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배지헌 허문회 극딜 전문 . txt

ㅇㅇ(124.58) 2021.05.03 13:43:08
조회 261 추천 2 댓글 0
														

viewimage.php?id=2fbcc323e7d334aa51bed4e7&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d62dc62225b3af009e812d7ee0564d5375e4bb08469968c7750848600935a4ba8951c32f9add4db1d57bc5ab820




-롯데 자이언츠, 작년 꼴찌 한화 이글스에 스윕당해 최하위 추락
-1년 차 실패 뒤 ‘달라지겠다’던 허문회 감독, 2년 차에도 지난해 문제점 여전
-1점 차 승부에 극도로 약한 모습…투수 잘 던지고 타자 잘 쳐야 이긴다
-경직된 엔트리 운영, 2군 불신…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viewimage.php?id=2ab4d128f1c107a86ba884&no=24b0d769e1d32ca73cec81fa11d02831ce3cef1b9542c00ceb084620f9a2823a91e5dfe36cedea123eb15ea808902dff82ebb06a72a9d11fa89058240b8b1d841a5404db8d97bd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의 2년차 시즌도 험난하다(사진=엠스플뉴스 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
지난 시즌 막판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은 불현듯 강도 높은 ‘자아비판’에 나섰다. 마치 당 간부들 앞에 나선 부하린처럼 “투수교체, 대타, 작전 타이밍 등 내가 부족해서 망친 경기가 많았다” “선수들이 아닌 내 책임이 크다” “안 좋은 피드백도 달게 받겠다”고 스스로를 비판했다. “내년에는 같은 실수가 없게 코치, 구단과도 소통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불과 얼마 전까지 했던 말들과는 180도 달라진 자세였다. 허 감독은 시즌 내내 날 선 말로 구단과 2군을 비판했다. 구단에서 이미 전달한 웨이버 공시 명단을 언론을 통해 알았다며 “정보 고맙습니다”라고 하거나(아무도 질문 안 했다), 뜬금없이 ‘프런트 야구’를 맹비난하며 “프런트가 어떤 선수가 좋으니까 쓰라고 현장에 말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프런트와 현장이 책임도 같이 져야 한다”고 각을 세웠다(프런트 야구 질문은 나오지도 않았다).

시즌 후반 제기된 ‘경질설’을 의식한 유화 제스처라는 분석이 나왔다. 허 감독은 자아비판과 ‘달라지겠다’는 약속으로 인사권자인 이석환 대표이사의 마음을 움직였다. 결국 구단은 허 감독에게 다시 한번 힘을 실어주기로 결정했다.

3연속 감독 경질의 흑역사를 되풀이해선 안 된다는 판단도 작용했다. 허 감독의 실패는 곧 감독을 임명한 구단의 실패가 된다는 것도 재신임 이유였다. 롯데 구단도 ‘허 감독과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지원하겠다’며 2년 차 도약을 약속했다. 롯데는 사람이 달라질 수 있다고 믿었다. 어쩌면 믿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1점 차 승부 다 내주고, 쓰는 선수만 쓰고…달라진 게 뭔가?



viewimage.php?id=2ab4d128f1c107a86ba884&no=24b0d769e1d32ca73cec81fa11d02831ce3cef1b9542c00ceb084620f9a2823a91e5dfe36cedea123eb15ea808902dff82ebb06a72a9d11fa890587508d7148744dd50237f6812

경기를 지켜보는 허문회 감독(사진=엠스플뉴스 강명호 기자)







그러나 달라진 건 없었다. 허 감독은 2년 차 시즌에도 여전히 그대로다. 오히려 지난해보다 상황은 더 나빠졌다. 
지난 시즌엔 후반으로 갈수록 서서히 단점이 표면화됐다면, 올 시즌엔 초반부터 문제가 속출하고 있다. 
보통 1년 차에 시행착오를 겪은 대부분 사령탑이 2년 차엔 발전한 모습을 보이는데, 허 감독은 정반대다.

대표적인 게 1점 차 승부다. 롯데의 승리 공식은 간단하다. 선발투수가 엄청나게 잘 던지고, 타선이 폭발하면 그날은 이긴다. 반면 선발이 좀 흔들리거나, 타선이 마음먹은 대로 터지지 않으면 맥없이 경기를 내준다. 접전 상황에서 벤치의 효과적인 선수 기용이나 전술로 이기는 경기가 없다. 한 지역 방송 해설위원은 “그럴 거면 차라리 유재석이 감독하는 편이 낫지 않나. 어차피 이기는 건 선수가 잘해서 이기고, 욕하는 사람도 없고 모두가 좋아할 것”이라고 냉소적으로 말했다.

