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포니아에서 세금 10프로 띄어간다고 해도, 결국엔 자기 주머니로 최소 300억은 챙긴다는건데 김하성이 지금부터 KBO에 있는다고

해도 평생 못 모을 돈임, 김하성이 언제까지 크보에서 성적 낼거라고 장담도 못하지만 황재균 정도 스탯을 꾸준히 찍는다고 해도 결국엔

한계가 있고 전성기 때 확 잘할 수도 있지만 또 나머지 기간은 못하는게 야구임. 

결론은 300억을 포기하고 스스로 올 일은 미치지 않고서야 불가능함. 박병호랑은 완전히 케이스가 다름, 박병호는 나이도 있고, 받은 금액이나 세금 생각하면 금액적으로나 커리어적으로 볼 때 KBO 오는게 훨씬 이득일 수 있음.

머리와 이성이 있으면 300억 다 챙겨서 계약해 다 채워도 만 29세 나오면 되는데 나와도 KBO에서도 김하성은 충분히 고액 FA를 맺을 수 있음.

오히려 2년, 1년 더 빨리 방출하면 개이득이지. 

지금 김하성 상태로 봐선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0프로인 것 같고, 센디에서 옵션준거 받을 일도 없을 것 같으니까... 똥 밟은건 센디지. 멍청한

스카우트 말 믿고, 제대로 타격성향같은것도도 조사 안해봤을거임. 단지 해가 갈수록 스탯이 발전하니까 그거 보고 지른거. 센디에이고 최악의

계약 사례중 하나로 남아 화자되는것과 초먹튀 소리 듣는건 아무것도 아니지. 자기 자식까지 배 두드리며 살 수 있는 금액 가질 수 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