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9 월시 (당연히 태앵키스 빠니까)

2. 2011 월시 (월시 GOAT 자리 노리는 시리즈라서 부연설명 필요 없는)

3. 2016 월시 (그 1할 5푼따리 백업이 재롱부렸다는 더 미팅은 모르겠고 둘 다 타이트하게 싸움)

4. 2014 월시 (말할 필요가 없는 범가너 차력쇼 시리즈+폐족식 떼거지 야구가 흥미로웠던)

5. 2017 월시 (뫅이 역겹긴 했는데 나름 재밌었던 시리즈)

6. 2008 월시 (빌드업 착실하게 해서 올라온 팀들끼리 대결이라 결과와 무관하게 재밌었음)

7. 2019 월시 (탱킹팀의 모범이 될 만한 팀인 꼴싱턴이 스토리도 잘 만든 시리즈 홈 3패 원정 4승은 정말.......)

8. 2021 월시 (쓰디쓴 실패를 경험한 팀이 얼마나 탄탄하게 탑을 쌓았는 지 알 수 있었던 월시. 전형적인 권선징악 결말)

9. 2013 월시 (재밌는 월시로 회자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재밌지는 않았음)

10. 2018 월시 (스탠튼에 충격받아서 제대로 못 봤음)

11. 2006 월시 (2012 월시보다 더 최악이었던 06 꼴랑이. 보면서 선수 이름도 아직 제대로 숙달되지 못한 상태였지만 확실히 느꼈던 건 타자들 진짜 못한다 이거 하나)

12. 2010 월시 (대부분이 2010년 월시를 떠올리면 떠오르는 게 없다. 그만큼 핵타선이었던 14s가 얼마나 조졌는 지 알 수 있는 대목 1차전 제외하고 4경기동안 5점 냈다)

13. 2005 월시 (재미없지는 않았는데 너무 빨리 끝나서 젠크스 보는 재미 말고는 흥미 느끼지 못한)

14. 2015 월시 (전통의 병신팀끼리 만났는데 경기 내용도 개병신. 기억나는 건 쿠에토-볼퀘즈 똥꼬쇼밖에 없음)

15. 2012 월시 (CS까지만 해도 진짜 WS도 씹어먹을 듯이 달리던 팀이 병프 만나서 개좆밥으로 전락)

16. 2007 월시 (락토버라더니 막상 월시에서 찬빈조루한)

17. 2020 월시 (시청률이 낮은 이유가 있을 정도로 지루했음. 20 겆이 08 겆보다 전력은 훨씬 좋은데 가을야구 경기수가 많아서 그랬나 겆도 맛이 간 느낌)

18. 2004 월시 (해적방송 찾아서 본 첫 월시였지만 저주 깬 거 치고는 씹노잼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