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이게 팩트일거라 90% 정도 확신함

여기서 말하는 치팅은 흔히 불법이라 하는 카메라 등 전자기기로 훔치는 치팅을 의미함

간단히 말하면 19년 휴스턴이 걸리기 전 사인치팅하는 팀은 휴스턴 말고도 존나 많았음 여러 근거를 종합해보면 7~8개 팀 정도 될 것 같긴 한데 더 많을지도?

양키스, 다저스, 밀워키 얘네는 ㄹㅇ 확실하다고 보임. 토론토 콜로라도 등의 팀들도 가능성이 있어보임

사실 이정도까진 어느정도 짐작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을거임

근데 중요한 건 이거임

내가 추측하건데 스캔들이 수면 위로 떠오른이후 휴스턴, 보스턴이 징계를 받으면서 너도나도 치팅을 하던 전과 달리 MLB는 분위기가 아예 바뀜. 근데 어떻게 바뀌었느냐

간이 큰 새끼들은 걍 계속 치팅을 하고 걸리는게 두려운 새끼들은 더 이상 치팅을 하지 않는다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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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전에는 치팅을 했는데 이제는 치팅을 안하는 팀은 양키스랑 밀워키인 것으로 보임

그리고 스캔들 전에 치팅을 했고 지금도 하는 팀은 보스턴이랑 휴스턴임

올해 토론토도 템파베이 기자랑 선수들한테 치팅한다고 저격당한 거 암? 걔네 올해 타선 진짜 미친놈 수준이었는데 합리적 의심 가능하지 않음?

내가 이런 소설을 쓴 데는 근거가 잇기 때문임 그 근거로는 이것들이 있음

밀워키가 18늘챔스때 다저스가 사인훔쳤다고 주장

로젠탈과 드릴리치는 여러소스를 통해 양키스는 15년부터 보스턴은 16년부터 리플레이 룸을 이용해서 사인을 훔쳤다고 주장.

블리처리포트의 스캇 뮬러는 애리조나,클리브랜드,워싱턴,시컵스,텍사스,토론토가 전자기기를 써서 사인을 훔쳤다고 주장

제프 존슨은 트위터에서 선수들이 사인훔치기 삼대장으로 휴스턴,택사스,밀워키를 들었다고 함

전 매이저리거인 로간 모리슨은 다저스,휴스턴,양키스,보스턴이 비디오로 사인을 훔쳤다고 함

si의 버두치는 휴스턴이 사무국조사당시 8개팀이 자기들처럼 사인훔친다고 얘기했다고 함

다르빗슈가 옐리치 사인 훔치는 것 같다는 뉘앙스로 저격

오타비노, 글래스노우 및 다른 템파 선수, 템파 기자가 토론토 사인 훔치는 것 같다고 저격

은퇴 포수 에릭 크라츠피셜 콜로라도가 몽둥이 두드리는 소리로 신호주면서 사인훔쳤고 그 외에 사인훔친팀 2팀 더 있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