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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및 친한계의 암울한 미래, 탄핵 실패하면 뒷감당 어떻게 할래?모바일에서 작성

ㅇㅇ(61.85) 2024.12.12 18:15:39
조회 77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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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어차피 탄핵에 성공하나 실패하나 한동훈 및 친한계가 정치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망하는 결과는 똑같겠네요? 그래서 '이렇게 막가자는 건가요?'

한 마디로 한동훈 및 친한계 정치인들은 '이미 망해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의나 인성을 갖추고 있다면 '지금까지 내뱉은 확인조차 되지 않은 (오로지 한동훈 측의 과대망상 및 피해망상에 의한 정신병 수준의) 유언비어 막말들 어떻게 주워담을지' 생각은 좀 해두시길...

한동훈 및 친한계 정치인들은 '더불어 민주당 및 거기에 부역하는 민노총 언론노조'가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듯한데...
...'민주당 및 언론방송'에서 채워주는 방울을 목에 달고서 그들의 앞잡이 짓만 해대고 있는 그들의 미래는 어떨까?
☞ 놀랍게도 검증이 모두 끝난 그 답은 이미 정해져있다.

1. (이준석이나 한동훈 같은 반짝 이벤트성 상품이 아닌) 정말 스스로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당대표가 될 수 있는 김무성 정도의 거물급 정치인조차 2선 후퇴 후 설 자리가 없었다.
☞ 김무성 본인 1인이야 이미 구축해 놓은 좌.우 인맥들 활용하면 어떻게라도 국민의 힘 소속으로 출마하고 당선까지 되는 것은 쉽겠으나...
☞ 문제는 '배신자의 상징'으로 낙인이 찍힌 그런 인물이 선거에 (그것도 정당 소속으로) 나올 경우 그 후폭풍 부작용은 선거 전체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
☞ 그 관점에서 과거 김무성, 유승민, 이준석 등등 보다 훨씬 더 질적으로 나쁜 배신행위 및 이적행위를 저질러댄 한동훈의 경우는 우파진영에서는 미래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2. 그 아래 급인 유승민은 계속해서 여기저기 출마를 시도했지만 지역구 및 당원들에게서 초선만도 못 한 볼품없고 비참한 입지만을 확인했을 뿐이다.
☞ '배신의 정치' 그 자체인 유승민은 김무성과는 달리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당선될 가능성이 1도 없다.
☞ 이 부류들의 유일한 희망은 '정치브로커 명태균 및 김종인' 같은 인간들을 내세워서 조작된 가짜여론을 악용해서 공천을 받는 것 뿐인데... 정치업자 게이트 수사 외에 윤석열 대통령이 정당에 앞서 선관위 단계에서 근본적 문제가 있다고 공개한 마당에 앞으로도 그 수법이 유효하게 (특히 우파 진영에서) 먹힐까?

3. 그렇다면 그 (1)김무성이나 (2)유승민 보다 등급이 더 밑에 있는 한동훈의 미래는 어떨까?
☞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최종적으로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관계없이 스스로 해외로 도망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 당게 여론조작 사건을 통해 '온 가족 생체 드루킹' 의혹까지 있는 상태라 한국에서 자유롭고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울 것이므로 미국 혹은 영국으로 유학을 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우파 대통령이 또 탄핵이 될 경우 그 책임은 원래 한동훈이 온전히 다 감당하고 정치판에서 계속 방패 역할을 해줘야 정상인데... 그 역할을 방기하고 또 '런동훈' 되서 해외 유학 운운하며 도망가면? 탄핵에 대한 책임을 무책임하게 '친한계 정치인들'에게 전가하게 될 것이다.

4. 그외 기타 나머지 친한계 정치인들의 미래는 어떨까?
☞ 거의 공범 수준으로 서로서로 약점을 잡고 있거나, 이언주 케이스처럼 이용가치를 인정받아서 더불어민주당에서 받아주는 케이스 제외하면... 영원히 정치판 전면에 나설 수 있는 기회는 없을 것으로 본다.
☞ 결국 그들 대부분은 다시 그들의 본업으로 돌아가야겠지만... 이전과 같은 평온하고 떳떳한 일상 생활이 과연 가능할까?
☞ 특히 유튜버 활동을 했던 사람들 중 그들이 내세웠던 한동훈이 처절하게 망가져서 해외로 도망갈 수 밖에 상황까지 내몰렸는데,,, 그렇게 좌.우 양쪽에서 모두 용도폐기 된 '배신의 정치로 완전히 실패한 퇴물들' 방송을 과연 누가 봐줄까?


◇ 그 뒤에 남은 한동훈 지지자들은 어떻게 될까?

그들 대부분은 어차피 원래 우파도 아니고 (굳이 노무현 & 문재인 쪽 지지층들이 이재명한테 밀려나서 붙었다는 자세한 설명이나 증거들 공개까진 하지 않겠음) 정치에 대해서도 잘 알지도 못 하는 부류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한동훈이 정계은퇴를 해버리면 대부분 그 실체가 '원래대로 신기루처럼 사라질 존재들'이다.

애초에 '한동훈만 따라다니는 그 소수의 극성 팬덤'은 우파 정당 입장에선 계산에 넣거나 고려할 가치조차도 없었다.
오히려 그 '딴따라 수준의 팬덤'은 우파 정당의 정체성만 모호하고 가볍게 만들어서 표를 갉아먹는데 일조했다고 본다.
한 마디로 '우파 정당인 국민의힘을 망치기 위한 불순한 목적으로 침투했거나 결과적으로 그런 역할을 했던 존재들'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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