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포수'그 사건으로 징계가 시즌 1/3 밖에 되지 않아서 페미 및 물소들이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단체로 항의하고 난리났었던 사건

하지만 구단 입장에서는 절대 놓칠수 없는 선수라서 끝까지 품고 갔죠

저는 '그 포수'를 끝까지 품고 간 구단의 생각과 구단의 선택이 맞다고 생각하고,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항의하면서 '그 포수' 퇴출시켜라고 외친 페미 및 물소들을 '야구를 하나도 모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포수' 보다 잘하는 포수는 강민호 양의지 박동원 3명밖에 없으며

'그 포수' 처럼 너클볼을 포구할수 있는 포수는 거의 없습니다

즉, 프로에서 '그 포수' 급으로 키우는 것은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사실 '그 포수' 급은 커녕, 프로에서 김태군 박세혁 최재훈 급으로 키우는 것도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프로에서 제일 키우기 어려운게 포수, 선발투수, 유격수입니다

상대적으로 키우기 쉬운 외야수 1루수 2루수 3루수는 구단에서 쉽게 내칠 수 있어도

살인 유괴같은 중범죄가 아닌 이상, 경범죄 정도로는 잘 키운 포수, 유격수, 3선발 이상급 선발투수를 구단 입장에서는 절대로 버릴 수가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총 쏴도 폭행사건 터져도 마약 빨아도 실력좋으면 구단에서 안고 갑니다

그리고 성별이 바뀌었으면 처벌받지도 않았을 사건인데도 벌금형이 나온 것도 코미디였죠

여시 메갈 워마드에서는 허구한날 남자연예인들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성희롱하고 조리돌림하고 BL물 돌려봐도 처벌 하나도 안받고

"이 남자 침대에서는 어떨까?" 발언은 기소도 안하고, B1A4 거기 만졌던 개그우먼도 검찰에서 무혐의때렸는데

타인에 의해 유출된 카카오톡 유출사건은 벌금형ㅋㅋㅋㅋㅋ

너클볼 포구할줄 알고 공수 밸런스 준수한 포수는 저정도 사건으로 구단에서 절대 못버립니다 페미 및 물소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