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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쓴 2021시즌 리뷰) 9. 캔자스시티 로열스 타자

ㅇㅇ(125.132) 2022.02.14 17:04:55
조회 81 추천 0 댓글 0

※ 팀 순서는 역순 / 선수 포지션은 제일 많이 뛴 포지션/ 개별 리뷰는 타자는 200타석 / 투수는 스타터 10선발 이상 / 계투는 30이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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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살바도르 페레즈


플라이볼 혁명의 진짜 수혜자.


페레즈는 2021시즌 리그 단일시즌 포수 기록을 여럿 부쉈다. (48홈런 121타점 170삼진 / MLB 포수 단일시즌 최다 홈런 & 최다 삼진 (종전 기록 홈런 : AL 피스크 (1985년 37홈런) MLB 벤치 (1970년 45홈런) / 삼진 : MLB 주니노 (2017년 160삼진))


홈런왕과 타점왕을 동시에 달성하면서 전설의 포수 쟈니 벤치를 소환했다. (AL 최초 / MLB 1973년 이후 최초)


그럼에도 주요 세이버매트릭스 항목에서는 포수 1위가 아니었다. (21시즌 400타석 이상 포수 OPS 1위 포지 (.889) / wRC+ 1위 포지 (140) / fWAR 1위 포지 (4.9))


위 세 지표에서 페레즈가 클래식 지표만큼 두각을 못 드러낸 이유는 선구안이 최악이고, 포수 능력이 재앙수준으로 내려앉았기 때문이다. (출루율 .316 / BB/K 0.16)


그리고 홈런 기록도 거품이 상당히 많이 낀 기록이다. 1980년대는 타자에게 암흑기였던 시기였다. 종전 기록이었던 피스크가 뛰었던 1985시즌의 경기당 홈런 수는 0.86개였다. 그에 비해 대홈런시대가 유지되고 있는 2021시즌의 경기당 홈런 수는 1.22개였다. 2021시즌의 페레즈가 1985시즌으로 가면 그의 예상 홈런갯수는 33홈런에 그친다.


이제 강점이었던 수비능력까지 하락세를 보일 정도로 포수 능력이 저하되면서 도루저지 원툴 포수로 전락했다. (DRS -5 / CS% 44% (리그 1위))


특히 프레이밍은 이미 MLB 최악이 된지 오래 되었다. (2021시즌 BP 프레이밍런 최하위 (-14.3))


현지에서도 페레즈의 포수리드를 고평가하는 전문가가 아직 있는데 프레이밍을 가만 있는 것보다 못한 수준인 포수의 포수리드가 무슨 소용인지 의문이다. 이런 포수가 옛날의 수비 잘하는 포수 프레임 하나로 여전히 골드글러브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 걸 보면 현장평가 항목 폐지가 절실해 보인다.


1B


카를로스 산타나


컨택과 파워가 전에 비해 현저하게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본인의 장점인 선구안 하나는 정정하다는 걸 증명했다. (~20시즌 커리어 BB% 15.5 (2000타석 이상 상위 0.08%) / 21시즌 13.1% (상위 9%))


다만 하락세를 새로운 팀인 로열스에서 이어갔다는 게 문제였다. 한창 끌어올렸던 1루 수비도 30대 후반이 되면서 많이 안 좋아진 상태라서 활용가치가 상당히 안 좋아졌다. 컨택에 문제가 생겨서 지명타자로 쓰는 것도 팀이나 본인에게 손해만 날 결정이기 때문에 사실상 계약 마지막 해 이후 본격적으로 마이너계약으로 저니맨 생활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산타나의 현재 폼으로 보나 나이로 보나 NL 보토, AL에는 산타나가 버티고 있던 시절이 슬슬 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다.


