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갑자기 공식 입장문을 낸다.

주막 근처에서 기웃거리다가 욕 쳐먹고 갑자기 바갤에 장문의 입장문을 쓴다.

(인게임에서 시비가 붙었으면 인게임에서 풀면 되는걸 뜬금없이 바갤로 와서 공식 성명서를 냄)

입장문은 TMI들로 가득하고 관심 없는 사람들도 화나게 만드는 수준의 필력

2. 갑자기 본인의 이력을 어필한다.

위에 이슈와 연장선에 있다.

너무나도 수준 낮은 글을 쓰고 분개하고 저급한 행위들을 해서 악플을 받은게 팩트인데,

'난 잘나가는 사람이다. 난 너희에게 무시당할 사람이 아니다.' 시전하면서

학교 인증, 체육관 인증, 토익점수, 통장 잔고 등을 올리면서 본인을 과시한다.

3. 수준낮은 인증

서울대 인문대 인증을 해도 '인문대 따위가' 하면서 인정을 못받는 시대라는걸 망각한 것인지,

그런 것에 대한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것인지, 충남대였나 충북대였나 무슨 간호학과 인증을 지속적으로 올림.

토익점수를 올림, 통장 잔고 2억인가? 올림.

본인 기준에서는 또래 친구들이나 지인들보다 잘났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오만하고 자만한게 보이지만

별별 사람들이 많은 웹상에서 저 정도 가지고 자랑하면 쳐맞을 수 밖에 없음.

젊은 친구가 열심히 살고 있다는걸 보여주는 느낌이었다면 칭찬하고 격려하고 선망의 대상이 됐을지언정

'루저새끼들아 난 이렇게 잘나가는 성공한 인생을 사는 초엘리트의 삶이야' 를 시전함.

4. 주기적인 어그로

커뮤니티를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들은 어그로가 끌렸을 때 조용히 있으면 된다는걸 알고 있음.

강지영은 나 지금부터 조용히 있을거야!! 알았지? 나 조용히 있을거라고!! 조용히 있을거야 알겠지? 를 시전함 (공식 기자회견인줄)

그러다가 한달도 안되서 관심이 필요했는지 '조용히 살고 있는데 자꾸 건드려서 인증하러 왔습니다' 하면서 3번을 다시 함

지금은 4번 이후 3번을 다시 하는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