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0년 삼성화재배

신진서 첫 우승(LG배) + 역대 최고 승률로 고무된 신빠들이
갑자기 이창호 빈집 거리면서 천풍조, 슈코 얘기 꺼내기 시작.
신진서 삼화배 결승은 커제에게 2019 복수하며 황제 대관식이라고 기대감 부품. 현실은 마우스미스 변명 패배

2. 2021년 삼성화재배

커제 몰락(LG배 신민준 우승), 신진서 농심배 4승으로 우승 결정 + 신안 7:0 승리, 춘란배 우승으로 신빠들 한껏 들떠있던 시절. 결승에 오른 신진서. 상대는 3개월 전 7:0의 박정환

진정한 신진서 시대라며 우승은 따놓은 당상처럼 얘기했으나, 현실은 박정환 우승. 이후 박정환을 파오팅위안, 한국 킬러라고 까대기 시전.

3. 2022년 삼성화재배 우승 직후

2022년 삼성화재배 우승 직후 이제 남은 춘란배, LG배도 우승해서 2023년 상반기까지 7~8우승은 따놓은 거라며 이세돌은 진작 넘었다 시전 ㅋㅋㅋ
현실은 약 1달 사이에 리쉬안하오, 양딩신 컷으로 2개 대회 4강 떨. 이때부터 리쉬안하오 치팅범 논란 만들기 ㅋㅋㅋㅋ

4. 2023년 란커배 결승 직전

2021~2023 3년 연속 농심배 우승 결정 직후라서 신빠들 패악질 장난 아니었음. 이미 농심배 상하이 대첩 넘어섰고, 신진서가 진짜 GOAT 거렸음.
그러다 란커배 결승 패배 이후 한동안 잠잠.

5. 2024년 농심배 우승 결정 이후

신진서는 바둑의 신이라며 이창호 까내리기 재개. 그러다 3개 대회 한상조, 왕싱하오 등에게 8강 탈 하면서 다시 잠잠.

6. 2024년 란커배 우승 직후

다시 기대감에 부풀어서 나머지 난양배, 삼화배 다 우승찍고 이세돌 우승 페이스 따라잡는다 고트다.
---> 딩하오에게 패배, 8강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