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이가 망원경을 통한 관측으로 처음 지구가 돈다는 지동설을 발견했을 때도 이런 상황이었죠. 분명 관찰을 통한 경험적 증명으로 지구가 돈다는 사실이 증명 되는데 종교재판소는 이를 이론적으로 증명할 생각은 안하고 협박과 회유로 갈릴레이를 협박해서 이론을 물리게 만들었죠 

당시 지동설이 관측오류가 나는 이유는 당시엔 천체 운동이 원운동을 하는지 알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종교 재판소는 이 이유를 들어 지동설은 증명 할수 없다고 우겼는데 천동설 역시 같은 원운동을 전제로 만들었기 때문에 오류가 나는건 마찬가지였는데 지동설만을 부정한거죠. 그리고 종교재판소는 지동설 자체를 이단 취급하고 언급을 금지함으로서 논의 자체를 막아버림 

결국 100년이 지나 뉴턴이 만류인력을 발명하고 직관적으로 천체운동이 원운동이 아니라 타윈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전까지 엉터리 이론인 천동설을 믿어야 했고 그만큼 인류의 발전은 늦어버린 거죠

지금 한국 상황이 바로 그렇다고 봄. 분명 이론적으로나 관측되는 경험적으로 모두 선거 결과가 잘못되었음이 증명되고 있지만 법정에선 완벽한 부정선거 이론을 만들지 못했다는 이유로 증명을 하는 것조차 거부 하고 있음. 의심이 가면 조사를 해서 증명을 해야 하는데 의심하는 것자체를 죄악시 하고 언급 금지시켜 입을 막으려 하고 있음.

한국의 민주주의도 100년 이상 엉터리 사법부의 판단 때문에 짓밟힐 위기의 상황이라고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