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군대를 시대에 앞장세워주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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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 오늘 왜 이렇게 술을 많이 마십니까?' 국경일인데 마셔야지 작성자 : ㅇㅇ

인민군대를 시대에 앞장세워주시며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8.18 09:32:29

조회 38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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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에 어린 믿음

주체１０４(２０１５)년 １０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라선시를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인민군대가 새로 건설한 살림집들을 자신께서 먼저 돌아보아야 마음이 놓일것같아 찾아왔다고 하시며 건설 및 새집들이준비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얼마전에 있었던 일을 되새기였다.

라선시피해복구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기 위하여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재부중에서도 제일 귀중한 재부가 인민들의 믿음이라고, 우리는 인민들의 믿음이면 더 바랄것이 없다는 관점을 가지고 멸사복무의 정신으로 인민들의 그 믿음에 보답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때를 돌이켜보는 일군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짧은 기간에 또 하나의 선경마을이 생겨났다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라선전역에서 발휘한 인민군군인들의 위훈을 생각하면 가슴이 후더워지고 세상에 대고 자랑하고싶은 심정을 금할수 없다고 하시였다.그러시고는 수만명의 군인들이 한자리에 모일 때까지 오랜 시간 기다리시여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잊지 못할 그날에 펼쳐진 가슴뜨거운 화폭,

그것은 그대로 인민을 위한 당의 숭고한 뜻을 앞장에서 빛나게 실현해나가는 우리 인민군대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의 결정체였다.

숭고한 전통을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１０７(２０１８)년 ８월 어느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건설하는 사업이야말로 자신께서 우리 인민들을 위하여 가장 하고싶었던 일들중의 하나이라고, 때문에 인민군대를 주력으로 하여 건설력량을 편성하였다고 하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후더워올랐다.

우리 인민군대에 대한 경애하는 그이의 크나큰 믿음이 어려와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군대는 그 전신인 반일인민유격대가 창건된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목숨으로 보위하였으며 인민의 행복을 위한 멸사복무전, 창조대전에서 혁혁한 위훈을 아로새겨왔다고, 인민군대가 자기의 그 숭고한 전통을 이어 오늘도 인민의 군대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자면 당의 웅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문명의 개척자, 안내자가 되기 위한 투쟁에서 응당 기치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에는 인민군대가 항일의 불길속에서 마련된 전통을 끝없이 계승해나가야 한다는 간곡한 당부가 어려있었다.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는 인민군장병들이 있어 사회주의강국의 아름다운 래일은 앞당겨지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오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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