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 - 직업선택에서도 설명하듯이 아군을 보호하고 서포팅하는 능력이 주가 되어야 함.

현재-그냥 사기 이것도 혼자하고 저것도 혼자하고

어쩌다가 도사가 이지경 까지 왔나 ?

-옛버전 당시 비격수는 체력이 격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2배나 적었음.
주술사는 당시에 솔플이 된다는 메리트 하나.
도사는 격수들과 팟 사냥.
공격마법도 지진밖에 없는 도사,물몸에
금강불체라는 사기마법을 쥐어줌.
당시에는 이게 밸런스가 맞긴 했음
금불 있어도 공격마법이 없는 메딕일 뿐이니까

신버전을 거치고
기술연마가 도입되면서
운영진은 비격수 주술사에게 마력방패를 쥐어줌.
그냥 주술만 주기엔 차별이라 도사도 쥐어줌.
그때 당시도 도사는 공격마법이 없어서 이때부턴
파력무참진에 현무빵이 유행했음 .
이때 도사가 불쌍했는지 그림자방패도 쥐어줌.
이때도 괜찮았어 어쨌거나 메딕이니까

바람3로 와서 대규모 업뎃 도사가 이루어짐.
여기서 밸런스가 완전히 씹창나버림
도사에게 공격마법 어마어마한걸 쥐어줌
심지어 격수들보다 템 맞추면 더빠름
사실상 금강불체에 여러 버프를 둘러서 전사보다도
탱이 쌔고 주술사보다도 안정적이고 공격도강한
사기 씹챔프가 탄생함


따라서 12월 밸런싱에서는
도사 금강불체와 여러 공격마법을 너프 시키고
적당히 너무 빠르지도 않게 사냥속도 유지할만큼
남겨두고 조져놔야함
그래야 팟사냥이 이뤄짐.

일단 개인적으로 금강불체를 완전 무적이 아니라
몇초동안 피해량감소로 바꾸거나
지속 10초면 pvp에선 20초정도로 딜을 늘려야함

전사가 탱컨데 왜 시벌 몸빵기술은 다 도사새끼한테
있는지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