2B


휘트 메리필드


현재 MLB 시즌 누적과 클래식 지표의 강자다. 21시즌에도 전경기 출장을 하면서 3년 연속 전 경기 출장을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타왕을 못 차지하지 못했지만 200안타 가까이 기록하고, 2루타 1위 (42)와 3년 만에 도루왕 (42도루)을 차지하면서 클래식의 강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다시 2루로 돌아오면서 수비력면에서 플루크를 치면서 2루 골글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 등 공수겸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2루 1255.2이닝 DRS +14 (1위) / UZR/150 5.0 (3위))


그럼에도 메리필드가 하락세라고 자주 언급되는 이유는 현재 MLB는 비율스탯과 세이버스탯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비율 스탯이 매 시즌마다 꾸준하게 내리막을 걷는데다가 출루율은 매 시즌 커리어로우를 찍고 있다. (출루율 .367 → .348 → .325 → .317)


기본적으로 출루율이 바닥을 치니 준수한 컨택과 최정상급의 주루를 가지고도 세이버 스탯이 좋아질 리가 없다. (wRC+ 119 → 110 → 106 → 91 / Off 23.7 → 10.9 → 2.0 → -0.3)


늦게 데뷔한 선수인데다가 과도하게 전 경기 출장에 메달리고 있는 메리필드에게 시즌 내내 간헐적 휴식을 부여할 필요가 있어보이지만, 어차피 메리필드가 만 35세인 2023년까지 연장계약이 묶여있는 선수라서 로열스 프런트 입장에서는 소모품느낌으로 생각하는 듯 보인다.


SS


니키 로페즈


혼돈의 내야 상황에서 나타난 한 줄기의 빛.


주전 2루수로 제대로 된 풀타임을 맞이하는 꿈을 꿨으나 스캠에서 부진하면서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스캠 OPS .378)


주전 유격수 몬데시가 드러눕는 바람에 운 좋게 주전 유격수로 강제 이동당했다. 유격수 출신이기 때문에 적응에는 무리가 없었지만, 일단 빅리그에서는 아주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빅리그 281.0이닝 DRS -5 / UZR/150 2.4)



우려와 다르게 로페즈는 화끈하게 본인의 풀타임 시즌을 불태웠다. 5월 한 달간 부진했던 걸 제외하면 공격면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시즌 타율 3할로 마치게 되었다. (5월 .209 OPS .591 / 시즌 .300 .365 .378 .744)


그로 인해 로페즈는 3할 타율을 기록한 로열스 최초의 유격수가 되었다. (종전 로열스 유격수 시즌 최고 타율 1999 레이 산체스 .294)


좋은 타구를 만들어낼 펀치력이 전혀 없는 로페즈지만 발로 많은 장타를 만들어내면서 그 단점을 메꿨다. (장타 29개 / 홈런 2개)


수비면에서도 비록 골글 파이널리스트 (AL 4위)에 못 올랐지만 리그 유격수 필딩율 1위 (.987)와 실책 1위 (7), 풋아웃 1위 (25), 그리고 DRS 5위 (+3), UZR/150 1위(4.6)를 기록하면서 리그 내에서 손꼽히는 유격 수비수로 떠오르게 되었다.


3B


한서 알베르토


염가로 허드렛일 하나는 기가 막히게 하는 선수다. (103경기 255타석 / 3루 40경기 2루 24경기 대타 24경기 유격 16경기)


현재 FA 염가내야수 중에 알베르토보다 가성비 좋은 선수가 없을 정도로 공수주 다 나쁘지 않다. (165만 달러 / 2루,3루,유격수 소화 가능/ 통산 OPS .681)


정기적인 출전을 거의 못 한 상태에서도 장타를 25개나 기록하는 기염도 토했다. 그럼에도 시즌 종료후 바로 방출되었는데, 한계가 명확한 선수라서 로스터 한 자리를 채우기엔 아까운 계륵 그자체다. 게다가 탑망주인 바비 휘트 Jr.를 이젠 빅리그에 정착시켜야 하는 상황이라 알베르토를 남겨두기 힘들었다.


