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을 도저히 이길 수 없으니 뭐라도 해야 한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당시 15개 구기 종목 중 14개 종목을 한국에 패배하면서 절치부심하기 시작했다.(한일 스포츠 문제를 취재해 온 오시마 히로시의 인터뷰)

2.

2001년, 과학적 훈련법의 도입을 위해 한국의 스포츠 정책과학원과 호주의 국립 스포츠 연구원을 벤치마킹해 일본 국립 스포츠 과학센터(JISS)를 설립.

3.

2008년, (JISS의 성과가 보이기 시작하자) 한국의 태능선수촌과 같은 국립 선수촌(NTC)을 설립. 엘리트 스포츠 선수의 집중 양성 시작.

4.

2013년. 2020도쿄 올림픽 개최가 확정되면서 엘리트 스포츠 지원 예산을 매년 급격히 늘리기 시작.

5.

2015년, 스포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정부 부처인 스포츠청을 만들어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집중적으로 관리 지원.

6.

"팀 코리아를 동경해 일본도 열심히 했다"

(일본 엘리트 스포츠의 경기력 향상 책임자, 가사하라 겐지 일본 올림픽 위원회(JOC)강화부장의 인터뷰)

결국 중위국도 생활체육이 아니라 엘리트 체육 강화로 개조센 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