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남중 남고 출신 시점으론
버즈 그 다음 sg워너비가 갑이였음
sg워너비가 위였다는 놈은
그보다 틀일거임


찐따건 일찐이건 모두 좋아함


내가 중딩때까진 아이돌 특히 걸그룹이
완전히 죽은 판이였음 그나마 있었던 걸그룹
천상지희? 오히려 천상지희를
좋아하는게 마이너 느낌이고
버즈 sg워너비가 메이저 느낌...


걸그룹은 쥬얼리가 원탑이였다 봄 근데
내가 남중 남고 나와서 잘 몰라도
오히려 남자보다 여자한테 인기 많았을듯
니가 참 좋아 이후 걸크러쉬 느낌이라
남자 급식들이 좋아 할 수가 없는 컨셉


그 다음 시간이 좀 지나고 여가수 쪽에
아이비(버즈랑 비슷 단기 임팩트갑)
씨야가 나오고 윤하 다비치가 나옴


여자 아이돌 쪽에선 원더걸스 소녀시대가 데뷔함
(이둘이 특히 원더걸스가 가요계 지배함)


그런 와중 버즈 해체함 남자가 남자 가수
압도적으로 좋아하던 시대 끝남(이제 남자가
빨수있는 여가수도 많아졌고 버즈도 해체함)


그리고 남자 아이돌 쪽에선 빅뱅 데뷔함 (이때 나 고딩)
버즈때 만큼 절대적이진 않았지만 남자들도
빠는 보이그룹이라 봄(그 이전이나 그 이후 나온
아이돌은 거의 빠는거 못 봄 H.O.T는 남자도 좋아 했다는데
그 이후 남자 아이돌은 남자가 빠는 일 없었음 요즘은 모름)
빅뱅 데뷔 이후 힙합이 조금씩 부상하기 시작함(그러면서
오히려 빅뱅이 후려치기 당함?)
솔직히 빅뱅이 지금 힙합 인기에 어느 정도 역할했다 봄


니들도 내 연배면 공감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