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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쓴 2021시즌 프리뷰) NL 서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타자

ㅇㅇ(211.105) 2021.03.31 19:26:32
조회 190 추천 5 댓글 4
														

오프 시즌 이동


IN : 호세 알바레즈, 애런 산체스, 토니 라 스텔라, 알렉스 우드,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존 브레비아, 맷 위슬러, 커트 카실리


OUT : 드류 스마일리, 타일러 앤더슨, 트레버 케이힐, 다니엘 로버트슨, 토니 왓슨, 제프 사마자, 타이슨 로스, 제리 블레빈스, 크리스 허먼, 타일러 하이네만, 잭 코자트


요약 : 일단 빅리그 선수단의 형체는 어느정도 회복했다. 이제 남은 건 장기계약자들 계약 만료와 동시에 달릴 일뿐 (포지 21시즌 만료 & 22년 팀옵션 / 쿠에토 21년 만료 & 22시즌 팀옵션 / 크로포드 21시즌 만료 / 벨트 21년 만료 / 롱고리아 22년 만료 & 23년 팀옵션)



2021시즌 뎁스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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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버스터 포지


한 때 퍼지의 자리를 위협했으나 어떤 도미니칸 이민자처럼 30줄에 들어서자마자 그대로 공격력이 수직낙하한 사나이. (10-17 포지 .309 .377 .475 .853 128홈런 594타점 MVP / 92-99 퍼지 .302 .341 .472 .814 141홈런 594타점 MVP)


그와 동시에 현장빨로 골글을 여러 번 뺏긴 2010년대 최고의 공수겸장 포수.


2019시즌 커리어로우에 이어 2020시즌 코로나로 시즌 포기를 하면서 팬이든 프런트든 기대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공격력은 몰라도 수비력은 명불허전이다. 악질 자이언츠 팬들의 음해와 달리 포수 수비능력은 여전히 최상위권이다.


다만, 22년 팀 옵션 발동은 21시즌 올해의 활약에 따라 확률이 확 달라질 듯하다. 팀 프차여도 굳이 2200만 달러짜리 팀 옵션 발동 안하고 그냥 FA로 계약 맺으면 되기 때문.



커트 카살리


공격은 물론이고 수비도 평균 언저리 하는 포수로 하위권 팀 가면 무조건 주전포수로 나올 수 있는 자원. 여러 구단의 오퍼를 받았으나 일단 자이언츠로 행선지를 정했다. (18-20 신시내티 .260 .345 .440 .785)


포지의 풀 시즌 소화가 불투명해진 상태인 점에서 카살리의 영입은 자이언츠의 정말 좋은 한 수라고 볼 수 있다.


1B


브랜든 벨트


좋은 말로 하면 전형적인 근면성실한 1루수. 나쁜 말로 하면 못하는 건 아닌데 씹스러운 불쾌감이 매 시즌마다 묻어나는 애매한 1루수.

전성기때는 호스머 상위호환 느낌이 강했는데 지금은 딱 홈런 더 잘치는 호스머급이었는데 현재는 공수 모두 평균 딱 그 수준이다.


2020시즌 예토전생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부상과 동시에 스캠을 제대로 조지면서 라 스텔라에게 1루수 출장 횟수를 많이 뺏길 예정. (20시즌 .309 .425 .591 1.015 / 21스캠 .167 .444 .167 )


다린 러프


철밥통처럼 스캠에서 기회를 받았지만 제대로 말아먹으면서 개막 로스터 탈락이 유력했지만 경쟁자 더거가 마이너로 내려가면서 로스터 합류가 유력해졌다. 주전 중견수인 듀본이 제 2의 유격수이기 때문에 크로포드가 문제 생기면 메꾸러 가야 해서 외야 뎁스에 힘을 준 무브로 보인다.


스캠 성적이 진짜 개판이라 1루 번호표 4번 or 외야 백업 이상은 힘들어 보인다. (52타석 .190 .327 .310 .636 8안타 1홈런 4타점 9사사구 17삼진)


2B


도노반 솔라노


기회 받을대로 받은 검증완료된 땅볼 전문 자원이었지만 갑자기 30살이 넘어가면서 컨택이 좋은 중장거리 타자가 되었다.


2019시즌은 홈에서 조지면서 플루크 취급받았지만 2020시즌에서 그 평가를 뒤집었다. (2019시즌 홈 OPS .582 원정 OPS 1.047 / 2020시즌 홈 OPS .809 원정 OPS .854)


타구 속도도 빠르지 않은데 땅볼 타구비율 감소가 그대로 라인드라이브 타구비율로 옮겨간 거 보면 운빨 떨어지면 그대로 옛날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윌머 플로레스


데이빗 라이트 빙의된 것처럼 즙 짜면서 메츠 떠나더니 다재다능 내야 유틸리티로 잘 먹고 잘 사는 중.


개눈깔이지만 삼진을 잘 안 먹고 볼넷도 나름 얻어내는 일발장타 자원이라 유격만 잘 봤더라면 더 큰 금액을 먹고 뛰었을 선수다.


벨트의 부상과 솔라노의 불확실성같은 위험요소를 잘 메꿔줄 선수. 다만 크로포드가 부상당했다고 해도 유격수를 볼 일은 없을 듯 하다.