지난해 롯데는 1점 차 승부에서 13승 21패 승률 0.382로 승률 꼴찌였다. 올해도 1승 5패 승률 0.167로 9위다. 5회까지 동점 경기에서 1승 3패, 6회까지 동점 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8회까지 동점 경기에서 1승 3패다.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는 경기는 잘하지만, 대등한 접전엔 약하다. 불펜 운영, 작전 타이밍, 대타-대수비-대주자 기용 등 고비마다 반복되는 벤치 실수가 가져온 결과다.
최하위로 추락한 5월 2일 사직 한화전도 마찬가지. 전날 경기에서 대패한 롯데는 8, 9회 투수 대신 야수를 마운드에 세워가며 이날 총력전을 대비했다. 그러나 1회 무사만루에서 한 점도 못 내며 경기가 꼬이기 시작했다. 2, 3회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선발 노경은이 무너져 한 점 차로 추격당했다.

일단 분위기가 넘어가자 그 뒤는 속수무책이었다. 5회부터 구승민-김대우-최준용-김원중의 승리조를 총동원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4연패로 리그 최하위. ‘봄데’의 여운을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하고 익숙한 그 자리 ‘꼴찌 롯데’로 돌아갔다.
지난해 많은 비판을 받았던 경직된 엔트리 운용도 그대로다. 허 감독은 철저하게 주전 선수, 시즌 전에 미리 정해놓은 선수, 믿음이 가는 선수 위주로 기용한다. 웬만하면 정해놓은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좋게 보면 주전 선수들에게 대한 믿음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나머지 선수들에 대한 ‘불신’이다.

롯데는 지난해 베테랑 불펜 진명호에 대한 무한 신뢰로 많은 승리를 날렸다. 실력 있는 선수니까 계속 던지다 보면 살아날 거라고 믿었지만 결과적으로 팀에게도 선수에게도 좋지 않은 결과로 돌아왔다.

올해는 구승민-박진형에 대한 집착으로 여러 경기를 그르쳤다. 지난 2년간 혹사 여파로 구위가 떨어진 두 선수를 계속 쓰려다 불펜 운영이 어그러졌다. 최준용-김대우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졌는데, 이건 정확히 지난해 구승민-박진형이 겪었던 상황이다. 악순환이다.

데뷔 이후 최악의 부진(OPS 0.606)에 빠진 손아섭은 팀이 치른 25경기에 모두 붙박이 2번타자로 나섰다. 현대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타순이자 팀 내 최고 타자를 배치하는 타순에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 선수를 배치해서 팀 공격도 선수 스탯도 망가진다. 뇌동맥류로 고생하는 민병헌을 붙박이로 밀어붙인 지난 시즌이 연상된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롯데, 결단의 시간이 다가온다





viewimage.php?id=2ab4d128f1c107a86ba884&no=24b0d769e1d32ca73cec81fa11d02831ce3cef1b9542c00ceb084620f9a2823a91e5dfe36cedea123eb15ea808902dff82ebb06a72a9d11fa89058265e8b15d28d6d0ac8314675

좌완 불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지만, 허문회 감독은 요지부동이다. 사진은 김유영과 김진욱(사진=롯데)








허문회 감독도 나름의 근거는 있다. 허 감독은 “대체선수를 기용하면 1, 2경기는 좋을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역효과”라는 소신을 말한다.
바꿔 말하면 자신이 미리 정해둔 주전 선수 외에는 대체선수이고, 이 선수들은 주전 선수를 넘어설 수 없다는 얘기가 된다. 다른 팀은 주전 선수들도 끊임없이 경쟁하며 긴장감을 유지하고, 백업 선수들에게도 동기를 부여하는데 롯데는 주전과 백업이 일찌감치 나뉘어 있다. 따지고 보면 ‘대체선수’라는 표현 자체가 주전 선수가 되기에는 능력이 부족한 B급 선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른 팀은 2군에서 콜업한 선수에게 바로 1군 출전 기회를 준다. 2군에서 한창 감이 좋을 때 올라왔으니 좋을 때 바로 기회를 주는 게 맞다는 논리다. 롯데에선 1군에 올라와도 벤치만 지키다 그냥 내려가거나, 대수비-대주자로 가뭄에 콩 나듯 기회가 주어진다.

일례로 내야수 김민수는 4월 20일 1군에 올라온 뒤 29일에야 첫 선발 출전 기회를 받았다. 이날 상대 팀 LG 선발투수는 특급 에이스 앤드류 수아레즈였다. 전준우, 이대호도 치기 힘든 공을 콜업 열흘만에 처음 선발 출전해서 치라는 건 무리한 요구다. ‘감독이란 자리는 마음만 먹으면 선수를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는 자리’라는 속설이 떠오르는 장면이다.