LF


앤드류 베닌텐디


저지의 라이벌이었던 베닌텐디는 결국 저지보다 나은 건 건강뿐이라는 거만 증명한 채 짧지만 긴 보스턴 5년을 마치고 트레이드로 로열스로 오게 되었다.


지난 시즌에 제대로 바닥을 치면서 보스턴에서 쫒겨난 거였는데, 시작은 불안했지만 21시즌을 통해서 일단 부활까지는 성공했다. (4월 .225 .311 .313 .624 1홈런 4도루 (3도루자) / 이후 .286 .327 .467 .794 16홈런 4도루 (6도루자))


부활의 이유로는 5툴 플레이어라는 짐을 내려놓은 게 커보인다. 과감하게 출루를 포기하고 공격적인 배팅으로 중장거리 타자로 변모했다. (통산 BB% 10.5% → 21시즌 6.7% / 통산 하드힛% 37.3% → 21시즌 43.2% / 배럴% 6.9 → 8.9)


또한 좋은 수비를 보여주면서 AL 좌익수 골드글러브 고든 강점기를 고든-베닌텐디 강점기로 이어나가면서 카우프먼 좌익의 의지를 이었다. (최근 10년간 좌익수 골글 로열스 8회 (고든 7회-베닌텐디/가드너/세스페데스 1회))


원래 좋았던 베닌텐디의 수비력이 정상적으로 돌아온 점과 별개로 AL 좌익수 수비장인들이 이적과 포지션 이동 등으로 수비이닝을 못 채운 점때문에 베닌텐디의 골글 수상은 빈집털이 느낌이 진하게 난다.


CF


마이클 A. 테일러


2017년의 테일러로 다시 부활했다. 문제는 수비만 부활했다는 것.


여전히 선구안은 최악을 겨우 벗어난 수준이고, 10홈런-10도루 스찌질은 매년 가능하던 것이었다. (21시즌 이전 시즌 평균 12홈런 18도루 OPS .686 / 21시즌 12홈런 14도루 OPS .653)


수비가 제대로 부활하면서 이미 전반기가 지나가기도 전에 AL 중견수 골글을 탄 상태였다. (DRS +19 (1위) / UZR/150 13.9 (2위 / 1위 베이더 15.1))


그래도 로열스 입장에서 175만 달러 복권이 2등 당첨되었으니 당연히 연장계약을 맺었다. (9월 29일 2년 900만 달러)


RF


헌터 도져


로열스의 골칫덩어리. 수비가 재앙수준이라도 타격이 좋아서 연장계약을 했으나 연장계약 첫 해에 커리어로우를 찍었다.(4년 2500만 달러 / .216 .285 .394 .680 wRC+ 82) 그리고 수비는 내외야를 가리지 않고 더욱 상태가 심각해졌다. (3루 DRS -12 (뒤에서 3위) UZR/150 -6.8 / 우익수 DRS -9 (2위) UZR/150 -1.9)


그래도 꼴찌는 아니니까 다행 아니냐고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최악과 차악이었던 3B 알렉 봄 (833.2이닝 / -13)과 데버스 (1299.0이닝 / -13), RF 솔레어 (752.0이닝 / -11)은 수비이닝이라도 많이 소화했다. (도져 3루 422.2이닝 / 우익 454.0이닝)


타격조차도 후반기에 반등하지 못했다면 순수재앙 그자체로 남을 뻔했다. (전반기 277타석 .174 .242 .344 .586 / 후반기 266타석 .261 .331 .449 .780)


도져가 볼 수 있는 수비 포지션이 이제 1루 밖에 없기 때문에 산타나와 번갈아 1루수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DH


