 중국바갤까지 보냐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2 43 1
988792 힙합갤에서 인기있는 여자래퍼 [1] ㅇㅇ(218.209) 18:17 5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