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들은 현재 잘나가는 중이다 (They are on a roll)

레이스는 현재 4연승중인데 이는 올시즌 두번째로 긴 연승이고, 시즌성적도 5할에서 +4승을 거두고 있다

2. 더 건강해지고 있다

최지만, 메히아가 복귀했고, 키어마이어도 이번주에 복귀할 예정. 투수진에서도 카스티요, 페어뱅크스, 맥휴 등이 복귀했고 마이클 와카 역시 곧 복귀할 예정으로 돌아온다면 뎁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3. 공격력이 나아지고 있다

레이스는 최근 4경기에서 42안타, 31득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이번시즌 레이스가 연속된 4게임동안 최다인 기록이다

4. 득타율이 좋아지고 있다

지난 4경기동안 득타율이 0.333(14/42)인데, 그전까지 레이스는 0.197을 기록중이었으며 이는 메이저리그에서 최하의 기록, 덧붙여서 0.149의 2사득점권타율, 0.135의 홈 득점권타율을 기록중이었던것을 감안하면 아주 좋아진 것이다. 이를 통해 현재는 득타율 0.213(메이저 28등), 2사득점권타율 0.182, 홈 득점권타율 0.180을 기록하고있다

5. 투수진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4월 9일까지 ERA 5.74로 메이저 28등을 기록했었지만 이후에 투수진은 리그 최고의 모습을 되찾았다. 지난 양키, 메츠를 상대로 한 6경기동안 ERA는 2.00을 기록했으며 스코어링 포지션에서 28타수 3안타로 묶었다. 레이스는 지난 15경기동안 ERA 2.56, 지난 22경기동안 2.70, 4월 10일 이후로는 3.11을 기록중이며 시즌 전체로는 3.55로 메이저리그 8위, 아메리칸리그에선 3번째를 랭크중이다

6. 유망주들이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쉬 플레밍, 루이스 파티뇨, 셰인 맥클라나한은 합쳐서 5승 4패 ERA 2.83을 기록중이며 63.2이닝동안 56삼진을 잡아내고 있다(덧붙여서 노장 리치힐도 지난 17.2이닝동안 무실점으로 매우 좋아졌다)

7. 최지만이 도움이 될것이다

최지만과 얀디 디아즈, 조이 웬들은 삼진을 잘 당하는 다른새끼들과는 달리 인플레이타구를 만들거나 볼넷을 얻어낼 수 있다. 아로자레나는 50삼진으로 리그 4위, 아다메스는 48삼진으로 5위, 브랜든라우는 47삼진으로 리그 6위이며, 레이스타선의 전체 삼진개수는 메이저리그 1위(438개)일뿐만 아니라 기록적이 페이스이다.

8. 역전승을 많이 거두고 있다

레이스는 금-토요일에 놀랍노를 상대로 2점이상 리드당하고도 역전승했고, 3점차 이상을 역전한 경기는 5경기이다. 그들은 23승 중에 11승을 역전승으로 이뤄냈다

9. 접전이 많았다

레이스 경기의 절반 이상이 2점차 이내의 경기로 결정되었고(최근 12패 중 10패 포함) 11승 11패를 기록했다. 1점차승부에선 6승7패를 기록했다.

10. 일정은 더 쉬워진다

레이스는 지난 31일동안 30게임을 치뤘고, 이제부턴 32일동안 27게임을 한다. 이 5일간의 휴식은 불펜을 더 낫게 운영가능하도록 할것이다. 또한 다음 24게임중 5할이상팀과의 경기는 8경기에 불과하다

완벽하게 번역하는건 영어가 짧아서 힘들고 대충 축약해서 올림. 사실 어제 올렸던건데 정떡에 묻혀서 다시올립니다

엊그제 올라온 기사로 기록은 전부 오늘경기 전 기준임

출처 - 10 reasons to be encouraged about the Rays (tampab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