호르헤 솔레어 브레이브스 이적


라이언 오헌


데뷔한 2018시즌의 강렬한 임팩트때문에 연명했으나, 2021시즌도 힘 없는 공갈포의 모습 그 자체였다. 주전 1루수 산타나와 우익수 도져의 타격 퍼포먼스 상태도 상당히 안 좋은 편이었는데 오헌와 비교하면 선녀일 정도로 오헌은 이미 빅리그 레벨이 아닌 느낌을 데뷔 4년차인 2021시즌에 확실히 보여줬다. (.225 .268 .369 .636 9홈런 wRC+ 70)


헌터 도져의 재앙같은 수비 덕분에 많은 기회를 받았겠지만 미래가 밝진 않다. 그 와중에 트리플A에서는 배리 본즈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마이너옵션이 다 소진되는 2022시즌 이후에는 해외리그로 가는 게 유력하다. (트리플A 82타석 12홈런 OPS 1.382)


200타석 이하 주요 타자들


아달베르토 몬데시 (IF) / 엠마누엘 리베라 (IF)


실제로 로열스 내야를 혼잡하게 만든 주 원인은 몬데시였다. 로열스의 내야 교통 정리가 2020시즌을 통해 어느정도 된 상태였으나, 몬데시가 부상으로 장기간 빠지게 되면서 대붕괴가 되었다. 빈 자리는 주전 2루수로 낙점받았지만 스캠 부진으로 인해 트리플A로 내려갔던 로페즈가 메꿨고, 그로 인해 2루 주전을 로페즈에게 물려주고 2루와 우익수로 번갈아 뛸 것이 예상됐던 메리필드가 다시 2루로 돌아오게 되었다. 또한 우익수로도 3루수로도 최악에 가까운 수비를 보여주던 도져와 내야 백업인 알베르토가 빈 자리인 3루수에 들어가게 되었다.


전화위복이라고 니키 로페즈가 공수 모두 포텐이 터지면서 주전 유격수를 차지하게 되었고, 몬데시가 3차 (1차 복근-2차 햄스트링-3차 복귀 재발)에 걸친 복귀전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오히려 몬데시가 수비재앙쇼가 펼쳐지던 3루로 쫒겨났다. 결국 몬데시도 이번 시즌을 통해 주전 유격수 자리를 내놓게 되었으니 원인제공한 대가를 제대로 치뤘다.


그러나 그 아픈 와중에도 본인의 컬러는 그대로 드러냈다. (35경기 136타석 .230 .271 .452 .723 6홈런 15도루)


리베라는 시즌 초반 이후 주전 3루수로 자리잡았던 켈빈 구티에레즈가 볼티모어로 이적하게 되면서 대체자로 콜업되었다. 그러나 콜업 2경기만에 손등 갈고리뼈가 골절되면서 시작부터 꼬이게 되었다. 1달만에 복귀했으나 첫 빅리그 시즌에서 무난한 느낌 이상은 주지 못하고 1달만에 다시 트리플A로 강등되었다. (93타석 .247 .312 .329 .641)


캠 갤러거 (C)


주전 포수 페레즈의 수비 하락세가 점점 빨라지다 못해 최악의 포수들 중 하나로 손 꼽힐 정도로 포수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갤러거가 타격에 큰 강점이 없음에도 백업포수로 많은 타석을 소화했다. (124타석 OPS .628 wRC+ 71 / DRS +6 / BP 프레이밍 런 +5.3 (116명 중 14위))


주전 포수 페레즈가 4-5년 더 로열스에 남게 되면서 다음시즌 백업포수 롤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에드워드 올리바레즈 / 카일 이즈벨 (OF)


올리바레즈도 이즈벨도 트리플A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빅리그에서 기회를 받았지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 올리바레즈가 이즈벨보다 더 많은 기회를 받았다. (올리바에즈 트리플A 292타석 15홈런 12도루 OPS .956 / 이즈벨 451타석 15홈런 22도루 OPS .801)


하지만 주목을 하게 만든 건 이즈벨이었다. (21시즌 MLB 이즈벨 83타석 OPS .772 / 올리바에즈 111타석 OPS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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