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도메 대안으로 영입한 이병규가 돈값 못하고, 용병으로선 평균이하 성적을 낸건 맞지만 이병규는 초반에 잠깐 잘하다 분석되서

개삽질할때 여러번 자기 타격폼을 점검하고 일본 투수 공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고 함.

당시 감독이였던 오치아이도 이병규가 타격하는 모습을 보고 바꿔야 된다고 생각했는지 이것저것 직접 코치하면서 도움을 줬다고 함. 

그래서 한국시절 특유에 타격폼 무너지면서 타격하는 그런 모습을 버리고 중심을 두고 칠려고 했기 때문에 

나름 주전으로 2시즌을 보내서 첫해 타율 262, 홈런 9개 다음해엔 254 홈런 16개를 기록함. 

이병규 경기 계속 본 사람은 알겠지만 타율은 별로지만 영양가 있는 타점을 많이 쳤다는걸 알거임. 특히 주니치 일본시리즈 우승할 때 결정적

타격을 많이 해서 지금도 주니치 팬들은 이병규 물어보면 안다고 하는 사람들 많음. 

참고로 웃긴게 이병규가 저 스탯인데 한국에서 일본 진출 타자중 3번째로 잘했다는 거임, 1위가 이대호, 2위가 이승엽, 그리고 3위가 이병규임

이범호, 김태균, 이종범 등등이 어떻게 망했는지 알 사람은 아니까 언급 안하고..

내가 말하고 싶은 결론은 킴파서블보다 KBO 타율도 월등히 높고 맞추는 기술이 있었던 이병규도 자기가 안되니까 어떻게든 칠려고 시즌중에도 타격폼을

바꾸고 연구하고 했는데, 왜 김하성은 지난번 인터뷰도 그렇고 자기가 원래 그렇게 해왔던 폼이니 바꾸는 건 어렵다고 고집을 피우는거지?? 김하성

넌 강정호가 아님.  메이져리그 볼을 치기엔 스윙에 크나큰 문제가 있다는 걸 자기자신은 인정을 못하고 있는건가?

한국에서도 밀어쳐서 타율이 2할 1푼대에 장타율도 개망이었는데 메이져에선 아예 안되고, 어떤 볼이든 땅겨서 칠려고 하니까 3땅에 똥볼만 나옴. 

누가 옆에 있는 사람이 김하성한테 진지한 조언을 해주면 좋겠다. 황재균이 저러고 있으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아무말 안하지만 

4년 330억 먹고 저러고 있는데 아무런 변화도 하지 않는건 구단에도 똥 먹이는거나 마찬가지지.

하지 않을려고 하면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330억 준 구단한테 똥 먹이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