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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광주' 부지 잔금 지급 완료

ㅇㅇ(220.72) 2025.03.04 16:48:01
조회 74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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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지난해 2월 600억원을 출자해 종속회사로 '더현대 광주'를 설립하며 본격적인 복합쇼핑몰 건립에 착수했다. 이어 더현대 광주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해 2천500억원을 투입하며 현재까지 약 3천100억원을 투자했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광주 건립에 총 1조2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 착공해 오는 2028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도 이날 광주시에 4천328세대의 주상복합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신청했다. 주택건설사업계획 신청 후 승인까지는 통상 한 달가량 소요된다는 점에서 이르면 내달 말께 최종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사업자 측은 4~5월께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을 건립해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주상복합 착공은 내년 하반기에 이뤄진다. 4천328세대에 이르는 광주 최대 주택 건립 설계는 해안건축과 디에이건축, 일우건축 컨소시엄이 맡는다. 해안건축과 디에이건축은 2023년도 기준 국내 건축사사무소 설계 부문 매출에서 각각 2위, 4위를 기록한 메이저 설계사다. 일우건축은 광주에 소재한 건축사사무소다. 시공사 선정을 위해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1군 건설사를 중심으로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 관계자는 "5월에는 대통령 선거도 있을 수 있고, 5월이 지나면 (비수기인) 한여름이라서 내부에서도 분양 시점을 잡기 참 어렵다는 분위기"라면서도 "삼성, 현대, 대우, 포스코와 같은 1군 건설사에게서 제안서가 들어와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옛 전일방 개발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공원 조성과 특급호텔 건립도 덩달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옛 전일방 부지를 상업부지 등으로 도시계획변경을 해주는 조건으로 민간사업자는 옛 공장 건축물을 리모델링하고, 역사공원을 조성한다. 특급호텔을 위한 랜드마크타워도 지어야 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2024년 7월 18일 브리핑을 열고 옛 전방·일방 부지 개발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통과 과정과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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