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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첫 퍼리조아 후기(토요일) 후반
뭔가... 오프닝 공연 후 토요일의 퍼조가 시작되었다는 것에 너무 신이 나서 친구랑 밖에 나가며 공연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던 중 저는 충격적인 것을 보았습니다. 자동차! 성덕의 증거! 이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진짜 너무 멋있고 귀엽고 이런 도색은 상상도 못 했는데, 그게 눈앞에 있어서 진짜 감탄만 10초 이상 했다니까요. 그리고 친구가 불러서 감탄을 깨고, 제 본 목표를 보러 갔죠! 바로! 바로 퍼슈트 단체 사진! 진짜 귀여운 털복숭이가 너무 많아서 와… 나도 저기에 껴들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던 중 “아, 사진!” 바로 폰을 들어 사진을 와바박! 그리고 저는 미쳐 날뛰는 심장을 부여잡고 친구가 알려준 카톡 일행 사진을 찍으려고 출발했죠. "음... 헤드리스 존이… 저기 있구나!" 헤드리스 존 앞에는 귀여운 퍼슈트들이 사진을 보고 진짜 슈트를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던 때가 그때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별일 없었습니다. 진짜 구경만 했거든요. 일단 뭔가 재미가 없는 것 같아서, 퍼조 때 찍은 사진들을 조금 (보정 귀찮음) 이후에 별 일은 없었습니다. 찍고 찍는 동안 시간은 이미 많이 지났죠. 제 친구는 퍼슈트 헤드를 가지고 촬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러워… 겁나게!) 저때 아마도 밴드 공연 직전? 그런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공연이 궁금해서 '아, 공연을 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공연장으로 갔습니다. 밴드는 인터넷에서만 봤었으니까요. 밴드 공연이 시작 전 저는 기대를 한 채로 공연 시작을 기다렸고, 마침내 시작하자 저는 신세계를 경험한 느낌이었습니다. (즐기느라 영상을 못 찍음) 첫 번째 밴드가 등장하고 노래를 시작하자 벽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벽쪽에 기대고 앉음). 저는 신나는 락과 웅장한 드럼 소리, 톡톡 튕기는 기타 소리, 귀를 즐겁게 하는 보컬, 그들을 받쳐주는 베이스. 저는 이게 락이구나 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저는 그후 에 다들 일어서니 저도 일어서서 입구에서 받은 반짝이(?)를 흔들며 노래를 들었습니다(진짜 너무 신났었어요...) 그리고 친구들은 시간이 돼니 현생 이슈로 집으로 가고 저만 남았고 그리고 2 밴드를 더 듣고 드디어 (와! 나이트 파티!) 진짜 너무 기대가 됐습니다. 근데 밴드에 너무 혼을 불태웠던 걸까요… 다리가 후들거리고 그 텐션 높던 제가 극강의 I가 되어 있었던…(충격!) 일단 저는 마지막까지 즐겼습니다. 다들 점프하고 환호하고 즐기고 있었을 때 저는 조용히 뒤에서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영상은 용량 이슈로) 나이트 파티가 끝난 후 저는 집에 갈 준비를 했고, '아, 다음 퍼조는 어떨까?' 라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아무튼 저는 잘 집으로 들어갔고, 잘 준비를 하면서 '토요일은 잘 즐겼고, 일요일이 남았다'라는 생각에 기쁨이 절로 나왔습니다. (그중 부스를 가장 기대함) 그리고 잤습니다. (그때 펀즈님께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음) 뭔가 일기장이 된 느낌이지만 후기는 이것밖에 생각이 나지 않아서 글은 재미없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푸리나사랑해고정닉
17만 계좌 손실에 "더는 안 당해"…'위험한 상품' 이제 확 바뀐다
