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만해도 부여성주막은 무법지대 그자체였음 부여성놀러오는 여캐 육성러 치장러 여도사든 항상 렙도낮고 케릭병신처럼 꾸민 놈들이 졸졸 따라다니면서 성희롱하고 욕하고 자기랑 비밀친구하자는 뉘앙스로 불쾌감주면서 여성유저들을 괴롭혀왔음


더불어 자적자. 이쁘장하게 푸시마냥 꾸민 남캐들이 여캐에게 치근덕되는것은 질투의 대상이였기에 집요하게 메크로로 괴롭히고 부캐로 욕박고 로그아웃하고 넷카마로 접근해서 정신적타격을 주거나 늘 경계하면서 척결했었음 그결과 순수하고 찐따같은 남캐들도 부여성주막이라면 혀를차고 숨어서다니고 잘 오지도 않았음



옛 국동 국서 시골 비매너유저 모두가 상경은했지만 돈은 없어서 주막앞에서 시간이나 축내는게 노량진지하철입구마냥 나는병신이오하면서 지나가는 승객들을 괴롭혀오던걸

노량진 터줏대감 탕갈이가 자기노숙세력으로 그런놈들과 싸우고 하루오같은애들 진압하고 그러니까 부여성이 클린해졌음
거짓이아님

탕갈이는 옛날에 채팅으로 한따까리했지만 요즘은 랩을 한다는것 자기를 건드리면 비겁한 욕이나 정치가아닌 오로지 순수 랩실력으로 싸움을 하는형태로 바뀐것으로 보아 주막파 순수 키보드배틀 자체가 샤라웃으로 시작해서 샤라웃으로 끝남

그결과 고인물들에게도 사랑받고 급기야 시봉탕갈과 세계후로 랩배틀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공성문파에서는 짭봉탕갈 룩딸을 한다거나 코뿔소부대 재현을 하는것을 봐옴(feat 사문파)

무튼 탕갈이있어서 주막이 이정도로 치안이 좋아진거ㅇㅈ
싸움,비매너의 성지 부여성왕초보사냥터 앞 자체를 탕갈이가
바뀐거임 너네 군대다녀왔지? 거기서 안좋은 부조리함을 없앤거라니까 탕갈이 없었으면 주막이 상상이안간다

정병 하루오만봐도 패드립이나 욕보다는 랩으로 탕갈이한테 맞서잖냐 문화자체를 바꾼거야 시봉탕갈이

몇년전 내가 썻던 시봉탕갈의 아이디 유래를 다시 전파하겠다

시 : 시대가 내편이 아니니
봉 : 봉산탈을 쓰고 주막거리를 걷는다
탕 : 탕평책은 어림도없다 나는 나의길을 걸을것이다
갈 : 갈X 느금

-시봉탕갈을 응원하는 공성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