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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시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5.02.03 19:03:31
조회 329 추천 11 댓글 4
														


주미관을 이끌던 시라탕갈

그의 가르침 아래 

주막싸움은 오로지 키보드로 시작해서 키보드로 끝나는

"순수 낭만파 주막" 그잡채 였다.

그의 갑작스런 비고 소식에 평화롭던 주막엔 균열이 가고


주미관 왕좌를 놓고 치열한 쟁탈전이 시작되는데. .


멀리서 들리는 무거운 발소리 


구마적같은 풍체와 위엄. 거구의 사내


개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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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과 동시에 한차례 실랑이 없이 위엄만으로 

주미관 90퍼센또를 장악 하였다


하지만 


나머지 10퍼 지역을 접수 하지 못하여 진정한 계승자로

불리진 못하였다.


그곳은 바로 조두한이 이끌던 주막밑 거지촌


여러 서신을 보내고 압박했지만 거절당한

 개마적은 분노에 휩싸여 조두한에게 잇뽕을 신청하였고


그렇게 둘은 

주미관앞에서 희대의 잇뽕을 떳는데.. 


키185cm 120kg에 달하는 체급 개마적을 상대하는

키 175cm 몸무게 71kg 조두한


기습은 없었다

서로 자세를 잡고 시작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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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짜 소리와 함께 엄청난 주먹이 허공을 가르며 

조두한의 얼굴을 가격하려던 찰나 무빙으로 숙이며 

가볍게 라이트훅을 피해주고 붙어서 원투 정타 

그로기가 올뻔한 개마적의 기습 테이크 다운 

하지만 조두한의 빠른 몸놀림 무영보법을 외치며

이보 뒤로 전진과 동시에 테이크다운을 방어해내며

클린치 니킥  

소리와 함께 상황은 종료되었으며 

낭만파주막의 해가 저무는 소리기도 했다


새로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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