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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쓴 2021시즌 프리뷰) NL 동부 워싱턴 내셔널스 타자

ㅇㅇ(221.163) 2021.03.15 19:10:09
조회 286 추천 14 댓글 8
														

오프 시즌 이동


IN : 카일 슈와버, 브래드 핸드, 조쉬 벨, 존 레스터, 알렉스 아빌라, 헤라르도 파라, 루이스 아빌란, T.J 맥팔랜드


OUT : 션 두리틀, 아니발 산체스, 커트 스즈키, 애덤 이튼,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에릭 테임즈, 브룩 홀트, 로엘니스 엘리아스, 마이클 A. 테일러


요약 : 달콤한 창단 첫 우승의 반작용은 화끈했다. 월시 MVP는 드러누웠고, 코어 3-4명을 제외한 모든 인원이 폼이 직각으로 하락하면서 지구 공동 4위를 기록했다.


같은 지구에 있는 대부분의 팀의 전력이 워싱턴에 비해 크게 앞서지 않기 때문에 가벼운 리툴링을 했다. 노인들 치우고 유망주들 채워널고 아직 유망주가 주전을 차지하기 힘든 자리에는 나이 좀 있는 베테랑을 영입했다.


2021시즌 뎁스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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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얀 곰스


공수 모두 평균 이상이었으나 수비는 하락세가 시작되었다. (17-20 CDA 변화 7.6 → 9.6 → -1.0 → -1.1)


대체자로 나왔던 주사기 꽂은 포망주 트레스 바레라가 이번시즌까지 출장정지상태지만 곰스도 이번 시즌 후 FA라 저니맨 생활이 시작될 듯하다.


알렉스 아빌라


일발장타 가능한 백업 포수다. 수비 하나는 좋아서 저니맨 인생 살면서도 꾸준히 직장을 좋은 조건으로 잘 구한다. 프레이밍, 도루저지, 필딩플레이 모두 젊었을 때와 비교해도 녹슬지 않았다.


1B


조쉬 벨


2019년 전반기까지만 해도 톰 탱고를 비롯한 현지너드들이 빠는 MVP 후보였다. 전반기에만 59개의 XBH (최종 77개)를 만들어내며 신기록을 세웠다.하지만 후반기에 조지면서 좋은 1루수로 떨어졌다. (전반기 OPS 1.024 / 후반기 ,780)


2020년은 전반기를 2019년 하반기 폼으로 맞이하다보니 더 조졌고 선구안이 진짜 최악이었다. (~8월까지 성적 .212 .270 .336 .606)


그러나 9월에 선구안과 컨택을 2019년 하반기 이전까지 끌어올렸고, 2021시즌 스캠에서 불 뿜는 중이다. (26타석 .286 .385 .571 .956)


라이언 짐머맨


워싱턴 내셔널스 그 자체. 워싱턴과 동일체로 선수인생을 살았던 짐머맨은 어느새 은퇴 직전까지 왔다. 여전히 공격력은 나쁘지 않지만 추하기 전에 은퇴하라고 하늘이 우승도 내려줬는데 노욕을 부리면서 버티는 중이다.


팀 리더를 넘어 유일한 팀 레전드이다보니 쫒아내는 무브는 아무래도 힘들다. 데이브 마르티네즈 감독도 은퇴하라는 눈치를 줬다는 점에서 올해를 끝으로 은퇴할 듯.


2B


스탈린 카스트로


드잡이 스윙으로 존에 들어오면 일단 치는 타자, 그래서 커리어 내내 삼진 적고 볼넷 적고 출루율 밑바닥이다.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주력 떨어지고 우완 상대 성적이 안 좋아지고 있다. (vs 우완 OPS .778 → .715 → .685 → .558)


백업이 좌타자 가르시아라서 기회를 좀 뺏길 예정이다.


루이 가르시아


소토, 로블레스로 중남미 뽕에 너무 취한 나머지 가르시아도 대충 경험치 먹이면 레귤러정도는 될 줄 알았는지 더블A에서 그대로 콜업시켜서 경험치 먹이기 시작했다. 더블A에서 개눈깔에 OPS .600 초반 치는 놈은 중남미가 아니라 바비 본즈- 배리 본즈 피를 물려받았다고 해도 레귤러 불가능이다. 적어도 로블레스도 더블 A에서는 OPS .700 중반은 쳤다.


카스트로가 우완 상대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에 기회를 어느정도 부여받을 예정.


SS


트레이 터너


수비력과 장타력을 1:1 교환하면서 유격수 부문을 넘어 리그 내에서도 손꼽히는 괴물이 되버린 타자. 산 안 올라가고도 스토리보다 폼이 좋다. 다만 수비력 비교는 스토리에게 실례다.


