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이박김으로 묶일때도 본인은 대권까진 힘들다고 생각했을듯한

서울시장 3선 박원순에 대놓고 노짱 적자 대접인 안희정

친노-친문 라인 잘 타며 당내 장악한 김경수까지

잘 쳐줘야 저 셋 다음인데 중간에 똥볼차서 보수한테 정권 넘기는것까지 따지고 보면

본인 차례 올쯤에는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고 벽에 똥칠 안하고있음 다행인

그래서 성남시장-경기도지사때부터 해먹을거 열심히 다 해먹었다고 봅니다

틀힘 다저스 안가리고 지역구 국회의원이나 지자체장 여러번 해먹은 분들 중

대권주자까진 체급 애매한 분들 중 잼파파보다 더한 분들도 백퍼 있다 보는

근데 하늘이 도운건지 킁킁으로 둘 드루킹으로 하나 보내니 자기 차례가 왔는데

사실 여기서 처음에는 좆됐다 싶었을거에요

어 나 해처먹은거 아직 청소 안했는데? 씨발 왜 갑자기 내가 대권주자가 된거지?

부랴부랴 치워보지만 차근차근 치우는거랑 다르게 여기저기서 삐걱거릴 수 밖에 없는

그렇게 전에 해처먹은거+치우다 좆된거까지

이제 대통령 아님 무기징역뿐이라 더 극단적으로 노골적으로 가는거죠

그낭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나랏님 될 기회가 와도 못 받아먹으니

지금 신세가 좀 좆같아도 열심히 준비하며 살라는 반면교사인