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설거지혼은 호구결혼의 연장선 개념이지 무슨 아다떼인 여자 설거지하는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여자가 결혼전에 성경험 있다고 그게 다 진실한 사랑이었고 무슨 존잘 인싸남한테 따먹힌게 아닐텐데 왜 그거에 중점을 두는건지?

연애를 5번하고 결혼했어도 5번째 남자를 가장 사랑했고 결혼생활에 충실하면 그걸로 그만인겁니다

무슨 개슬람마냥 처녀성에 집착하면서 응 후다랑 결혼하면 다 설거지야 그게 설거지론이야 이러고 다녀서 얻는 실익이 도대체 뭔지 ㅋㅋ

대다수 남자는 여자가 처녀면 좀더 좋다고 생각은 하겠지만 굳이 처녀가 아닌부분에 대해서 크게 개의치않으며(워홀, 동거, 낙태 등등 극단적인 사레는 제외합니다)

결혼생활에 뭔가 문제 일으킬만한 부분도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처녀론으로 자꾸 물타기할수록 남자들은 자가당착에 빠지게되며 설득력을 잃은 이론은 양지로 올라가지 못하고 도태한남들만의 페미니즘으로 남게됩니다

설거지론이 호구유부남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정립이되면 남녀모두가 호구결혼에 대한 생각을 재고해볼수있게됩니다 

지금 처녀론이 활개쳐서 남는게 도대체 뭔가요?

왜 그렇게 처녀론의 원조성에 집착하고 확장시키는데 애를쓰는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