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6/3 (목) 모병제 논의

ㅇㅇ(218.144) 2021.06.02 21:36:44
조회 44 추천 0 댓글 0
														


viewimage.php?id=2fbcc323e7d334aa51bed4e7&no=24b0d769e1d32ca73fec8efa11d02831835273132ddd61d36cf614d09d48d54d2d48fac38208e86efc66588c0e67aa5e2e6e6b62b6db9b371b5fc537287cd7bc19bbe5bab8ab86


□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조대엽)는 한국국방연구원(원장: 김윤태)과 공동으로 제3차 대한민국 집현포럼」“모병제: 지속가능한 병역과 한국판 뉴딜” 정책세미나를 6월 3일(목) 오후 2시 한국국방연구원에서 개최한다.
 
□ 집현포럼은 정책기획위원회 ‘한국판 뉴딜 국정자문단’을 주축으로 하여 한국판 뉴딜 전환과 연관된 주요 국가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해오고 있으며, 금번 포럼은 최근에 확산되고 있는 모병제와 관련한 논의를 수렴하고, 정책으로의 연결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지속가능한 병역제도의 문제는 더 이상 징병으로는 충당하기 어려워진 군 병력의 수급과 군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가능하게 하는 국방 휴먼뉴딜의 핵심과제라고 할 수 있다. 모병제로의 뉴딜전환은 무엇보다도 인구절벽시대 지속가능한 군병력 수급의 문제, 전문성을 강화한 정예강군 육성의 문제, 청년일자리 문제, 젠더갈등의 문제 등 중첩된 4개의 과녁을 동시에 뚫는 강력한 화살이 될 수 있다. 모병제 전환의 문제가 우리 사회의 4가지 과제를 동시에 겨냥하는 뉴딜전환의 핵심쟁점으로 훨씬 더 구체적으로 제안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 또, 김윤태 한국국방연구원장은 환영사에서, “50만 상비구조는 2035년 이후 도래하는 2차 병역자원 절벽으로 인해 향후 15~20년 이후에는 유지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며, 이는 2040년대 이후를 대비하는 새로운 병력구조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병역정책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군의 병력충원 문제뿐 아니라, 국가의 생산가능인구 확보, 효율적인 인재 활용, 청년층 일자리 문제 등 국가 차원의 인구급감 대응 정책들과 연계되어 함께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고 언급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 병역자원은 새로운 가치관과 생활 방식의 디지털 세대, 즉 강제·권위·특권·통제 보다는 자발·탈권위·정의·소통 등을 원하는 ‘MZ세대’로서, 국방 의무와 군 복무방식에 대해 과거와 다른 접근이 요구된다”고 할 예정이다.
 
□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국군은 전통적 안보 개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안보 영역의 등장 등 여러 차원의 환경변화가 맞물리면서 말 그대로 ‘환골탈태’를 요구받고 있으며, 현재 ‘어떻게 지속가능한 병역제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해답을 내놓아야 할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하고, 현행 징병제 개선 논의와 함께 “어떻게 하면 국방의 의무를 부여받고 군에 입대하는 장병들이 자신의 복무를 자랑스러워할 것인가?’는 장병들의 복무환경과 합리적인 처우를 개선하는 문제에 대한 해법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 정경두 前 국방부장관은 축사에서 “우리의 병역제도도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며, 현재의 징병제 제도하에서 모병제 성격이 있는 지원병 제도 보완과 더불어 간부 및 여성인력 충원 비율을 적정 수준으로 높이면서 민간자산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과 전면 모병제로 전환하는 방안 등 다양한 대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하고, 아울러 “병역자원의 적정 획득 후, 장기 활용이 가능한 인력구조로 전환하여 전문성을 구비할 수 있도록 병역자원의 충원방식, 양성 교육, 취업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제도 혁신을 통해 모집 분야의 역량 강화 및 변화도 필요하다고 본다”고 언급할 예정이다.
 