목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주가와 연계된 증권 ELS라고 하잖아요. 이게 참 듣기만 해도 굉장히 어려운 상품 같은데 작년에 홍콩 H지수 ELS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팔았다가 손실도 크게 나고 논란이 됐었는데 금융당국이 여기에 대한 대책을 내놨다고요?일단 홍콩 H지수 ELS 사태를 좀 짚어보면 손실 확정 계좌가 17만 건입니다.원금 10조 4천억 원 중에 손실액이 4조 6천억 원 발생했습니다.비단 홍콩 H지수 ELS 사태뿐만이 아니었죠.왜 이런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의 불완전판매가 계속 일어나는가, 금감원이 판매사 현장검사를 실시했더니, 은행 점포 대부분이 이런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을 예금 같은 수신상품의 판매창구와 엄격하게 구분하고 있지 않아서 은행고객이 이런 상품들을 원금보장상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측면이 있었고요.가장 큰 문제점은 판매실적만 우선시하는 은행 같은 금융기관의 관행이 지속되면서 금융투자 상품의 위험성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내부통제도 마련되지 않았다는 게 금융당국의 판단입니다.그러면 앞으로 이 ELS를 가입하는데 더 신중하게 해야 할 것 같은데 여기 가입 방식이 혹시 바뀌는 게 있습니까?올해 9월부터 가입 방식이 확 바뀌었는데요.먼저 일반 점포가 아닌 거점 점포를 이용해야 합니다.이렇게 투자상품을 별도 전용창구에서 판매하는 건 미국과 영국, 일본에서는 이미 해오던 방식이었는데요.금융당국은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ELS 상품만 별도 판매하는 공간을 두게 한 겁니다.그동안 일반점포 여·수신 창구에서 ELS 업무를 이용하실 수 있으셨는데, 앞으로는 별도 번호표를 받아 일반점포 내 '기타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판매 창구'로 이동해서, 그곳에서 안내를 받아 거점점포로 이동해야 합니다.거점점포에서도 아무 데서나 다 할 수 있는 게 아니고요.일반 여·수신 창구에서는 ELS 가입이 불가능하고, 또다시 별도 번호표를 받아서 별도 상담실로 이동해야 합니다.거점점포란 일반 영업점보다 더 넓은 범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일반 예·적금 상품 판매부터 대출, ELS 판매까지 하는데요.지난해 말 기준으로 5대 은행 점포는 3천900곳인데 이 중 5~10% 정도인 195곳에서 390곳이 여러 요건을 갖춘 거점점포가 될 것으로 금융당국은 추산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여·수신 창구와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건 그렇다 치는데, 이런 불완전 판매 사례들을 좀 보면 은행 직원들이 투자자들의 투자 성향을 가지고 좀 장난을 치는 경우가 있었잖아요. 이건 어떻게 개선이 되나요?이렇게 지금 보시면 6개 필수 확인 정보를 평가하기는 하는데 모든 소비자에게 투자를 권유할 수 있지는 않습니다.이 위험에 대한 태도 있죠.이게 원금 100% 손실 감내, 그러니까 '전액손실'인 경우에만 ELS 투자권유가 가능합니다.역으로 말하면 뭐냐, 그만큼 위험한 상품이라는 뜻이죠.6개 필수 확인 정보는 거래 목적, 재산상황, 투자성 상품 취득 처분 경험, 상품 이해도, 위험에 대한 태도, 연령 등인데요.답변에 따라 점수 종합과 적합성을 모두 고려합니다.소비자가 가입의사를 표시하면 담당직원은 상품설명서를 활용해 위험 손실사례 등을 설명하고요.그래도 가입하겠다 할 시에 설명의무 확인과 주요 내용 확인서를 작성해서 상품청약을 완료하는데, 소비자는 상품명 앞에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문구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청약 후 소비자는 2영업일 동안 ELS 상품을 안내하는 동영상을 시청해야 하고요.이후 최종 청약 의사를 전달하고 계약을 확정하면 됩니다.특히 이렇게 어려운 상품, 고령층에서 불완전판매 정말 많이 당하십니다.그래서 안심하시라고 안전망 하나 더 쳤습니다.만약 65세 이상이라고 하면 한 가지 절차가 더 있습니다.2영업일 안에 가족 등 지정인이 최종가입 확인을 하게 돼서요.지정인까지 확인을 마치면 최종 청약을 집행하게 됩니다. 조금 마음이 놓이시죠.또 "나는 원래 인터넷 뱅킹만 사용했는데"라고 하시는 분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비대면 가입도 가능합니다. 은행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거점점포와 같은 방식으로 ELS 가입절차를 거치는데, 다만 담당 직원이 상품을 설명하는 단계는 영상통화로 대체됩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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