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팬들은 공감한다.

수십년간 지속되어온 그들만의 '카르텔'

'이건 씨발 존나 가짜에요'

'모두가 이 좆같은 현실을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니까요?'

'2015년에는 실패했지만 코헨이 해줄겁니다'

'사실 저는 보니야 , 세스페데스, 카노, 로우리 이새끼들은 찾아가서 총으로 쏘고싶어요 젠장

'그저 셀링구단인 우리는(파이리츠) 진작에 알고있었지'

'저 좆같은새끼들은 전부 쳐부수고 해체시켜야 해'

'템 ~파 베이? 그 좆같은 쥐가오리새끼들은 돈을 좀 더 써야해'

'우리도 뭐 알고 있었지만 그게 어때서?'

'2015년은 비겁한 거래였지만 우리에게도 트로피가 왔다고!'

'그정도는 눈감아줄수 있어, 그 이상한 동양인은 캔자스시티를 알리려는 구단홍보팀의 술책인건 여기 캔자스시티에 모르는 사람이 없지 '

'진 놈들의 추한 변명아닌가 으하하하'

'썩을놈의 반란군(메츠) 새끼들 꼴 좋다'

'올해 우리는 힘들었습니다'

'눈앞에서 14?승 15?승?16? 몇번인지 모를 저 가을좀비라는 환상(조작)에 잡혀 우리의 플레이를 제대로 못 했죠'

'야니스(밀워키 벅스)가 우리의 도시에 트로피를 가져왔고 이번엔 MLB. 우리의 차례입니다'

'좆같은 르브론, 브루클린같은 좆같은 이합집산체들(트로피헌터)는 없어져야 해요'

'이제는 백여년이상 지속되어온 저 좆같은 카르텔을 부술 차례입니다!'

'지금은 21세기라고요 씨발'

'짝수니 가을좀비니 이게 말이됩니까? 오컬트도 아니고 지금은 과학의 시대라고요'

'2019년은 대단했지' , '그래 씨발 우리가 해냈다고!'

'그 좆같은 탱킹새끼들', '씨발 비겁한새끼들'

'우리가 이겼다고', '이 좆같은 탱킹, 팜 싹쓸이, 캠질, 쓰레기통질 난 역겨워서 올 시즌 시청을 포기할뻔했다니까?'

'NL ESAT의 반란은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는 모두 팔았지만 필리스, 메츠가 수년 내로 치고올라올겁니다.' '근데 말린스는 아니야'

제임스(9세) :ㅋㅋㅋㅋㅋㅋ메츠? 메츠가 뭐야? 우리에게는 양키스가 뒤를 받쳐준다고! 니들은 절대 못 올라가!!!!

톰(10세) :그 멍청이(메츠 ,필리스,말린스)들을 말하는거야? ㅋㅋ우리는 브레이브스라고!

에이든(14세) : 제임스! 할아버지가 양키스는 말하지 말라고 했잖아! 빨리집에가자! 이건 못 들은걸로 해주세요

'저는 15년째 오리올스의 마스코트로 근무중입니다'

'코스튬은 웃고 있지만 저는 전혀 웃기지 않아요'

'여긴 아메리칸 리그에요 이미 굳어져버린 저 연합을 깨기 힘들다는건 알고 있죠'

'매니가 떠나고, 크리스가 떠나고, 킹(펠릭스 페르난데스)도 시즌 초반에 하늘로 가버렸어요'

'저희는 선수들을 팔고 기약없는 시간을 또 기다려야 할 뿐입니다.

'아마도 변화가 시작된다면 저 골드러시가 시작된 서부, 네셔널리그에서 시작될겁니다

'저는 108년을 살아왔지만 여기서 우승은 불가능해요 그 ..이상한 그...일본인? 이 온 후부터 뭔가 꼬이기 시작했어요'

'우리 남편은 진주만에서 복무했지 좆같은 쨉스들'

'대머리녀석이 꽤 하긴 하지만 다른 팀의 쨉스에게 오늘도 졌어'

'메츠는 좋은 녀석들이야 선수교환이 꽤 일어나긴 하지만 켈로그? 켈로닉? 그녀석은 내 침대로 불러오고싶어 귀여운녀석'

'우리는 다 알고 있었다고! 씨발!~~'

'근데 말하면 뭐해 귓등으로도 듣는새끼들이 없었잖아?'

'사실은 잘 몰라 그냥 가까워서 오는거거든 하하하!!! '

'식서스는 존나못해 씨발! 좆같은 시몬스새끼!'

'그새끼 연봉을 식스토에게 줘버리라고! 뭐 ???말린스로 갔다고?'

(익명의 모 플로리다 주민)

'사실 저는 르브론을 좋아해요 히트에서(마이애미 nba팀, 디시전쇼의 당사자 팀) 꽤 많은걸 해줬거든요'

'지터도 좋아요 사실 양키스에는 호의적입니다 스탠튼이 가버리긴 했지만,,,'

'사실 이 도시는 재미가 없어요 그냥 땀이나 식히려고 오는거죠'

'뭐 팔면 어때요? 사실 저는 대대로 화이트삭스팬인데 직장이 여기라 오는거에요 관심없어요'

슥 싹 슥싹( 빗자루질 하는소리)

'이봐 관리인(양키스)는 갔어?'

'그래 갔어, 젠장! 조(마우어) 가 있을때는 그나마 편했는데 씨발! 넬손(크루즈) 까지 가버리니 우리를 위해 말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

'근데 소문 들었어? 태평양 건너 우리랑 같은 이름을 가진 팀이 우승에 도전하고있대!'

'동양? 난 동양놈하면 우리팀에서 홈런을 빵빵 터트린 병혼? 병호?밖에 모르는데! 끝내고 술이나 마시러 가자고!'

앤서니 데이비스: 모두 저는 알고 계시죠? 저는 뉴올리언스에서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하지만 반지도 먹었고 이제는 편히 에인절스를 응원할 일만 남았네요 , 오늘 시애틀을 엿먹인건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쇼헤이가 사실상 시즌을 이끈거나 다름없어요, 푸홀스도 그립긴 하지만 내년에는 그의 리더십없이 일정을 해쳐나가야 합니다.

저도 이적에 대해서는 할말 없지만 반지를 얻고싶으면 포기할줄도 알아야 합니다 충성심같은건 요즘에는 잘 알아주지 않아요

트라웃에 대한건 묻지 마세요 그는 어디서나 지켜보고 있거든요 제가 말할 입장이 아닙니다.

올림포스로 야구의 신들이 돌아가고

그들의 정신을 계승한 화신체들이 은퇴하고 은퇴할 무렵 ...........

야구의 신이 내려왔다.

수 많은 팀들의 눈물로 세워진 쓰레기같은 가짜 기록들

그들만의 공고한 카르텔은 점점 무너지고 있고

지옥에서 망령들이 눈을 떴다.

계속 기만하고 니들끼리 놀아라

가짜시즌에 드는 자기들만의 가짜 트로피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다.

최후에 웃는자는 NEW YORK METS가 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