□ 이번 포럼에서는 조관호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미래 국방환경 전망: 병력운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최병욱 상명대학교 교수의 “병역제도 혁신의 방향과 과제: 군 구조 혁신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김은경 젊은여군포럼 대표의 “병역제도 개선의 효과: 젠더 갈등을 넘어, 미래 시민의 자랑스러운 군으로”라는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 이어 조남훈 (한국국방연구원 미래전략연구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여석주 정책기획위 위원 (前 국방부 정책실장), 문장렬 정책기획위 위원 (前 국방대 교수), 김지선 정책기획위 위원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공동운영위원장), 안석기 박사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정주성 교수 (청주대학교 객원교수)가 참여하는 심도 있는 종합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병제추진시민연대 각종 링크 : https://telegra.ph/againstdraft-05-21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1393276 어제 여자펜싱보다는 뭔가 안정적인데 ㅇㅇ(115.21) 21.07.28 16 0
1393275 칼싸움은 종목이 두개나 있나보네요 [2] ㅇㅇ(211.55) 21.07.28 63 0
1393274 상욱신lds 주입 효과 쩌네요 ㅇㅇ(211.105) 21.07.28 12 0
1393273 환파피 환각펜싱 ㅋㅋㅋ ㅇㅇ(183.96) 21.07.28 11 0
1393272 정환파피 lds ㅋㅋㅋㅋㅋㅋ ㅇㅇ(223.39) 21.07.28 6 0
1393271 병디는 선발 죄다 보트인지? ㅇㅇ(223.62) 21.07.28 10 0
1393270 김X환 Yak런ㅋㅋㅋㅋ ㅇㅇ(116.121) 21.07.28 15 0
1393269 이거 내용봤을때 떠오르는 직업은 뭐임?? ㅇㅇ(39.7) 21.07.28 15 0
1393268 토요일 딸배들 이미 싱글벙글인 ㅇㅇ(223.62) 21.07.28 30 0
1393267 야구 목메달이이면 홍꼴 vs 칰 대전 하는지 ? ㅇㅇ(175.223) 21.07.28 16 0
1393266 사브르는 단체전 룰이 뭔가요 [3] ㅇㅇ(211.245) 21.07.28 62 0
1393265 20대 헬스트레이너.... 대표에게 밀려 익사... ㅇㅇ(117.111) 21.07.28 25 1
1393264 김ㅈ환 풀YAK 안 하고 왔는지 ㅇㅇ(1.228) 21.07.28 16 0
1393263 애미뒤진 개야갤러들아 [1] ㅇㅇ(117.111) 21.07.28 43 0
1393262 상욱 오타니 lds 주입 ㅋㅋㅋㅋㅋ ㅇㅇ(118.235) 21.07.28 16 0
1393261 패귀짓 하지말라고 충고중 ㅋㅋㅋ ㅇㅇ(119.195) 21.07.28 10 0
1393260 오늘 졸싱 마무리는 누굽니까? [1] ㅇㅇ(116.32) 21.07.28 25 0
1393259 한명재 정우영 전부 6두품들이라 [3] ㅇㅇ(175.223) 21.07.28 67 0
1393257 이제 한국이 이탈리아보다 잘사는데 지는건 말이 안되는 [1] ㅇㅇ(121.131) 21.07.28 19 1
1393256 사브르가 비교적 화끈하네요 ㅇㅇ(116.121) 21.07.28 9 0
1393255 진지하게 좆흥궈 국대는 동국신보다 아래같은데요 [2] ㅇㅇ(39.7) 21.07.28 30 0
1393254 정환신 왁전오타니하는 ㅋㅋㅋㅋ ㅇㅇ(114.204) 21.07.28 12 0
1393253 ㅈ기요는 스마일페이로 시켜먹지않나요? ㅇㅇ(223.39) 21.07.28 17 0
1393252 잘생긴 이탈리아 화이팅!!! ㅇㅇ(121.131) 21.07.28 10 0
1393251 남자 펜싱은 시간 제한 없나요? [2] ㅇㅇ(113.131) 21.07.28 50 0
1393250 펜싱 보트위기ㅌㅋㅋㅋ ㅇㅇ(1.238) 21.07.28 7 0
1393249 김X환 팩팩하네요 ㅇㅇ(118.235) 21.07.28 9 0
1393248 펜싱 한일전도 있었으면 추축국 다 만나는건데 ㅇㅇ(106.101) 21.07.28 11 0
1393247 상위 졸로나 사태 홍어 카지노 갓데 이렇게 터졌으면 ㅇㅇ(1.227) 21.07.28 15 0
1393246 대한민국 벵거볼 완성.jpg [1] ㅇㅇ(125.184) 21.07.28 89 3
1393245 개랑스쉑 김우진 팬인가 보네요 ㅇㅇ(1.218) 21.07.28 16 0
1393244 야구 금메달 확률 개축 동메달 확률 뭐가 더 높은지? [1] ㅇㅇ(116.42) 21.07.28 18 0
1393243 애초에 우영신은 한명재한테 밀렸었죠.... [1] ㅇㅇ(223.62) 21.07.28 56 0
1393242 한준희 해설실력 위엄 ㅇㅇ(117.111) 21.07.28 44 3
1393241 맥날 신메뉴 상하이 어니언 버거 시켰다 ㄷㄷ [6] ㅇㅇ(110.11) 21.07.28 97 1
1393240 정우영 요새 세탁기 존나 돌리던데 [1] ㅇㅇ(175.223) 21.07.28 75 0
1393239 흑인 펜싱선수는 왜 없나요? [3] ㅇㅇ(223.39) 21.07.28 59 0
1393238 근데 요즘 상위리가 민심 왜케 흉흉한겁니까 [3] ㅇㅇ(117.111) 21.07.28 78 0
1393236 486을 의인화 하면 딱 배성재죠 [2] ㅇㅇ(221.138) 21.07.28 71 6
1393235 태축 토요일 오후 8시면 3사 다 태축하겠네요 ㅇㅇ(121.143) 21.07.28 32 2
1393234 축구 해설은 신문선-송재익 itv가 goat죠 [1] ㅇㅇ(121.164) 21.07.28 28 0
1393232 정우영이 과연 김나진의 아성을 넘을수있을까요 ㅇㅇ(223.38) 21.07.28 26 1
1393231 경기 못봤는데 팩두라스수비진이 얼마나 미쳤길래ㅋㅋㅋ [2] A2K178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28 60 0
1393229 한국축구 대진운 좋은건지? ㅇㅇ(210.117) 21.07.28 19 0
1393228 브금 ㅈㅅㅂ ㅇㅇ(223.38) 21.07.28 14 0
1393227 진지하게 한준희는 구단 전술코치로 데려가도 되지않나요 [2] ㅇㅇ(59.10) 21.07.28 81 0
1393226 팩성재 친형한테 엄격한 만큼 전북주작에도 엄격하셨으면 [1] ㅇㅇ(175.223) 21.07.28 43 1
1393224 요기요 시발 ㅋㅋㅋ 맥도날드 할인 미쳤네 근데 정크푸드 안먹음 ㅇㅇ [4] ㅇㅇ(110.11) 21.07.28 104 1
1393221 성재신 용수신 02 미국전 얘기 했었네 ㅋㅋㅋㅋ [4] ㅇㅇ(121.181) 21.07.28 102 0
1393220 엠빙신은 혜진신 정환신 구연신 말고는 그냥 팩팩하죠 ㅇㅇ(110.70) 21.07.28 1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