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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철통보안폰^의 현실
갤럭시 퀀텀 시리즈는 이름에도 퀀텀을 넣고 "양자 보안"이라는걸 열심히 내세우는 폰임. 속은 그냥 평범한 보급형인데 차별화를 두는건QRNG라는 부품이 들어감(저건 그냥 예시임).QRNG는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양자난수생성기의 약자인데, 불규칙적인 양자역학적 현상을 난수 생성에 사용하는 장치임랜덤한 숫자는 어디에나 필요하고, 특히 보안 관련해서 가장 중요해짐. 자물쇠를 새로 만들어야하는데 랜덤하게 모양을 만들어야 안전해진다고 생각하면 쉬움.그런데 컴퓨터는 정확한 입력을 받으면 정확한 출력을 내도록 설계돼있기때문에 랜덤함이란건 기본적으로 없음. 그래서 컴퓨터는 랜덤한 숫자를 만들어내기위해 꼼수를 씀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해보면 이런식임이 구슬을 박스에 어느 위치에 두고 위로 3000번 아래로 3000번 옆으로 3000번 ㅈㄴ게 흔들도록 명령하는거임처음 놓는 위치만 평소에 미묘하게 바꿔주면 마지막 결과가 거의 랜덤하다고 봐도 무방함. 이렇게 어떤 숫자(위치)를 복잡한 함수(흔들기)에 넣어서 만들어내는게 컴퓨터의 난수임그런데 이건 처음 위치를 정확하게 알면 마지막 값도 무조건 알아낼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하는데 처음 위치가 랜덤해야 랜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역설이 생김그래서 보통 컴퓨터는 밀리초단위의 시간, 마우스 위치 등의 여러 상태들을 처음 구슬의 위치(시드)로 사용함.이런 난수생성 방식은 가짜 랜덤이라 해서 Pseudo Random이라 하는데, 말이 그렇지 지금까지 이것때문에 보안상 문제가 된적은 없음QRNG는 결국 가짜 랜덤보다 더 랜덤한 진짜 랜덤이라는 이유로 철통 보안이라고 얘기하는데 물론 있어서 나쁠거야 없겠지만어차피 자물쇠가 뚫려서 문제된 적은 없고 죄다 담 넘어 도둑 들어오는데 자물쇠를 티타늄말좆으로 달았으니 더 안전하다고 홍보하는 꼴인거임싱붕이들은 저런 마케팅 수작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자
작성자 : 부녀자공제고정닉
알아도 쓸모없는 초콜릿 상식 (2)
[시리즈] 가브 · 알아도 쓸모없는 구미 상식 · 알아도 쓸모없는 스낵 상식 · 알아도 쓸모없는 마시멜로 상식 · 알아도 쓸모없는 초콜릿 상식 · 알아도 쓸모없는 초콜릿 상식 (2) 초콜릿의 역사는 기원전 5000년 전 남미에서 시작됨. 예수는 잔챙이로 보일 정도의 역사임. 마요친치페(현 에콰도르)라는 지역에서 카카오 나무가 재배됐다고 알려짐. 이 카카오 나무는 기원전 1500년 전쯤에 중앙아메리카의 올멕까지 퍼짐. 카카오는 덥고 습하면 잘 자라서 이 지역은 카카오 농장이 많음. 올멕이 멸망한 마야나 아즈텍 문명에선 카카오빈을 빻아서 쇼콜라틀이라는 음료로 만들어서 먹었는데 고추까지 넣어서 맛은 하나도 없음. 카카오는 항산화에 도움되는 플라바놀, 카페인 성분이 있어서 에너지 드링크마냥 쓰임. 카카오 열매는 신의 선물이라고 알려졌고 약이나 화폐같은 걸로 쓰임. 원주민이 아메리카 대륙에 도둑질하러 온 콜럼버스 해적단을 신의 부하로 알고 쇼콜라틀을 대접했다는 일화도 있음. 16세기 아즈텍 문명을 정복한 에르난 코르테스는 스페인에 카카오 열매랑 쇼콜라틀을 들고 감. 처음엔 맛 없어서 인기 없었는데 17세기부터 우유, 설탕 넣어서 달달하게 만들어서 인기 요리가 됐고19세기 스위스에서 초콜릿 공장이 세워져서 지금의 그 네모 초콜릿이 탄생함 유럽인들은 카카오를 아프리카에 뿌려서 카카오 농장을 만들고 세계적으로 초콜릿이 인기 있게 됨. 발렌의 모티브인 발렌타인 데이는 원래 초콜릿과 아무 상관 없는 날임. 발렌타인 데이의 역사는 3세기 로마 제국에서 시작됨. 당시 로마는 땅이 이따만했음. 로마 제국 남자들은 나라를 지킨다고 가족끼리 떨어져서 지내야했고 가족이 그리운 군인들이 날마다 탈영하는 사건이 발생함. 그래서 클라디우스 2세라는 황제는 남자들 결혼 금지시키고 결혼하면 처형해버림. 어느날 어떤 여자가 남친을 잃고 교회에서 울고 있었는데 그 교회의 주교가 법을 어겨서라도 결혼 주례하겠다고 말함. 그 주교 이름이 바로 발렌타인임. 법을 어긴게 들킨 발렌타인 주교는 황제 손에 사형당함. 많은 사람들은 발렌타인이 죽은 2월 14일을 발렌타인 데이라면서 추모했음. 그렇게 발렌타인의 희생으로 2월 14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주는 날이 됐다 는 소문이 있음. 사실 소문은 여러가지 있는 데 이 소문이 가장 잘 알려짐. 1861년에 영국의 리처드 캐드버리라는 재과점 사장이 발렌타인에 초콜릿 선물하는 광고를 만들면서 초콜릿과 연결점이 생겼고 1936년에 일본 고베에 정착한 표도르 모로조프라는 사장이 발렌타인에 초콜릿을 전하자는 이벤트를 열었음. 그러다 미국에서 유행한 우먼 리버레이션이라는 운동이 1950년대 일본에도 퍼졌고 일부 여자들 사이에선 페미니즘이 형성됨. 지금했으면 난리났겠지만 여자도 남자에게 선물줄 권리가 있다는 성평등적 시각이 생겨남. 결국 초콜릿은 여자들이 남자에게 주는 선물이 됐고 초콜릿 제과점은 떡상함. 그리고 한국같은 동아시아 나라에도 발렌타인이 전파되면서 하나의 문화가 됨. 유명해지면서 재고도 쌓였고 남자도 여자에게 선물하자는 의견도 생겨서 일본전국사탕공업협동조합에선 사탕주는 날을 만듬. 그게 3월 14일의 화이트 데이임. 서양에는 없음. 동아시아 지역 말고는 성별 상관 없이 발렌타인 데이에 다 해결함. 민트초코는 1973년 영국에서 나왔다. 엘리자베스 2세가 결혼식에서 먹고 좋아했단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우주쓰레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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