스피드가 그대로인 상태에서 장타력만 빨라진 걸 보면 신종 블렌딩인지 아니면 유격수비에 대한 부담감을 버리면서 제 모습 (2016년 .342 .370 .567)으로 돌아온 건지

모르지만 올해 30홈런-30도루에 도전할 타자다. (2020년 페이스 28홈런-29도루)


3B


카터 키붐


마이너에서 빅리그로 유지된 건 선구안뿐이다. (마이너 통산 BB% 11.6% / MLB 통산 BB% 12.7%)


이번 시즌이 마지막 기회다. 워싱턴이 키붐 가치 떨어지기 전에 판다고 동네방네 몸 비틀면서 소문을 내면서 키붐에게 경고를 날렸다.


조쉬 해리슨


1,2,3루와 코너 외야수까지 볼 수 있는 유틸리티로 작년 카브레라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미 타격,수비 모두 버스트한 자원이지만 키붐이 정신 못 차리고 있는 중이라 주로 3루로 출장할 예정.



LF


카일 슈와버


한 때 컵스의 든든한 강타자였지만, 처참한 성적을 거둠과 동시에 본인의 대체자들이 족족 터지면서 논텐더로 쫒겨났다. 다만 발사각도만 처참하게 조지는 바람에 xBA든 BA든 둘 다 조졌다는 점에서 발사각도만 개선한다면 그의 폼은 그대로 돌아 올 것이다. (발사각도 18.6 →12.5 →15.5 →11.2)


전보다는 훨씬 좋아졌지만 아직도 좋지 않은 슈와버의 지옥수비가 만드는 똥은 리그 최상위권 중견수비수 로블레스가 능숙하게 치워줄 것이다.


CF


빅터 로블레스


본인 타격, 수비성적 둘 다 조져가며 소토 똥 치우는 게 짜증났지만 그나마 오른쪽은 든든해서 참았겠지만 이젠 좌 슈와버 우 소토다. (로블레스 CF DRS 23 → -4 / UZR/150 6.1 → -9.7)


태업해도 무죄다. 그런데 태업을 할 수 없다. 앤드류 스티븐슨이 본인의 자리를 차지하기 일보 직전이기 때문이다. (스티븐슨 19-20 wRC+ 185)


올해 타격 성적이 개선이 안된다면 스티븐슨과 경쟁관계가 될 확률이 높다. 2019년 성적에 빠지기엔 개나소나 30홈런 까던 시즌이므로 타출장 전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슈와버와 소토 2020시즌 수비지표


슈와버 2020년 LF 363.1이닝 DRS -3 UZR/150 -2.5 OAA -4 (커리어 LF OAA -33)


소토 2020년 LF 289.1이닝 DRS -8 UZR/150 -8.5 / RF 43.0이닝 DRS -1 UZR/150 -15.4



앤드류 스티븐슨


백업따리 인생을 벗어나기 위해 2년 내내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9시즌 37타석 OPS .953 / 20시즌 47타석 OPS 1.179)


20시즌은 19시즌보다 타구질을 더 높히면서 대놓고 무력시위를 했다. 로블레스보다 부족한 건 수비력뿐이지만 로블레스의 수비력도 코너 외야수들 커버치다가 폼이 일시적 하락을 겪었다.


올해도 무력시위하면 최소한 슈와버의 활약에 따라 좌익이든 중견이든 외야 한자리는 차지할 예정이다.


RF


후안 소토


2021시즌은 물론 2020년대 MLB를 지배할 남자다. 현재 폼이라면 10년간 MVP를 몇 개를 탈 지 감이 안 올 정도다. 컨택, 파워, 선구안 모두 리그 원탑이다. 그의 2020시즌 비율스탯은 동나이대는 물론이고 올타임 20대의 최고 시즌들을 모조리 소환했다. (.351 490 .695 1.155 wRC+ 201)


다만 드르렁하는 바람에 첫 MVP 수상은 무산되었다. 그럼에도 MVP 컨텐더들보다 60-70타석 덜 나왔지만 비슷한 누적을 쌓으며 MVP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일한 단점은 수비. 재앙이다.



26인 로스터 간당간당한 멤버


제이크 놀 (1B,3B) / 야디엘 에르난데스 (LF,RF)


놀은 1루 백업은 워싱턴의 상징에게 밀리고 3루 백업 자리도 멀티 유틸리티 해리슨에게 밀렸다. 짐머맨이 사실상 올해가 선수생활 마지막이기 때문에 내년에도 워싱턴에 남아있는다면 1,3루 백업으로 빅리그 로스터에 고정적으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야디엘 에르난데스는 중견수비가 갑자기 가능해지지 않는 한 빅리그에 보기는 힘들다. 스티븐슨보다 좋은 점이 아예 없다.



2021시즌 예상 타순


1 빅터 로블레스

2 후안 소토

3 트레이 터너

4 조쉬 벨

5 카일 슈와버

6 스탈린 카스트로

7 얀 곰스

8 카터 키붐

9 P



타자 먼저 올림 투수는 아직 안 함


AL


동부


뉴욕 양키스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22214


탬파베이 레이스


타자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35383

투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35389


토론토 블루제이스


타자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42479

투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42483


보스턴 레드삭스


타자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51079

투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51138


볼티모어 오리올스


타자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56636

투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56640


NL


동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타자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64998

투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65005


마이애미 말린스


타자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71287

투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71289


필라델피아 필리스


타자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82840

투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18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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