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갤 눈팅하다 보면 웃긴게 많더라


먼저 템뮤 대란


알리급 싸구려 쇼핑몰인데 갑자기 난리났잖아


싸구려 물건 파는 곳인데 품질이 괜찮다는 평도 있고


근데 난 솔직히 그런거에 흥미 없음


그보다 더 웃긴건 매매혼 이야기임


요즘 갤에서 매매혼 얘기가 엄청 많더라


특히 베트남 여자랑 결혼하는 얘기가 많음


근데 그게 뭐라고 그렇게 난리인지 모르겠다


결혼이라는게 돈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잖아


돈으로 해결하려는 놈들이 문제지


그리고 아빠가 온화해야 집안이 화목하다는 말도 있던데


글쎄 그건 케바케 아닐까?


아빠가 온화한 집안도 있고 아닌 집안도 있고


결국 중요한건 서로 존중하는 마음 아닐까?


결혼은 인생 피는 케이스가 많다?


그건 뭐 개인차지 뭘 그렇게 확신하는지 모르겠네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도 있고 못 사는 사람도 있고


결혼이 답은 아님


결론적으로 템뮤 대란이든 매매혼이든 결혼이 인생의 답이든


결국 중요한 건 행복하게 사는거 아닐까?


그냥 내 생각임


뭐 틀린 말이라고 해도 상관없음


나는 내 생각대로 살거임


그리고 야구 얘기는 언제 할 수 있을까?


해외야구 얘기 좀 하고 싶은데


요즘 갤 분위기가 너무 심각해서 힘들다


그냥 야구 얘기나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