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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는 이번 선거 관련해서 느끼는게 있을까요?모바일에서 작성

ㅇㅇ(64.225) 2021.03.26 21:19:53
조회 92 추천 0 댓글 2

왜 매번 싸움의 수를 어려운 방법으로 지인지조(지 인생 지가 조진다)를 자초하는지 모르겠네요.그게 민주주의의 방법이라구요?180석이면 다 해결될꺼라고 믿게 만들어 놓고선 지금 결과가 이래요.









폐미쪽 손 잡지 말라고 그렇게 지지자들이 경고 했음에도 무시했고게다가 그렇게 판을 벌려줬음에도 폐미세력은 더민주 지지 안했습니다. 결국 우린 박시장님 잃었습니다.










온갖 모욕속에 서울 시장 오세훈에게 뺏길 상황이구요.








부동산 민감한거 알면서 초강수로 내놓은 법안들로 표층은 확실하게 분열이 되었구요.그러는 사이에 LH사태 터졌고 그게 현정권만의 문제가 아님을 알면서도소급처리에 대해 갑론을박하는 사이에 유권자의 기대는 또 멀어졌습니다. 정작 LH적폐놈들은 손도 못대면서 만만한 시민들만 쥐어잡은 꼴로 비쳐지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 있어도 정책의 재대로 된 홍보의 루트가 없으면 알려지지 않습니다.
그럴려면 거짓 언론를 견제할 수 있는 방통위를 미리미리 해결했어야 했는데 결국 사쿠라한테 당했죠.그 결과 언론은 대선 전보다 지금 더 미쳐 날뛰면서 총 공격 시작했고도대체 지금 현 정권에 우호적인 언론사, 방송사가 도대체 어디에 있나요?흔히 말하는 적폐라고 말하는 곳의 언론사 방송사만 SBS, 조중동과 그 종편 채널과 가세연 같은 랙카 유튜브들만 기세등등한 상황이죠.











더민주 의원님들, 아직도 최강욱 의원이 제시한 언론법안이 부족했나요??









그러는 사이에 중국과 일본(뉴라이트)도 같이 공격을 시작했습니다.정치를 넘어 문화(조선구마사)까지 만만하니 대놓고 우리 역사를 유린하기 시작 했습니다.곧 5.18은 간첩의 소행이다라고 하는 적폐놈들의 그 논리가 담긴 내용의 드라마가 시작 됩니다.출연진은 시청자를 현혹하기 딱 좋은 초호화 캐스팅으로 준비되었구요.












결국 적폐놈들은 180석을 줘도 아무런 힘이 없다는걸 깨달았고 총공격 시작 했습니다.이게 비단 갑자기 나타난 현상일까요?












공수처는 기다리는 사이에 적폐들 다 풀려났고 이미 힘 다빠진것처럼 되었고(뭐도 안된다, 이건 처리 못한다라는 식으로)우린 조국 교수도 추미애 장관도 잃었어요.심지어 한명숙 전 총리는 구제도 못합니다.










언론 적폐도 청산 못했고 그 결과 현정권에서 아무리 잘한일들이 많았어도 아무도 모릅니다.관심가지며 찾아본 열성 지지자들이나 알지.










의료적폐들에게도 졌습니다.  바로 국시 관련 소급적용 했죠.그들이 고마워 하던가요? 그 사이 수술실 CCTV 법안도 날아갔어요










이번에 서울과 부산을 잃으면 바로 오만한 정부에 대한 심판이라고 개거품 물며 난리칠텐데









입법을 할 수 있는 180석 거대권력을 지금까지 어떻게 사용했나요?그런데 왜 선거에 대해서 우린 이렇게나 불안해 하는걸까요...











20년 장기 집권해야 적폐놈들 말려죽일 수 있는거 누구나 다 압니다.그런데 매번 결정적 순간마다 뒤통수 친 의원님들 계시면 30년 지나도 불가능한 상황이죠.앞으로 선거에서 180석 받을꺼 같진 않습니다.










적폐놈들 존경하는거 딱 하나 있습니다.본인들에게 해가 될만한 존재들을 정말로 죽여버리던지, 경제적, 법적으로 조져서 재기불능으로 만들어 버리던그 방법들이 결코 역사적으로 틀린 방법이 아니였다는걸...;;;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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