허 감독의 2군 선수 불신에 보다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군을 한 팀이 아닌 ‘경쟁자’로 여기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한 부산지역 방송 해설자는 “허 감독이 래리 서튼 2군 감독을 의식한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지난해 홈 개막전 당시 전광판의 시즌 프로모션 영상 마지막에 서튼 감독이 등장하자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안다”고 했다.

허 감독은 개막 5연승 뒤 첫 패배를 당한 뒤 선발로 장원삼을 추천한 ‘누군가’를 지목해 맹비난하기도 했다. “이런 식이라면 다음에는 내가 직접 선수를 선택하겠다”는 말도 했다. 최근 논란이 된 ‘2군에 좋은 투수가 없다’는 발언도 같은 맥락에서 나온 말로 풀이된다.

지역 방송 해설자는 “롯데가 지금처럼 최하위에 그칠 전력은 아니다. 지난 시즌부터 좀 더 선수를 폭넓게 기용하면서 내부 경쟁을 유도하고, 다양한 선수에게 경험치를 부여하면서 약점을 보완한다면 좀 더 나은 경기를 할 수 있다”며 “가진 자원을 총동원해서 싸워도 이긴다는 보장이 없는 전쟁터에서 전력의 반쪽만 갖고 싸우니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올 리 없다”고 지적했다.

다른 야구인은 “지난 시즌부터 롯데 구단이 다양한 변화와 개혁 작업을 추진하기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했는데, 정작 현장에서는 정반대로 움직이는 것 같아 아쉽다”“구단의 방향성과 현장의 운영이 반대로 움직이다보니 애초 구단이 추구했던 개혁까지 추진력을 잃는 듯하다. 지금은 이도 저도 아닌 팀이 되고 말았다”고 말했다.

롯데가 달라지려면 엔트리 구성과 선수단 운영의 전권을 지닌 허문회 감독이 달라져야 한다. 허 감독은 달라지겠다고 약속했고 롯데는 그 약속을 믿었다. 하지만 25경기가 지난 지금, ‘사람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진리만 확인했을 뿐이다. 롯데는 지난 시즌의 실패를 올 시즌에도 그대로 되풀이할 것인가. 개인의 독단과 고집으로 허비하기엔 144경기 한 시즌은 너무나 아까운 시간이다.


