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 야갤에서만 본것도

*친구 애비 정체부터 버닝썬 윤총경이다! 민주당 끄나풀이다! 고위정치인이다! 날뛰었는데

-죄다 개소리 낭설. 평범한 의사.

*친구가 자기는 앰생인데 의대생한테 열등감 느껴서 죽였다!

-친구도 같은 중망대 의대생

*(뒤통수에 칼로 찌른듯한 자상이 있다는 애비피셜을 보고)뒤통수 자상은 절대 자연적으로 날수없다! 칼찌후 물에 던졌다! 조선족이다!

-칼로 뒤통수 그 딱딱한 두개골을 찌르면 찌른 손이 아작나고

사망자 애비는 어디까지나 비전문가에 감정이 개입된 해석을 하게 마련이라 무조건 신뢰하는건 부적절하고

칼로 찌른 자상은 당장에 표가 나서 부검까지 안가도 모를수가 없는지라 경찰쪽에서 먼저 말이 나왔을게 분명하며

조선족 타령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

*고작 무릎까지밖에 안오는 깊이에 어떻게 물에 빠져죽냐! 이건 무조건 타살이다!

-몸 못가누는 만취자들 얕은물에 익사하는 사례 얼마든지 있는, 사람은 얼굴만 물에 박히면 죽는 생물인

*왜 처음부터 사망자 부모에게 전화안하고 찾으러 나갔냐! 숨기려는게 있기 때문아니냐!

-꽐라되었다 간신히 집에 들어온 인간한테 왜 우덜의 상식대로 행동안했냐고 따지는것도 우스울뿐더러

좋은일로 전화하는것도 아니고 술쳐먹고 뒹굴다 혼자 들어왔는데 이놈이 술이 깨서 집에 들어간건지 안들어간건지 모르는 상황에서

자기가 사망자랑 친한거지 부모랑 친한것도 아니고 부모가 아들이랑 술쳐먹고 뒹굴던놈한테 잔소리가 나왔으면 나왔지 좋은소리 할리도 없는데

사고가능성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으면 굳이 그쪽 집에 전화해서 잔소리듣느니 그냥 나가서 이놈 아직도 뒹굴고있으면 깨워보내야겠다 할수있는

어리고 철없는 생각이지만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인데 대뜸 숨기는게 있다고 몰아가는거부터 비이성 그 자체인

*장례식은 안오고 변호사 선임부터 했다!

-변호사 선임은 개돼지들 말대로 쫄려서 하는게 아니라 자기 법정권리를 지키기위한 당연한 행위

더욱이 온갖 개돼지들이 자기 죽이겠다고 난리치고 있을땐 더더욱 필요한 존재가 변호사인.

친구 애비랑 언론부터 시작해서 별 개잡년놈들 난리치고 있는데 뻔히 얼굴들이밀고 욕받이되라니 엥간한 정신력으론 불가능한 일인

나중에 삼촌이랑 동행해서 온 것도 사건에 얽혀있는 부모랑 왔다가 부모까지 난리날지 모르니 제삼자인 삼촌이랑 동행했을 가능성이 높은

이외에도 사망자부터 꽐라된게 한두번이 아닌지 부모가 추적앱(아이쉐어링)까지 깔아놨던 것 등 되려 실족사 의심만 강하게 해주는 사실만 생겼는데

그때마다 의대생이 자기관리가 얼마나 철저한데! 너 이거 열등감이야! 아빠는 삼성물산 아들은 의대생이면 너보다 훨씬 똑똑한 집안이야! 등 개소리로

되려 자기가 의대생 대기업 빙의해서 궁예질하는 앰생들이 공격해온

의대생들 술 존나게 쳐먹는데 의대생 옆에도 못가본 인생들이 환상만 크게 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