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하게 메이저에서도 통한 일본타자 이치로, 마쓰이를 봐도

이치로는 일본 옵스평균 .943 메쟈 옵스 최고시즌이 .863

안타만 많았지 옵스는 1할 이상 떨어졌고(중장거리 타자에서 완전 똑딱이화됨)

마쓰이도 일본 옵스평균 .996에서 메쟈에서는 1할 이상 떨어짐

장거리 타자에서 중거리 타자화

메쟈에서 통한 이 둘이 이렇고 수많은 일본 야수들 스탯은 그냥 처참했는데

오타니 일본 옵스 최고성적이 1.004 이번시즌 오늘현재 옵스 1.002 더군다나 일본시절은 규정타석 미달

일본시절 장타율 최고기록이 .588 이번시즌 오늘현재 .634

장타율은 특히나 경악스러운 수준이다. 한차원이 아니라 두차원 높은 리그에서 장타율이 이렇게 올라갈수가 있나?

투타니는 일본에서 메쟈 오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수준으로 기록 찍는데

타타니는 일본에서는 분명 마쓰이보다 한 수 아래 타자였는데 메쟈에서 괴물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타타니는 정말 놀라울 따름임. 여러 가지 면에서 기존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스탯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