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1 때 인천 낙후된 구도심 쪽에 중학교 1년 다녔을 때

그 때 동급생 일진 성님 빵셔틀 몇번 하다가 이가가게 되어서 타지역으로 전출갔는데 

초등학교 때도 그런 거 없었구요... 

12년 통산 보면 약간 더러운 친구들 은따 비슷하게 피하는 느낌 같은 건 있었어도

제가 본 거나 경험한 거 중에 12년 통산 제가 당한 빵셔틀 수회정도가 전부인데 

그런 것도 지금와서 보면 학교폭력이라는 범주에 속하지만 그 때는 십수년 전이기 때문에 그런 의식자체도 희미하기도 하고 

학교폭력을 지금의 인권수준으로 확장해도 의외로 없지 않나요?

중2인가 3때 그냥 잘 나가는 친구들이 근처 타교와 무슨일 있었다 정도를 담임선생이 걔들 빠따질 해서 뭔가의 트러블이 있었다고 추측할 뿐이고 

근데 그런 걸 일반적인 학교폭력과는 괘를 달리하잖아요?

그 친구들과는 교내에서는 어울렸지만 특별히 따로 교외에서 만나는 일은 없었던 건 아니지만 빈도상 그 그룹친구들 간의 회수보다는 많지 않을 거구요 

더구나 그 그룹에 끼어서 타교에 원정 가서 문제될 행동을 했다는 건 전혀 었었기 때문에 잘 모르겠네요 

근데 과로사신 학폭 관련 썰 푸는 거 보면 안타까움도 있긴한데 그 분은 스트리머라고 작은 이야기를 크게 과장 했을 가능성도 존재하고

그냥 언론이 조회수 장사하려고 확대재생산 과대포장 하는 느낌 있는데요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