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자체적으로 감찰을 한다고 그게 제대로 되겠음?
보나마나 한동훈 캠프 (특히 신지호) 인간들 똥볼 찬거라고 결론이 나오는 그림으로 보이는데...
심지어 김대남은 김건희 여사를 한동훈 대표 보다 먼저 공격했던 인물임

삽질 혹은 보여주기 생색 쇼로 끝날거 뻔한데 왜 자꾸 도움도 안 될 '감찰 언플질'을 할까?

혹시? 최근 불거져 나오고 있는 ⓐ민주당 계열 좌익인사로 분류가 되는 서정수 (주)퍼스트LNS 회장을 재정위원장에 임명했다가 자진사퇴한 논란 포함해서 ⓑ지난 총선거에서 한동훈 쪽에서 저지른 공천개입 및 부정부패비리 의혹들 (총선백서 관련) 덮을려는 의도?
설마? 또 ⓒ동아일보 | 채널A 단독으로 흘린 건 아니겠지? ㅋㅋ


▼ 감찰을 할거면 신지호 포함해서 한동훈 캠프 및 한동훈 측근들을 중심으로 해야 그나마 성과가 있을 것으로 봄
아니면 잘못한 짓들 조용히 묻히길 원한다면 그냥 가만힌 있거나... (특히! 한동훈 캠프 쪽에서 지난 총선에서 저지른 더러운 짓들 중 특히 더불어민주당 및 좌파 카르텔과 내통하면서 친중종북좌익 인사들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공천을 했었다는 의혹들...)


▼ 뭐? 장동혁 : "서정수 (국힘 보다는 민주당에 더 가까운 좌파 성향의 인물), 재정위 회의 때 열정있고 조언 많이 한 분 공천 개입은 있을 수 없는 일... 의혹에 대해선 현재 파악 중"
※ 참고 기사 [4·10 총선 공천개입 의혹 서정수]

앞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당 상설기구인 재정위원장에 당성과 개인 신용 관계 등이 검증되지 않은 서정수 ㈜퍼스트PNS 회장을 임명해 구설에 오른 가운데
서 신임 위원장이 지난 총선 전에 한 대표의 핵심 측근인 장동혁 전 사무총장과 만났던 사실이 확인됐다. 서 재정위원장이 실제 공천에 개입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파장이 더 확산될 수 있다.
29일 경인일보 취재에 따르면 서 재정위원장은 지난 4월 총선에 앞서 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의 직함으로 당 공천 라인의 실세들과 자주 만났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 위원장은 당시 당 중앙위원회에도 복수의 당직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경인일보에는 서 위원장이 당 공천의 핵심 라인에 있었던 장동혁 최고위원과 모처에서 나란히 앉아 촬영한 사진 한 장이 제보됐다.
현재 당 최고위원에 선출된 장 전 사무총장은 당시 한동훈 대표의 메신저 역할을 하면서 공천라인에 핵심 역할을 한 인사여서 그 배경이 주목된다.

뭐? 신지호 : "같이 캠프에서 일했던 김대남을 강승규 수석한테 연결은 해줬지만... 나와는 무관?" ㅋㅋ
※ 참고 기사 [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에 신지호 전 의원 유력 ]

내년 4월 총선에 고향인 충남 홍성·예산 출마설이 있는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의 후임에 18대 초선을 지낸 신지호 전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 의원의 경우 지난 19일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때 윤석열 대통령을 특별수행해 이번 인사와 무관치 않다는 여론이 중론이다.
25일 여권의 한 인사에 따르면 "신 전 의원은 지난 대선 후보 경선 때 종로 이마 빌딩 대선 캠프에서 정무실장을 맡은 윤 대통령의 측근 중 측근"이라며 "강 수석 후임으로 유력하며, 이미 검증을 마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인사는 "정무수석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말했다.

한동훈 캠프 쪽 분들은... 아무리 윤석열 대통령한테는 자리도 못 받고 무시 당하다가...
뒤늦게 한동훈 같은 정치 초보를 만난 후 운 좋게 측근까지 되서 자기 배떼지 먼저 채우느라 눈에 뵈는 게 없을 수도 있다지만, 최소한의 양심은 좀 챙기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