배지헌 기자 jhpae117@mbcplus.com



ⓒ <엠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 엠스플뉴스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55221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1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공지 해외야구 갤러리 이용 안내 [348] 운영자 21.02.05 138844 205
9591485 팩이폰 쓰시는 분들 인터넷 사파리로 하시는지? [1] ㅇㅇ(106.101) 07:40 2 0
9591483 [리얼미터] 국힘 46.5%·민주 39.0% 지지율 오차범위밖 역전  ㅇㅇ(14.46) 07:40 8 0
9591482 그냥 재명신이 슨타성이 없는거죠 ㅇㅇ(106.101) 07:39 9 0
9591481 저정도면 판사가 구속적부심 인용할 가능성이 크죠 ㅇㅇ(118.235) 07:39 2 0
9591480 한길신이 자유우파 진영에 합류하셨으니 다음주 여조는 ㅇㅇ(118.235) 07:39 2 0
9591479 전한길이 1년에 60억이나 버네요 [1] ㅇㅇ(118.235) 07:39 9 0
9591478 선거 시스템 자체가 문제면 바꿀만 한데 왜 싸움 ㅇㅇ(175.223) 07:39 8 0
9591477 후방) 소은이 라이브중ㄱㄱ 3h 해갤러(183.96) 07:39 0 0
9591476 근데 이제는 다저스분둘이 여조부정하네요 ㅇㅇ(118.235) 07:39 4 0
9591475 전라도는 재앙신 효과 아닐지 [2] ㅇㅇ(106.101) 07:38 20 0
9591474 찐 문빠들은 잼신 존나싫어하는거 아닌지 [1] 해갤러(118.235) 07:38 12 0
9591473 서울역 종로 을지로 이쪽 노숙자들 걍 살처분하는기 ㅇㅇ(118.235) 07:38 11 0
9591472 근데 조선인들이 확실히 취미가 없긴한듯 [2] ㅇㅇ(211.234) 07:38 17 1
9591471 윤버지 한동훈 엿먹일려고 총선 트롤링했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ㅇㅇ(220.118) 07:37 13 0
9591470 시즌 1호 총명탕 풀도핑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7 31 4
9591469 찰스신 예전 같으면 탈당볼인데 안하는게 ㅇㅇ(106.101) 07:37 19 0
9591468 제 전라도 후임 태웃겼는데 ㅇㅇ(118.40) 07:37 15 0
9591467 조기대선 잼파파 혹시나 진다면 어떻게되는지 [2] ㅇㅇ(221.164) 07:36 32 0
9591466 총선 쳐 망할때는 ㅇㅇ(180.65) 07:36 16 0
9591465 펨코신들 정신승리 씨발 석재하네요 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5 30 2
9591463 근데 진짜 투표용지 새거처럼 붙어있는건 뭔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4 20 0
9591462 총선 앞두고 윤버지 하는 짓 똑똑히 봤는데 [1] ㅇㅇ(106.101) 07:34 30 0
9591459 갤럽 믿지마 리얼미터 믿지마 김어준 꽃만 믿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3 14 3
9591458 진짜 윾재석은 노잼의 화신이네요 [2] ㅇㅇ(118.235) 07:33 37 2
9591457 "한국은 유사내전 상태, 대통령 몰락해도 안 풀릴 것" ㅇㅇ(220.90) 07:33 16 0
9591456 근데 지지율 높은데 왜 폭동일으키고 찢신 바꾸고 [1] ㅇㅇ(58.126) 07:33 29 1
9591455 석열신이 총선 직전 개지랄만 안했어도 부즈엉볼 [1] ㅇㅇ(106.101) 07:33 18 0
9591454 피부가 안좋은 사람 99%가 모르는것 ㅇㅇㅇㅇ(175.208) 07:32 10 0
9591453 다저스 지지자 반응이 태석재하네요 ㅋㅋㅋㅋ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2 67 7
9591451 근데 수개표 볼은 뭔지 [1] ㅇㅇ(106.101) 07:32 30 0
9591450 전한길 합류는 좀 크긴하네요 중립입장으로 커뮤 돌고있는데 [1] ㅇㅇ(58.236) 07:31 39 0
9591449 더 끌고 가고 싶은데 헌재가 최대한 빨리 컷하겠죠 ㅇㅇ(106.101) 07:31 12 0
9591448 전라도 2030이 최후의 보루가 된건 좀 웃기긴 하네요 ㅋㅋ 해갤러(223.39) 07:31 10 0
9591447 상위 이제 중위한테 이기는 구기종목이 없는 ㅇㅇ(106.101) 07:31 7 0
9591445 전라도도 짱개보다는 미국이 낫다는걸 아는거죠 ㅇㅇ(118.235) 07:30 16 1
9591444 에버턴 토트넘 맨유 리버풀 등 EPL , 스포츠 전 경기 보는 곳 어러러(117.111) 07:30 4 0
9591443 부정채용 비리 감사하겠다니 감사원장 탄핵시키는 해갤러(120.50) 07:30 23 1
9591442 선관위 무지성 옹호하는 분들은 믿고 걸러야하는 [1] ㅇㅇ(106.102) 07:30 25 0
9591441 아니 근데 다저스 지지자들 너무하네요 [6] ㅇㅇ(118.235) 07:29 107 10
9591440 국짐 입장에선 지금 정국 끌고가야 더 이득이죠 [1] 해갤러(118.235) 07:29 39 3
9591439 그냥 좌빨들은 부정선거 주장하시는 분들에 제대로 된 반박을 못하는 ㅇㅇ(118.235) 07:29 19 5
9591438 국힘갤 입장 오피셜 떴네요 [1] ㅇㅇ(118.235) 07:28 63 7
9591437 전라도 35프로 나오는건 당연한거죠 [2] ㅇㅇ(118.235) 07:28 46 2
9591436 민나코 저새끼 정치 아는척하는거 왤케 패고싶은지 [4] ㅇㅇ(223.39) 07:28 39 7
9591435 펨코햄 clds ㅋㅋㅋ좌빨에게 일침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30 2
9591434 결혼하면 보이는 풍경... ㅇㅇ(118.235) 07:28 24 1
9591432 축대남 돈없어서 알뜰 LTE쓰고 와이파이쓰는 [2] ㅇㅇ(106.101) 07:27 27 1
9591431 전라도조차 35프로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 [1] ㅇㅇ(118.235) 07:27 36 1
9591429 요새 좀 과격한 스피커는 박찬대가 다 해주고 [1] ㅇㅇ(220.118) 07:27 31 0
뉴스 최강 몬스터즈vs경남대, 자존심 걸린 2차전 맞대결 (최강야구) 디시트렌드 01.1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