SS


브랜든 크로포드


자이언츠가 쓰자니 눈물나고 팔자니 살 팀이 없어서 결국 안고 뒤지는 자원. 18-19년 연 1580만 달러를 받으면서 하락세를 겪던 공격과 출중했던 수비 모두 밑바닥을 드러냈고, 그로 인해 프런트 살생부 1순위였다. 하지만 돈 적게 받게 된 2020년 단축시즌에 기적의 부활을 일단 해냈다. (18-19시즌 DRS -14 & .242 .315 .372 .687 / 20시즌 DRS 1 & .256 .326 .465 .792)


계약 마지막 해를 맞아 스캠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과연 1580만 달러의 활약을 할 지는 의문이다. 수비지표도 올해 커리어로우를 찍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


3B


에반 롱고리아


지명타자로 꿀 빨려다가 3루로 복귀당한 공수겸장 베테랑 3루수. 전성기에 비하면 공격력이 많이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평균은 해주는 선수다.


스캠에서 지명타자로 출장하면서 공격력이 물 오른 모습을 보여줬고 제도가 유지됐다면 지명타자로 출장할 예정이었다. 다만 NL 지명타자 제도가 없어졌기 때문에 3루로 강제 소환됐다. (스캠 29타석 4홈런 .346 .414 .885 1.298)


수비력이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3루수로 출장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듯 하다. (19-20 500이닝 이상 3루수 DRS 9 (4위) UZR/150 5.9 (6위) Def 9.0 (4위))



토미 라 스텔라


롱고리아보다 NL 지명타자 제도를 더 간절히 원하는 선수다. 지명타자 제도가 없어지는 게 사실상 확정되면서 주전 3루수와 동시에 주전타선 자리를 뺏겼다.


1,2,3루를 모두 볼 수 있지만 사실상 수비를 제대로 볼 수 있는 포지션은 1루뿐이라고 봐야한다. 2,3 루는 팀 내 경쟁자가 아예 없어야 라스텔라의 좋은 공격력을 감안해서 쓸 수준. 게다가 30살 넘어가면서 급격하게 주력이 떨어진 똥차여서 메인 코어로 쓰기엔 상당히 애매한 선수.


스캠에서 벨트 대신 1번+1루 주전으로 나오면서 롱고리아와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직 1루 라 스텔라 3루 롱고리아일지 1루 벨트 3루 롱고리아일지 1루 벨트 3루 라 스텔라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일단 롱고리아의 3루 복귀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1,3루를 돌아 다닐 것으로 보인다.



LF


알렉스 디커슨


약점이었던 좌투수 상대 성적이 상당히 좋아지면서 진짜 괴물이 된 로또. (19시즌 vs 좌투수 .190 .227 .333 .561 / 20시즌 vs 좌투수 .279 .333 .545 .879)


파드리스 입장에서 인저리 프론이라 자리 비울려고 팔았는데 터졌다.


그 대신 수비력이 밑바닥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공격 퍼포먼스가 유지된다면 자이언츠 입장에서는 함박웃음 지을 수밖에 없다.


최근 몇 년간 자이언츠만 가면 타자들이 터지는 거 보면 자이언츠 고문 배리 본즈가 아직도 블렌딩을 주도하고 있는 듯 하다.



CF


마우리시오 듀본


코어 2. 2019년보다 장타 생산력은 줄어들었지만 우익수로 떠난 짭 야즈의 빈자리를 잘 메꿨다는 점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아직 공수 모두 의문이 남은 상태지만, 자이언츠의 큰 그림의 첫 조각이 될려면 10홈런 + OPS .700 후반까지는 해줘야 된다.


오스틴 슬레이터


1루,좌익,중견,우익 아무나 방 빼라고 2년째 시위중인 백업 외야수다. (20시즌 스캠 .321 .345 .536 .880 / 20시즌 .282 .408 .506 .914 / 21시즌 .360 .448 .880 1.328)


약점이었던 선구안도 빅리그 경험이 늘어나면서 자연적으로 개선된 느낌이다.


올해는 일단 자리가 없기 때문에 백업으로 뛸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활약에 따라 내년 확실한 주전 자리 하나 꿰찰 것으로 보인다.


RF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가짜 혈통볼들 사이에서 진짜 혈통볼로 일낸 코어 1. 그의 전성기는 시작됐지만 그의 FA는 아직도 5년이 남았다. (2026년 FA 나이 만 35세)


유일한 약점인 선구안도 스텝업하면서 리그 최상위권 타자가 되었다. (출루율 .334 → .400 / BB% 7.8% → 13.3% / K% 26.0% → 24.4% / 헛스윙% 27.3% → 24.7% / 아웃존 스윙% 27.4% → 19.7%)


자이언츠가 쏙 빼먹고 버릴 것이 보이지만 자이언츠의 리빌딩이 순조롭지 않다면 타의로 자이언츠를 떠날 확률이 높다.



2021시즌 예상 타순


토미 라 스텔라 버전


1 토미 라 스텔라

2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3 도노반 솔라노

4 알렉스 디커슨

5 버스터 포지

6 브랜든 벨트

7 브랜든 크로포드

8 마우리시오 듀본

9 P



에반 롱고리아 버전


1 알렉스 디커슨

2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3 윌머 플로레스

4 에반 롱고리아

5 버스터 포지

6 도노반 솔라노

7 브랜든 크로포드

8 마우리시오 듀본

9 P



개인적으로 병프를 좋아해서 병프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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