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존 헤이먼이 팬그래프에 올린 기사입니다.

필라데피아 필리스는 강력한 상위로테이션을 갖췄지만, 45선발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은 돈을 할애할 수 없는 사정상 반등을 노리는 베테랑 투수들,

드류 스마일리,제이슨 바르가스,체이스 앤더슨,맷 무어등을 영입했고 이는 모두 미들턴이 말한것처럼, 멍청한 돈으로 결론났다. 

또한 강력한 선발 유망주인 스펜서 하워드는 현재 부상과 스태미나 문제로 로테이션 안착이 불안정한 상태이고. 하위로테이션을 지키던 빈스 벨라스케스는

올해 FA 자격을 얻는다. 그외 레인저 수아레즈,조조 로메로등은 컨텐더 팀에 맞는 자원은 아니다.  

필리스는 그들의 강력한 두 유망주 지킬것인가?, 알렉봄, 스펜서 하워드 사실 몇명은 둠브로스키가 그들을 곧 팔아치울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필리스는

둘중 누구도 그들을 최소한 저점에 팔아치우는 것을 원치 않는다. 

오히려 필리스 프런트는, 해외 리그로 시각을 돌리고 있다. 그들이 처음 관심을 가졌던건 스가노 도모유키(요미우리 자이언츠)지만

페이롤 사정상 부담스러웠기에, 곧 KBO리그로 시선을 옮겼다. 

Han은 Kiwoom Heroes의 선발투수로. 익숙치 않은 사이드쓰로이다. 그는 92-94마일의 싱커와 82마일의 커브와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특히 커브는 

플러스 피치급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우타자 상대로 강점이 있으며, 최근 4년으로 따질때 우타자 상대 피 OPS가 현역선수중 가장 낮다. 

또한 불펜투수,롱 릴리버로 활용될 옵션도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나고 Han은 FA자격을 얻으며, 필리스는 그에게 김광현(세인트루이스)정도의 규모의 오퍼를 넣을것이라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